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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28보병사단 포병여단 광명대대

by 구석구석 2024.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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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8보병사단 / 무적태풍부대 / 동두천

연대가 여단으로 변경되고 2025년에는 국방개혁으로 사단이 해체예정으로 병력은 5사단과 25사단으로 배치된다.

중서부전선을 지키는 육군 28사단 무적태풍부대는 1953년 11월 18일 창설됐다. 이후 일반전초기지(GOP) 경계근무가 미군에서 한국군으로 이양되면서 1966년부터 중서부전선을 줄곧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단본부와 직할대는 동두천과 양주에 있으며 예하부대는 연천에 위치하는데 80여단 본부는 파주 적성에 있다. 여단의 책임지역이 험한편은 아니기에 지뢰지대가 많다. 

ㅇ 80연대 / 쌍용 / 철책경계, 81연대 / 독수리 / 철책경계, 82연대 / 돌풍 / 신병교육대, 포병연대 / 천둥

ㅇ28사단이 담당하는 GOP 섹터의 경우 경기도에서 유일한 산악지형으로, 강원도 중/동부 섹터만큼은 아니지만 무릎 연골 망가지기 좋은 지형이고 6.25의 전황을 바꾼 치사율 높은 유행성 출혈열인 한타바이러스 말라리아 발생위험지역인 관계로 유명한 연천을 통과하는 한탄강 지역이라서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ㅁ 천둥포병여단 /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 사서함 92-18 

ㅇ 282포병대대 방패 / 268포병대대 초석 / 273포병대대 강철 / 977포병대대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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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977포병대대 / 광명대대 

ㅇ 적 도발에 대비한 대응사격절차를 숙달하고, 진지 전환 때 기동능력과 백발백중의 사격술 배양을 목표로 추진된 기동사격훈련은 탄약적재로 문을 열었다. 광명대대 장병들은 상황이 부여되자 일사불란한 동작으로 주둔지 탄약고에 있는 포탄을 차량에 적재했다. 이어 포탄을 K10 탄약운반장갑차로 옮겨 실은 뒤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K9 자주포로 이송했다.

꽃봉훈련장에서 자주포 기동사격훈련

훈련은 기동사격으로 전환됐다. 적 포탄을 탐지한 대포병탐지레이더가 표적 정보를 제공하자 사격명령이 하달됐다. 신속히 진지변환을 마친 K9 자주포들이 30여 발의 포탄을 발사했다. 적지종심작전부대의 화력 유도 상황도 병행됐다. 아군이 획득한 표적의 성질과 좌표를 지휘통제실에서 계산해 포대에 하달했다. 52구경장(8m)의 포신을 치켜들어 목표를 조준한 K9 자주포는 60초 이내에 20여 발의 포탄을 정확히 명중시켰다.

광명대대(제977포병대대)는 표적 탐지자산과 연계한 상황 부여 사격을 연달아 실시해 대화력전 절차를 숙달하고, 수행체계를 정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자동화 사격지휘, 정밀사격 통제, 자동 방열·장전, 60초 이내 사격 및 진지변환이 가능한 K9 자주포의 운용능력을 끌어올렸다고 부대는 설명했다. / 국방일보 2020.10 윤병노기자

 

28보병사단 무적태풍부대 (tistory.com)

 

28보병사단 무적태풍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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