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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6보병사단 19여단 2대대 육탄돌격대대

by 구석구석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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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6보병사단 / 청성부대 

제6사단은 최초 '제4여단'으로 7연대, 8연대, 10연대로 구성되어 창설되었다. 제6여단으로 개칭(1948년 11월 20일) 이후 1949년 8월 20일에 10연대는 제6여단에서 제8사단의 창설 연대로 예속변경 되었고, 1950년 5월 1일에 19연대[가 예속변경되어 들어왔다.

제6사단으로 승격(1949년 5월 12일)한 이후 1950년 6월 20일에 8연대는 수도경비사령부로 예속변경되어 춘천으로 이동하였고, 같은 날 1950년 6월 20일에 2연대가 제6사단으로 배치되어 들어왔다. 그러므로 7연대가 제6사단 혈통의 적자(嫡子)격인 부대라고 하겠다.

한국군의 초창기 사단으로서 창설 당시의 구성과 편제를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사단이다. 6사단 승격 후의 연대 편제. 한국전쟁 당시 6사단 19연대 예하였던 16포병대대는 전후 7사단으로 예속전환 되었다. 2020년대 이후에도 6.25 이전의 연대(보병여단 또는 기계화보병여단) 단대호를 그대로 가진 부대는 정말로 6사단 뿐이다.

8사단도 6.25편제를 유지하였으나 기동사단으로 개편되면서 기존 보병연대들이 해체되거나 타 부대로 다 건너가버렸고, 수도, 1, 2, 3, 5, 7사단은 전쟁 중에 격전을 겪으며 예하 연대들이 해체되거나 맞바뀌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나머지 부대들은 전쟁 중 또는 휴전 이후 창설되었다.

ㅁ 19여단 / 육탄독수리 / 포천 

1대대 진격대대 / 2대대 돌격대대 / 3대대 신병교육대대

7보병사단의 창설 때 근간이 되었던 부대로 부대이동에 따라 현재는 6보병사단으로 배속되어 있다.

6사단 청성신병교육대가 있는 예비여단이라 훈련이 엄청많고 한국전쟁중 춘천전투에서 육탄으로 북의 전차를 파괴하여 전선을 지킨 육탄11용사들의 후예이다. 1년에 150일은 밖에서 훈련 뛰느라 정신 없다는 이야기도 있다. 덕분에 분소대급 전투는 끝장나는 곳이다. 

ㅇ 강원 홍천군 화촌면 주음치리 육탄용사전승비에서 6.25 한국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11명의 육탄용사에 대한 추도식이 열렸다.

한국전쟁 당시 6사단 소속 11명의 육탄용사는 홍천지구 말고개 전투에서 북한군 탱크 17대를 폭파해 전세를 역전, 낙동강 방어전선 구축과 인천상륙작전 등 반격작전을 확보하는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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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대대 / 육탄돌격대대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전차와 육군 항공전력을 동원, 제병협동 사격훈련을 했다.

제대별·기능별 전투임무 수행능력 배양을 위해 진행된 훈련에서 여단은 전투단이 실기동훈련(FTX)을 통해 종심 기동능력 숙달과 제병협동 작전수행능력 구비에 훈련의 초점을 맞췄다. 훈련에는 300여 명의 장병과 K1E1 전차, 500MD 헬기 등 육군 자산 60여 대가 참가했다.

훈련은 역습작전을 위한 공중정찰로 시작됐다. 대대급 무인정찰기(UAV)가 800피트 상공에서 목표물을 정확히 식별하자 4.2인치·81㎜ 박격포가 목표지점에 사격해 적을 격멸했다.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육군6보병사단 육탄독수리여단 제병협동 사격훈련 중 K1E1 전차가 기동하며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지우 하사

공중에서는 500MD 공격헬기가 로켓포를 발사하고, 지상에는 K1E1 전차가 포탄을 사격하며 진격했다. 아군이 적 대전차 장애물지대에 봉착하자 K600 장애물개척전차가 신속히 돌파구를 개척했다. 이후 작전 임무에 따라 아군 전차와 보병이 방어 중인 적에게 협동공격을 가해 초토화했다.

훈련에 참여한 이동하(중령) 육탄돌격대대장은 “장병들의 장애물 극복 능력과 사격 자신감을 키우고 제병협동 팀워크를 배양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6 조수연 기자

ㅇ 육군6보병사단 육탄돌격대대 김상우 중사가 생면부지인 혈액암 환자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그는 1998년 고교 시절 대한적십자사에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서를 제출했다. 그리고 26년 만에 자신의 조혈모세포가 필요한 혈액암 환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상우 중사가 조혈모세포 기증 확인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부대 제공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려면 조직적합성항원(HLA)이 일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혈연관계가 아닌 사람과 HLA가 일치할 확률은 평균 2만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김 중사와 혈액암 환자와의 인연이 더 각별한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다행히 김 중사의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그의 조혈모세포는 혈액암 환자에게 새 생명의 선물이 됐다. / 국방일보 2024.3.19 박상원 기자

 

6사단/ 19여단 육탄독수리 청성신병교육대 (tistory.com)

 

6사단/ 19여단 육탄독수리 청성신병교육대

'압록강 물을 다시 마시자'■ 6사단/ 청성부대 ■ 19보병여단/ 육탄독수리6사단 청성신병교육대가 있는 예비여단이라 훈련이 엄청많다.ㅇ1대대/ 진격대대ㅇ2대대/ 돌격대대ㅇ3대대/ 신병교육대

chooga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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