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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해외 파병

청해부대 소말리아 호송전대 21 ~ 30진

by 구석구석 2024.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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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 Republic of Korea Naval Escort Task Group’

대한민국최초의 해군전투부대 해외파병이며 2009.3.30창설이후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이 4-5개월 주기로 순환배치되는데 파견비용이 325억원이란다.

청해부대는 '항구적 자유 작전 - 아프리카의 뿔'을 위해 창설된 '연합해군사령부 대해적작전부대'(CTF-151)에 배속.

 

ㅁ 21진 왕건함 2016.3.23

2016.6 기름무단방출로 원사1명이 강제전역

▲ 오만 살랄라 항에 정박 중인 청해부대 왕건함(한국형구축함·4375t)에 경계강화 지시가 떨어졌다. 인근 해상에서 해적으로 의심되는 선박이 출현했다는 훈련경보가 발령되자 해군 특수전전단(UDT/ESAL) 요원들이 해적퇴치 훈련을 위해 고속단정을 타고 오만 살랄라 항에서 출동하고 있다. 살랄라=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ㅁ 22진 김기환대령 문무대왕함 2016.8.18

 

 해사 46기 김기환 대령이 이끄는 문무대왕함(DDH-Ⅱ, 4천400t급)은 1진, 8진, 12진, 16진에 이번이 다섯 번째 임무다.

청해부대 22진은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UDT/SEAL)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 해상작전 헬기(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원으로 구성된 경계·지원대 등 300여 명으로 편성됐다. 전체 인원의 7분의 1이 넘는 41명이 청해부대 파병 유경험자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2016.10 오만 살랄라항에 정박중 해군특수전전단 하사가 음주후 해병대장교를 폭행

ㅁ 23진 김경률대령 최영함 2017.1.3  - 7.11 입항

해사 47기 김경률 대령이 이끄는 최영함(DDH-Ⅱ, 4천400t급)은 6진, 14진, 20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파병이다. 김 대령은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 때 청해부대 6진의 작전참모 임무를 수행했다. 김 대령 외에 부대원 80명 이상이 청해부대 파병 유경험자다.

▲ (서울=연합뉴스) 23일 거제도에서 열린 청해부대 23진 민·관·군 합동훈련 중 해적 의심 선박 접근상황을 신고받고 출동한 청해부대 23진(최영함)에서 검문검색대원들이 엄호사격을 하고 있다. 2016.12.23 [해군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2017.3 오만 살랄라항 기항중 실외수영장에서 박모하사가 사망(음주했다는 썰이 있음)

청해부대 23진은 지난 1월 출항하여 파병기간 중 우리나라 및 외국선박의 근접호송작전을 안전하게 수행하였고, 1,100척 이상의 선박에 대해 안전항해를 지원하였다. 특히, 지난 5월 26일 피랍이 의심되던 우리 국민 탑승 원양어선(서현 389호) 상황 발생시 합참 지시 의거 긴급출항하여 현장으로 기동하였으며, 연합해군사와의 협조 임무를 수행하는 등 긴밀하게 대응했다.

23진 입항

또한, 韓-EU 간 위기관리 협정 체결 시(’14. 5.) EU 측, ‘청해부대 EU 대해적작전 참여’ 요청에 따라 국회 비준(’16.11.)을 거쳐 청해부대 23진이 최초로 EU와의 對해적작전에 참가했다. 아울러 미국, 영국, 일본 등과 對해적작전 연합훈련을 실시해 연합해군사 전력 간 상호 작전운용성을 향상시키고 연합작전능력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UAE 아부다비 국제 방산전시회 참가,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6.25전쟁 참전용사 방문행사, 지부티 장애인 보육시설,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국위 선양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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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4진 대조영함 최성혁대령 2017.5.2 출항 - 

2017.5.27 몽골국적 원양어선 연락두절로 해적에게 피랍의심되어 출동하였으나 기기고장으로 확인

2017.8.29 아덴만에서 조난ㆍ표류 중인 소말리아 어선과 선원 5명 전원을 구조해 본국으로 무사히 귀환 조치했다. 검문검색팀을 투입하여 검색한 결과, 선원 5명이 승선한 소말리아 어선(8.5m, 2톤)이 엔진 스크류 탈락으로 인해 11일째 표류 중임을 확인했다. 어선내 적재물ㆍ형태 등을 통해 전형적인 어선임을 확인한 청해부대는 국제협약인 해상인명 안전 조약(SOLAS)에 따라 인도적 지원 활동을 펼쳤다.

 

ㅁ 25진 충무공이순신함 2018.9.29

 

ㅁ 26진 문무대왕함 2018.2.13출항 -2018.9.20귀국

최장수 작전수행을 하였으며 2018.3.26 가나해역에서 한국선원 3명납치되어 28일 출동. 3주간 12,000km항해하여 4.15일 도착한후 무력시위로 선원3명 송환  

▲ 청해부대 26진은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UDT/SEAL)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해상작전헬기(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와 의무요원으로 구성된 경계·지원대 등 300여 명으로 편성됐다. 출항전 민간선박의 해적 피랍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 합동 해적진압 훈련모습으로 이번 파병이 6번째인 문무대왕함(DDH-Ⅱ 4천400t급). 연합뉴스 2018.2

 

ㅁ 27진 왕건함 2018.6.28

▲ 다섯번째 파병임무에 나서는 왕건함에서 가나 해역에서 발생한 우리나라 선원 피랍사건을 계기로 해적대응 훈련과 전비태세 향상을 위한 강화훈련 / 국민일보

 

ㅁ 28진 최영함 2018.11.13

 

▲ 청해부대 10주년 제공 사진 청해부대 28진(최영함) 장병들이 파병 10주년을 기념해 갑판에서 10주년 기념 글자를 만들며 임무완수를 다짐하고 있다. / 2019. 3.9.

2019.5.24 복귀후 진해기지사령부에서 귀국환영식을 위해 정박중 홋줄이 터지는 사고로 최종근병장 1명사망 및 4명중상사고 발생

ㅁ 29진 대조영함 2019.3.29출항  - 2019.10.16입항

청해부대 29진은 202일의 임무기간 동안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및 인도양에서 656척의 선박에 대해 안전항해를 지원했다.

 

▲ 대조영함은 지난 2009년 2진으로 처음 파병된 뒤 9진(2011년), 17진(2014년), 24진(2017년)에 이어 다섯번째 파병됐다.

 

 

ㅁ 30진 강감찬함 2019.8.13 - 2020.2

 

▲ 30진은 강감찬함 함정 승조원을 비롯해 특전(UDT)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해상작전헬기(링스)를 운용하는 항공대 등 300여 명으로 구성됐다. 강감찬함 파병은 4진(2010년), 11진(2012년), 15진(2014년)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30진 해적대응합동훈련
국방일보 안승회기자

▲ 30진은 청해부대 파병 최초로 여군이 항공대장을 맡는다. 해군 최초 해상작전헬기 정조종사 부부인 항공대장 양기진(37·여) 소령은 해상작전 헬기 조종 1천580시간 비행기록 보유자다. 2014년 여군 최초로 해상작전 헬기 정조종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베테랑이다.

△ 강감찬함은 연합해군사령부 대해적작전부대(CTF-151)가 주관하는 ‘대(對)해적 집중작전’과 유럽연합(EU)의 대(對)해적 작전인 ‘애틀랜타 작전’에 참가하며 국제해양안보 증진에 기여했다. 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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