ㅁ 7공수특전여단 천마부대
전북익산 금마에 주둔
백제문화권에 주둔하고 있어 지역에서 부대 이전요청중에 있다.
31대대(독수리) 32대대(전갈) 33대대(번개) 35대대(사자) / 특임대(해골)
익산 금마에서 1공수특전여단이 모체
▷ 7공수특전여단 코인 / 예하 4개대대 마크
2훈련소 27연대 시설인수받아 공수및 특수전 자체교육
1974.10.1 7공수특전여단 창설
1980.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위한 '충정작전'에 투입
1공수여단의 북극성요원이라는 하사관7명이 주축이 되어 천마창설
88서울올림픽과 2002한일월드컵등 각종 국제행사에 경호 경비작전을 수행했으며 특수전사령부의 탑팀에 유일하게 선정되지 못한 여단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공수부대는 후방에 낙하해서 거점확보하며 싸우는 공정부대가 아니고 후방에서 적을 교란시키는 게릴라전을 해야 하기에 아군이 밀고 올라오면 생존하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팀이 알아서 퇴출을 해야 하기에 천리행군을 필수로 하고 있다.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익산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7공수여단이 세계유산의 원활한 관리와 활용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는 실정이여서 부대를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7공수여단은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서동공원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 더욱더 이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역사와 문화도시로 성장할 기회를 갖고 있음에도 군부대시설이 중앙을 점유하고 있어 지역민의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ㅁ 7공수여단 / 특수임무대
ㅇ 천마부대 특수임무대(특임대)는 21일 전주시 농촌진흥청에서 진행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훈련을 했다. 훈련은 최근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자폭용 드론에 대응하고, 화재 발생 시 인명구조 및 화재 진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천마부대 특임대를 비롯한 전주시 관내 경찰 및 소방, 35보병사단 등 민·관·군·경·소방이 참가하는 통합방위작전 형태로 진행됐다.
훈련이 시작되자 농촌진흥청 상공에 나타난 미상의 드론들이 건물 본관에 충돌하고 곧이어 폭발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상황이 긴박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천마부대 특임대가 건물 내부 정밀수색 및 내부소탕 작전을 전개했다. 특임대원들은 신속한 상황 종결을 위해 2개 팀을 만들었다.
소형 전술 차량으로 현장에 도착한 1개 팀은 건물 내부에 진입해 저항하는 테러범을 진압했다. 나머지 팀은 도보로 이동해 통로를 개척한 뒤 침투 작전을 전개하면서 건물 내부의 테러범을 사살했다.
추가로 투입된 35사단 기동타격중대 장병들이 외부에 남아 있던 적을 소탕하는 동안 위험성폭발물개척팀(EHCT)과 폭발물처리반(EOD)은 추가 폭발 위협을 확인했다. 통합방위지원본부 주관으로 시설물 피해를 복구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8
ㅇ 특전사 설한지 극복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동계 특수작전 수행 능력을 키우기 위해 1963년 1월 처음 시작돼 해마다 최정예 특전사 8개 대대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해발 1470m의 황병산은 장진호 일대와 유사한 지형으로 동계 악조건의 기상 속에서 은거지 활동과 정찰감시, 목표타격 등 다양한 특수작전과 전술훈련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특전사는 이곳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뜀걸음과 얼음물 입수를 통해 내한적응훈련을 하고, 실전 격투술인 특공무술과 크라브마가 연마, 전술스키를 이용한 활강, 육상 및 수중침투 등을 숙달한다.
/ 강원도 평창= 이석종 기자 < seokjong@dema.mil.kr > 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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