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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1기갑여단 기보대대 105기보대대 138기보대대

by 구석구석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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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제1기갑여단 1st Armored Brigade 전격부대

5군단 예하의 독립전투여단으로 포천(보병), 철원(포병)일대에 주둔하며 한국최초의 기갑여단으로 한국에는 6개의 기갑여단이 있다.

여단본부를 사령부라 칭하며 포천 운천리에 사령부가 있고 여단이지만 사단급에 맞먹는 규모이고 면적(3.174km²/96 만평)이 여의도만하단다.

그야말로 정통 기갑부대이다. 독립 여단급 부대이지만, 보병부대 경험 없이 처음부터 주력전차(MBT)를 3개 대대 운용하는 최초의 기갑여단으로 창설되었고, 당시 가장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기갑부대였다. 현재 육군에는 막강한 규모와 화력의 기계화사단이 다수 존재하지만, 결코 정통성과 기갑부대로서의 존재감은 뒤처지지 않는다.

ㅇ기갑부대의 특기병들은 인근의 사단이나 논산훈련소에서 신병훈련을 마치고 주특기교육을 받고 자대배치를 받기 때문에 자체 신병교육대가 없다. 기갑이지만 매년 금학산 유격장에서 매년 유격훈련을 받아야 하고 여단자체 훈련외에 군단, 인근사단과 연합훈련등 훈련이 상당히 많다.

진격대대 이장협 병장과 각흘봉대대 김현 병장은 소중한 전역 전 휴가를 반납하고 훈련에 동참해 귀감이 됐다. 두 사람은 30일가량 남은 휴가 가운데 10여 일을 반납하고, 굳이 참가하지 않아도 되는 3주간의 FTX에 지원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모두가 인정하는 모범 병사였다. 김 병장은 최근 임기제 부사관에도 합격해 후임들을 이끌게 됐다.

두 병장은 “훈련 기간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애대심과 자신감을 얻어 후회는 없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싸우는 방법대로 훈련’하고 ‘훈련한 대로 싸우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2021.11 국방일보 맹수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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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기보대 / 진격대대 / 5군단 최초의 기보대

1971년 9월 경기도 가평 현리에서 제32보병사단 97연대 2대대를 모체로 하여 105기보대대로 개칭되었으며 1973년 수도사단 기갑연대 2대대와 부대교대 후 제1기갑여단에 예속되어 중부 축선의 기동예비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단 영내 기계화보병대대이다. K200A1을 주력으로 운용한다. 5군단 최초의 기계화보병대대이다. 한때 5군단 유일의 기계화보병대대였으며 산정호수 가는 길목에 있었으나 2014년에 여단 영내로 이전하였다.

1기갑여단 진격대대 장병들이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장갑차 탑재 박격포 사격훈련 중 4.2인치 박격포 사격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다. / 국방일보 김병문기자

육군 ‘2024 을지 자유의 방패/타이거(UFS/TIGER)’ 훈련의 첫 주자로 나선 육군1기갑여단 진격대대와 미 1기갑사단 1기갑여단전투단 선더볼트대대가 함께한 훈련 현장은 열정으로 가득 찼다. 

1기갑여단 진격대대 기계화보병소대는 미 1기갑사단 1기갑여단전투단 선더볼트대대 기계화보병중대와 힘을 합쳤다. 이들은 한반도 유사시 미 본토에 주둔 중인 병력을 한반도에 신속히 전개하기 위한 ‘미 본토 병력 한반도 전개 준비태세 훈련(DRE·Deployment Readiness Exercise)’ 차원에서 훈련을 준비해 왔다.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전개된 ‘2024 을지 자유의 방패/타이거’ 한미연합 소부대 실사격 기동훈련 중 K200A1 장갑차에서 하차한 육군1기갑여단 진격대대와 브래들리 장갑차로 투입된 미 1기갑사단 1기갑여단전투단 선더볼트대대 장병들이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특히 육군은 K200A1 장갑차를 주력으로 하는 우리 기계화보병소대와 브래들리 장갑차가 주축인 미 기계화보병소대 1개 분대를 교차편성(편조·특정임무 또는 과업 달성을 위해 서로 다른 부대를 한시적으로 특수하게 하나의 부대로 구성하는 것)해 상호운용성 강화와 양국 소부대 지휘관(자)들의 연합 지휘능력 향상을 꾀했다.

해가 뜨기 시작한 오전 7시. 양국 군 장병들이 훈련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우리 장병들은 7.62㎜ 기관총과 연막 유탄 탄약을 옮겨 싣고, 각종 장구류를 장착했다. 미군 장병들 역시 속속 장갑차에 탑승하며 기동 준비를 마쳤다.

2.75인치 로켓포를 발사하는 미 아파치 헬기.

훈련은 △120㎜ 박격포 제압사격 △집결지 점령 및 미군 아파치 헬기의 공중지원에 의한 적 기갑부대 격멸 △K200A1 장갑차와 브래들리 장갑차의 화력지원 △연막 차장하 복합장애물지대 극복 △하차 보병 전개 및 적 참호·벙커 격파 등의 순서로 강도 높게 진행됐다.

먼저 미군 박격포가 적 기갑부대로 설정된 표적을 향해 포탄을 쏘아 올렸다. 이어 공중에서 아파치 헬기 6대가 잇달아 등장해 2.75인치 로켓포와 30㎜ 기관포를 쏘며 지원에 나섰다.

1기갑여단 진격대대 K200A1 장갑차와 미 1기갑사단 선더볼트대대 브래들리 장갑차가 연막을 활용해 적진으로 기동하고 있다.

다음은 지상전력의 차례. 훈련장 초입에서 뜨거운 열기를 뱉어내면서 기동명령만을 기다리던 K200A1·브래들리 장갑차가 마침내 힘찬 엔진음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사격과 함께 연막 차장을 터뜨리면서 장애물지대를 극복한 한미 연합 전력은 장갑차에서 하차한 병력들이 적 시설을 점령하는 상황을 마지막으로 모든 상황을 마무리했다. / 출처:국방일보 2027.8 글=배지열/사진=조종원 기자

 

138기보대대 / 각흘대대 / K200A1 운용대대

여단 영외 기계화보병대대이다. 8기계화보병사단 21기계화보병여단 소속이었다. 2018년 11월 30일 8사단이 26사단과 통합하여 과거 26사단이 주둔했던 경기도 양주로 이동하고 8사단 예하였던 21기보여단은 해체되었으나 138기보대대는 2018년 9월 1일부로 제1기갑여단으로 예속전환 되었다.

1949년 6월 10일 창설, 2011년 12월 1일부로 제8기계화보병사단의 21연대 3대대가 기계화 되면서 21기계화보병여단 138대대로 변경 되었다. 여단에서 산정호수로 갈 때, 예전 105대대 가기전에 있던 각흘봉부대이다. / 현재 제1기갑여단 예하로 사령부 영외에 있지만 영내 이전이 계획되어 있다. 여단 사령부 후방(여단에서 3km 10분 정도)에 있는 부대이다.

 

5군단 1기갑여단 전격부대 (tistory.com)

 

5군단 1기갑여단 전격부대

ㅁ 제1기갑여단 1st Armored Brigade 전격부대5군단 예하의 독립전투여단으로 포천(보병), 철원(포병)일대에 주둔하며 한국최초의 기갑여단으로 한국에는 6개의 기갑여단이 있다.여단본부를 사령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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