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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해군

1함대 기지방호전대 군사경찰대대

by 구석구석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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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1함대 / 선봉대 / 동해항

1946년 8월 22일부터 시작된 동해 수호의 역사, 해군 제1함대사령부.

동해안 경비를 위해 50명의 장병으로 구성된 ‘조선해안경비대 묵호기지’가 창설되었고, 1949년 6월 묵호경비부로 승격되었다.

묵호경비부는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옥계지역 해안으로 상륙을 시도하던 북한 함정과 교전을 벌여 특수부대원 33명을 사살하였고, 상륙성 및 발동선 각 1척을 나포하는 등 국군 최초의 승전을 기록하기도 했다.

1973년 7월 1일 제1해상경비사령부와 통합하여 제1해역사령부가 되었고, 1986년에는 해군 제1함대사령부로 승격되었다. 현재 강원도 고성에서부터 경상북도 감포까지 총 528km에 이르는 해안선과 남한 전체 면적에 해당하는 동해를 지키고 있으며, 그 책임 해역 내에는 국가전략도서인 울릉도와 독도를 비롯하여 주요 항구, 포항제철, 원자력발전소 등 국가 주요 시설이 있다.

동해 수호 선봉함대로서 적의 위협을 조기에 탐지하는 첨단 레이더 시스템과 적 잠수함, 함정 지상군 등을 정밀 탐지할 수 있는 해상초계기를 운영함으로써 조기경보작전을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으며, 주변국과 수색 및 구조훈련, 함정 상호 방문 등 동북아 평화와 안정 유지에도 기여하고 있다.

ㅁ 기지방호전대 / 군사경찰대대 / 특수임무대 

ㅇ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대테러 종합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특수전 부대가 테러를 위해 함대로 침투한 상황에서 헌병대대가 적 침투 세력을 신속하게 식별 및 격멸하고 인질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종합적인 전술훈련으로 헌병대대의 대테러 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훈련에서 부대의 모든 작전요소를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운용함으로써 부대가 통합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전적인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부대 초소에서 경계 근무에 임하고 있던 헌병이 적 특수전 부대의 침투 흔적을 발견하고 즉시 상황을 모든 작전요소에 전파하면서 시작되었다.

상황을 전파 받은 헌병대대는 기동타격대, 특수임무반, 5분 전투대기 부대를 즉시 출동시켜 차단선을 구축하고 수색작전을 펼쳤다. 이후 침투 세력이 적 특수전 부대로 식별한 헌병대대는 진압작전을 펼치며 적 세력을 대부분 격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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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침투 세력은 테러 기도가 실패하자 인질을 잡으며 협상을 요구했으나 헌병대대는 협상반과 특수임무반의 합동작전으로 인질을 무사히 구출하고 적 침투세력을 완벽히 진압했다.          

/ 출처 디펜스타임즈     

ㅇ 동해시 묵호항에 있는 여객선에서 해경과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합동 해상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테러범에 의해 피랍된 상황에서 해군 1함대와 해경이 합동으로 해상 대테러 작전능력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해군 해경간 합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훈련에는 해군 1함대 3특전대대(UDT/SEAL)와 헌병 특수임무반,  동해 해경특공대 등 30여명의 해상 대테러 특수 부대원들이 참가했으며, 해군 해경은 해상 대테러 합동 작전팀을 구성해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해상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해군 1함대와 동해 해경 합동 작전팀은 여객선 테러 상황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테러 대응절차를 숙달하고 해군 해경 간 유기적이고 긴밀한 해상 대테러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해군 1함대 3특전대대장 남영우 중령은 “해군 1함대와 동해 해경은 유기적이고 긴밀한 해상 대테러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합동 해상 대테러 훈련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 고 말했다.

/ 출처 디펜스타임즈 

 

1함대 기지방호전대 (tistory.com)

 

1함대 기지방호전대

ㅁ 1함대 / 선봉대 / 동해항1946년 8월 22일부터 시작된 동해 수호의 역사, 해군 제1함대사령부.동해안 경비를 위해 50명의 장병으로 구성된 ‘조선해안경비대 묵호기지’가 창설되었고, 1949년 6월

chooga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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