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보병사단 천둥포병 305포병대대 번개포병

ㅁ 17보병사단 / 인천 일신동

수도군단 소속으로 인천시 해안 및 김포시 강안경계를 맡고 있다.

1955년 3월 20일 양구에서 33사단으로 창설되어 인천 부평구로 이전하였으며 1982년도에 구99여단이 51사단으로 확대개편되면서 광명 안양 시흥 화성등이 사단관할에서 해제되었다.

1980년 5.17 계엄령 당시에는 제33보병사단 예하 101연대 병력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출동하여 국회 개회를 저지한 흑역사가 있다.

간첩이 33사단 관할지역을 넘어 북으로 넘어가게 되어 1982년 17사단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예하의 연대가 여단으로 변경된 최초의 보병사단이다.

ㅁ 포병여단 / 천둥부대 / 인천 서구 및 김포

여단본부 및 2개의 대대는 17사단 지역에 있으나, 나머지 2개대대는 김포 북쪽(해병 2사단 구역)에 주둔하고 있어 사실상 17사단에서 휴전선과 제일 가까운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ㅇ 직할대에 천무가 배치되었고 예하대대는 전부 155mm 자주곡사포 K55A1가 배치되어 있으며 305포병대대 (번개대대) / 306포병대대 (태풍대대) -/ 307포병대대 (명포대대) / 602포병대대 (비룡대대)로 편성되어 있다.

ㅁ 305포병대대 / 번개포병 / 서구 대곡동

105mm 견인포를 운용했으나 2021년 12월 31일부로 155mm 자주포 대대로 개편되었다.

예전엔 관사초소, 대공초소, 포대에 야간근무를 했는데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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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번개포병대대가 5일 차량 운행 무사고 1000일을 기념해 부대 인근 초등학교에서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대 차량 무사고 1000일 달성을 기념해 마련됐다. 대대 장병들은 무사고 1000일 달성에 궤도장비와 군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 확보 등 시민들의 도움이 컸다는 의견을 냈고, 자연스레 봉사활동으로 이어졌다.

번개포병대대 장병들이 부대 인근초등학교에서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앞서 대대는 2021년 5월부터 지난달 20일까지 14만㎞ 거리를 운행하는 동안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임무를 수행하며 무사고 1000일을 맞았다. 대대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운행 차량 예방정비와 함께 매일 아침·저녁으로 차량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운전병의 건강상태도 실시간 확인하고 있다.   / 국방일보 2024.3.7 박상원 기자

2016년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 금연실천 우수부대로 선정되기도 했다.

ㅇ 번개포병대대 장지운 하사 등 12명은 부대 인근 공장에서 연기와 불길이 솟아 오른다는 경계근무자의 보고를 받고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급히 초동조치조를 출동시켰다.

불길이 2층 컨테이너를 불태우고 인근 건물로 옮겨 붙어 하마터면 대형 화재로 발전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장지운 하사와 초동조치조는 소화기와 등짐펌프 등 화재진압도구를 동원해 불길이 번지는 것을 최대한 지연시켰으며,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차량이 정확히 화재지점에 도착할 수 있게 유도하고 문개방도 도왔다. / 씨티21뉴스 신정아기자

 

17보병사단 직할대 포병여단 천둥포병 (tistory.com)

17보병사단 직할대 포병여단 천둥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