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해병2사단
김포와 인천 서구에 걸쳐 있으며 예하부대는 김포 강화일원에 주둔하고 수도군단 소속이며 경기서부지역 한강하구 경계를 맡고 있다. 1사단은 주특기부대가 있으나 2사단은 경계가 주임무이기에 주특기 편성이 없다.
월남 파병된 2여단(청룡부대)이 귀국하면서 김포에 주둔하게 되었고 이후 사단으로 증편되었으며 경기 김포와 강화에 걸친 강안 휴전선은 베트남전쟁에서 맹활약한 청룡부대의 후신인 해병2사단이 경비한다.
ㅁ 2화생방대대
실전적인 경연대회와 전술훈련으로 화생방 테러대응능력을 끌어올렸다. 사단 화생방대대는 김포시 일대에서 최근 대대급 전술훈련을 병행한 화생방 신속대응팀(CRRT) 초동조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대회는 화생방 테러에 대비한 현장작전 종결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소대급 화생방 신속대응팀 5개 팀이 출전했다.
대회는 평가관이 생물학·화학 테러, 핵·방사능 테러, 유해물질 화학 사고 중에서 한 가지 상황을 부여하는 것으로 문을 열었다. 신속대응팀은 신고를 접수한 뒤 제독용 장비를 갖추고 긴급 출동했다. 이어 방호복을 착용한 뒤 화학물질에 오염된 현장을 중심으로 정찰·탐지, 표본 수집, 원점·인원·장비 제독 등을 진행했다.
특히 작전지역에 있는 유해물질 취급 업체와 협조해 실제 작전을 방불케 하는 임무 수행 능력을 펼쳐 보였다. 경연대회와 연계한 전술훈련은 국지도발 및 전시 전환 절차, 항공기(MUH-1) 출동, 후속 증원 차원의 제독 절차 숙달을 위해 마련됐다. / 출처 : 무적해병신문 2022.3 해병2사단
ㅇ 화생방 대비태세 구축과 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소대 단위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제독차(K10)와 휴대용 화학탐지기(KCAM2) 등 11종 64대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부대 내에 화생방 공격을 당한 상황을 가정해 시작됐다. 상황을 인지한 소대장이 곧바로 제독 명령을 하달하자, 정찰분대는 휴대용 화학탐지기로 오염 여부를 파악했다. 부대는 단계별 제독 절차를 숙달하며 어떠한 화생방 공격에도 전투력을 보전하고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 출처 : 무적해병신문 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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