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함대 108조기경보전대 811유도탄기지

 

ㅁ 1함대 / 동해시 평릉동

모항은 동해항이라 작기에 이전계획도 있었으나 동해시에서 이전반대하고 있으며 사령부는 군항에서 좀 떨어진 내륙에 있다. 

동해안에 위치하고 있기에 대잠훈련을 많이하며 이로인해 유능한 음탐사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

ㅁ 108조기경보전대

ㅇ 동해합동작전지휘소, 241해상전탐감시대, 242해상전탐감시대, 811유도탄기지(지대함), 211전진기지대, 212전진기지대

ㅁ 811유도탄기지 / 811기지

ㅇ 811기지로 불리며 전대본부 내부에 있는 지대함유도탄 기지로 무장 직별의 장병들이 여기서 근무한다.

ㅁ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의 일환으로 25일 동해시 및 양양군 일원에서 유도탄 이동 발사장 전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군 1함대 811기지 유도탄 발사장이 적의 공격으로 피폭되어 유도탄을 이동 발사해야 하는 상황을 가정해 유도탄 이동 발사장 전개 절차를 숙달하고 유도탄 이동 발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811기지 장병들은 육군과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유도탄 이동 발사장인 양양 공항 주차장으로 유도탄 발사 차량과 병력을 이동시켰다.

또한 이동 발사장에 도착한 장병들은 신속하게 유도탄 발사 차량 진지를 구축하고 레이더를 통해 목표물 위치정보를 수신 받아 유도탄 발사 절차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최초로 비상급식차를 활용해 야전 취식을 실시함으로써 훈련의 실전성을 높이고 작전 지속능력을 강화했다.

728x90

해군 1함대 811기지장 김영진 중령은 “실전과 같은 유도탄 이동 발사장 전개 및 발사 훈련으로 전시 및 유사시 명령과 동시에 적의 심장부를 타격하여 적을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최고도의 전투태세를 확립하겠다.” 고 말했다.

 

/ 출처 디펜스타임즈 

1함대 108조기경보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