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전비 / 은성대 / 중원비행장
중원기지는 크기가 굉장히 크면서도 잘 정돈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비행단에서는 각종 시설들이 활주로 주변 도로를 따라 쭉 나있는 데 반해 중원기지는 복지시설, 관사시설 등이 한곳에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병사들은 보통 이 근처 구역에서만 생활하기에 군사경찰대대나 수송대대가 아닌이상 기지 전체의 거대한 규모를 느끼기 힘들다.
제155전투비행대대 (KF-16C, KF-16D (Block 52) (KFP)
제161전투비행대대 (F-16C, F-16D (Block 32) (PBU)
제162전투비행대대 (F-16C, F-16D (Block 32) (PBU)
ㅇ 제39정찰비행전대
159전투비행대대(KF-16C,KF-16D) / 131정찰비행대대
운용기체로 PB(Peace Bridge) 사업으로 도입한 F-16C/D, KFP(Korean Fighter Program) 사업으로 도입한 KF-16C/D 전투기를 운용 중이며 전투작전 이외에 야전급 항공기 정비를 수행한다.
ㅇ 항공기정비전대(항공기 부품 장비) 기지방호전대(군사경찰 대공방어 화생방 공병대) 작전지원전대 (정보통신 수송 복지)
ㅁ 기지방호전대 - 군사경찰대대 공병대대 대공방어대 화생방지원대
ㅇ 19비는 2016년 12월 공군 최초로 마일즈 장비를 동원해 실전적인 과학화 기지방어훈련을 한 비행단이다.
ㅇ 공군19전투비행단(19전비)이 20일부터 22일까지 ‘야외기동훈련(FTX) 집중 시행기간’을 운영하며 전투준비태세를 굳건히 했다. 이 기간 19전비 전 장병·군무원은 FTX를 반복 숙달하며 전쟁수행능력을 강화했다. 19전비는 전시를 가정, 비행단 곳곳에 동시다발적이고 복합적인 상황을 부여해 실전성을 높였다.
총 30여 건의 훈련이 실시됐고, 부대 자체 평가단을 운영해 작전수행능력을 진단했다.
특히 △비상급식훈련 △화생방방어·재난통제 종합훈련 △사이버위협 대응 훈련 △대량전상자 구호 훈련 △지휘통신망 복구훈련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 △전시 파손항공기 수리 훈련 등을 실시해 전쟁 상황 대응 및 항공작전 지속 능력을 점검했다. / 국방일보 2024.5.23 김해령 기자
ㅇ [방위산업전략포럼 2022.4] 조현상 기자 = 제19전투비행단이 지난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나흘간 전투태세훈련(ORE)을 실시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19전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행동 절차를 숙달해 위기 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지 생존성 강화를 목적으로 했다.
훈련 첫날 기지 내 테러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대테러 종합 훈련과 함께 긴급귀환 및 재출동훈련을 시작으로, 비상소집훈련, 화생방방어 및 재난통제 종합훈련, 비상급유훈련, 활주로 피해복구훈련, 야간 기지방호 훈련, 비상관제탑 출동훈련, 케이블 피해복구 훈련 등 모든 분야의 작전태세를 점검하며 장병들의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고, 전투 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켰다.
ㅇ 2016년 공군 제10회 군견경연대회에서 19비 란쵸가 탐지견 부문 최우수로 뽑혔다.
ㅇ 2017년 제6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에서 폭발물 탐지 부분에 19비 군견 란쵸와 핸들러 이유창 중사가 최우수를 받았다.
군견 란쵸는 지난 1~3일 인천 영종도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탐지견 훈련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핸들러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차량 내 은닉 폭발물을 최단시간에 정확히 발견해 평가관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5살 레트리버 란쵸는 지난해 공군 군견경연대회 탐지 분야에서 최우수 군견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관세청장배 대회에서도 최우수를 차지하며 자신의 우수한 탐지능력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대회에는 민간부문 33개 팀과 공공부문 5개 기관에서 총 80마리의 탐지견이 참가해 마약·폭발물 탐지 2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고, 공군은 공공기관 부문 ‘폭발물 탐지’ 종목에 탐지견 4마리를 출전시켰다.
ㅇ 2020년 제9회 공군 대테러 전술경연대회에서 19비 최승환 일병이 개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부대별 순회 평가로 진행됐으며, 비행단별 대테러 작전요원 108명이 참가해 대테러 상황조치·사격·특공무술·체력 등 4개 과목을 평가받았다.
대테러 상황조치 과목은 인질 억류, 폭발물 등 실전과 같은 상황을 조성한 가운데 참가자들의 전술조치능력을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부대별로 팀을 이뤄 신속하게 상황을 판단해 내부소탕, 인질 구출 등의 임무를 완수하며 대테러작전 수행능력을 과시했다.
또한 사격 과목은 표적을 정확히 명중하는 능력을 평가, 참가자들은 평소 준비해왔던 개인 화기 조작 능력과 사격 기량을 선보였다. 아울러 유사시 적을 신속히 제압하기 위한 특공무술과 대테러 작전요원으로서 요구되는 강인한 정신력·지구력의 기초가 되는 체력 등을 평가해 공군 최고의 대테러 작전요원을 뽑았다./ 국방일보 2022.11.23 조아미기자
ㅇ 2022년 공군 제16회 군견경연대회에서 탐지견 분야에 핸들러 이태현 병장과 군견 거루가 탑독(Top Dog) 으로 선정됐고 19비는 군견 운용 우수부대로 인정받았다.
탐지견 분야에서는 실제 작전현장과 유사하게 구성된 탐지훈련장에서 핸들러와 군견의 신속한 폭발물 발견·처리 능력을 평가했다. / 국방일보 2022.5.7 서현우기자
ㅇ 2022년 군사경찰대대 김찬휘 소위가 휴가 중 갑자기 쓰러진 시민을 발견해 구급차가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위기를 넘기는데 기여했고 이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ㅇ 2019년 공군 13회 군견경연대회에서 19비가 최우수 군견운용부대가 되었고 최민수 상병과 군견 란쵸가 폭발물 탐지견 부문 최우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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