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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해군

해병1사단 2여단 23대대 산악대대

by 구석구석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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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2여단/ 포항

해병대 1사단 예하여단(여단장 대령)으로 포항의 주요시설을 경계하고 있으며 3개의 대대가 있다.

21공정대대 / 기습공정 / 본부중대, 화기중대, 호랑이중대, 백곰중대, 버팔로중대로 편제

21공정대대

22상륙기습대대 / 황금박쥐 / 본부중대, 화기중대, 독수리, 박쥐, 흑상어로 편재

22상륙기습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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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3유격대대 / 본부중대, 화기중대, 독수리, 땅벌, 백호중대로 편제 

년간 훈련계획표
유격훈련 10주(산악고등유격), 스키훈련 4주, 시가지 대테러시범 및 전투수영 3주, I.B.S훈련 2주, 천리 행군 1회이상  

 

23대대의 공중강습훈련
암벽레펠훈련

ㅇ 해병1사단 황룡여단 산악대대가 산악작전 임무 수행 능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대대는 지난 17일부터 임의지역 전개훈련을 펼치며 이름에 걸맞은 산악작전 임무 수행 역량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 달 3일까지 계속하는 훈련에서 대대는 극한의 날씨 속에 눈으로 뒤덮인 평창의 임의지역을 기동하며 상륙작전 중 헬기돌격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있다. 특히 산악 지형을 배경으로 설상 기동훈련을 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황룡여단 산악대대가 실시하고 있는 임의지역 전개훈련에서 장병들이 소대 전술훈련을 펼치고 있다. 2023.2 부대 제공

훈련에는 장병 240여 명과 마일즈 장비 등 30종 1900여 점의 물자가 투입됐다. 대대는 개인 전투기술 숙달을 시작으로 소·중대 단위 훈련, 대대 공격작전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과제 해결을 통해 전투기량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지휘관(자) 리더십 함양, 대대 참모진 임무 숙달 등 모든 계층의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훈련 첫 주에는 개인 전투기술과 소부대 단위 전투력 강화를 목표로 설상 기동훈련, 산악전 기초훈련, 소대 전술훈련을 순환식 프로그램으로 했다. 장병들은 3개 반으로 나뉘어 설한지 기동 기술을 체득했다. 또 다목적 타워에서 기초·헬기레펠, 급속하강·등선, 급속 헬기 로프 하강 등의 과제를 숙달했다. / 출처 : 국방일보 2023.2 

ㅇ 해병1사단 23대대가 고강도 유격훈련으로 산악작전 임무 수행 역량을 배양했다. 부대는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전투연병장과 장애물 훈련장 일대에서 올해 1차 유격기초훈련을 했다. 이용신(중령) 대대장을 포함한 330여 명의 장병은 대대 고유 임무인 산악작전 수행을 위한 유격 기초 기술을 숙달하고, 강한 해병대 정신을 확립했다.

이번 훈련은 산악대대 훈련모델을 적용해 순환식으로 진행됐다. 1주 차에는 개인 기본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 체력단련, 로프·산악 장비 활용법을 중점적으로 익혔다. 2주 차에는 레펠, 급속 헬기 로프 하강, 암벽 등반, 장애물 극복 등의 훈련 과제를 소화했다.

특히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UH-1)’을 이용해 장병들이 산악지역에 투입되는 작전을 가정한 훈련을 병행해 성과를 극대화했다. 마린온에 탑승한 장병들은 헬기 레펠과 급속 헬기 로프 하강, 급속 무장행군을 펼쳤다. / 출처 : 무적해병신문 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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