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13항공단 / 독수리부대
대대(대)와 전개중대 별로 일곱 군대로 나뉘어 주둔하고 있어, 각 기지마다 생활 여건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겨울엔 무진장 춥고 여름엔 무진장 덥다.
병사보다는 조종사 및 헬기가 전투력의 근간이기 때문에 병사가 하는 일은 뒷바라지와 작업, 경계근무 로 근무가 굉장히 잦고 비번을 보기 힘들다.
ㅁ 501항공대대
ㅇ 2023년 사격대회에서 우수 헬리건에는 501항공대대 최연태 준위(500MD)가 뽑혀 국방부 장관상을 받았다.
ㅇ 이천 항공작전사령부 대연병장에서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13 육군항공 사격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는데 2013년 탑 헬리건으로 501대대 윤승진 준위(40세, 회전익 130기)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ㅇ 2009년 육군 공격헬기부대 최우수 사수인 '탑 헬리건'에 501항공대대의 정태화 준위가 선정됐다. 1990년 육군항공 조종준사관으로 임관한 정 준위는 육군항공 사격대회에서 500점 만점에 430점을 받았다.
ㅇ 35년간 오직 항공 안전만을 생각해온 집념의 군인이 있다. 육군3군단 항공단 501항공대대 이진호(원사) 500MD 헬기 기술검사관이 주인공이다. 그는 1988년부터 지금까지 강원도 인제군 비행장을 지키며 무사고 비행에 디딤돌을 놓고 있다.
항공대대는 험준한 산악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태백산맥을 끼고 있는 지형 특성상 시시때때로 풍속과 풍향이 바뀐다. 아침에는 날씨가 좋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악기상으로 변하기도 한다. 특히 봄·가을에는 돌풍이 잇따라 불어 임무수행에 어려움이 크다는 게 이 원사의 설명이다.
그럼에도 대대는 항공정비담당관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최근 6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금자탑을 쌓았다. 이 같은 대기록 달성에는 35년 동안 항공정비에 심혈을 기울인 이 원사의 헌신이 컸다는 것이 부대원들의 평가다.
501항공대대는 지난 1995년부터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임무를 완수했다. 그동안 대대가 비행한 거리는 약 1200만㎞로 이는 지구 둘레를 291바퀴 돈 것과 같은 기록이다. / 국방일보 2023.8.8 박상원 기자
ㅇ 잠자리를 연상시키는 둥근 캐노피와 날렵한 외관이 인상적인 소형 공격 헬기 500MD.
한때 육군항공의 대표 헬기였지만, 이제는 구식 헬기가 돼버린 500MD의 맏형 1호기가 육군항공의 역사를 증언하는 전시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500MD 중 가장 처음 도입된 1호기는 대통령이 탑승했을 정도로 500MD의 대표주자였다.
3군단 / 13항공단 독수리부대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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