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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20기갑여단 전차대대 59전차대대 마루대대

by 구석구석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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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0기갑여단 / 독수리부대

3군단 예하의 홍천에 주둔하는 독립기갑여단으로 최정예 부대인 20기보사(아시아최강사단)가 11기보사와 통합되면서 11기보사예하의 20기보여단이 20기보사 예하 대대의 2중대 병력을 배속받아 20기갑여단으로 개편되었는데 20기보여단의 역사를 계승하는 독수리를 부대이름으로 했다.

기보여단이 전신이라 병력들도 우수하고 기갑은 직업군인이 상대적으로 많기에 홍천에 인구유입에 따라 홍천군에서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3군단 한정으로 국군홍천병원과 함께 가장 후방에 위치해있어 3군단 한정으로는 가장 좋다. 홍천 시가지도 크지 않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수준이며, 대부분의 부대도 신막사이기 때문에 병영생활을 하는 데도 별 지장이 없다.

창설 당시 여단직할대 대부분은 20기계화보병사단의 직할대 2중대 및 대급 부대 모체를 배속변경 창설 하였고 직할대로는  기갑수색대대 2중대. 방공대, 정보중대, 화생방중대와 같은 건물 3층에 중대가 있고 중대원이 평균 70명이다.

 

기갑여단은 2개의 전차대대, 기보대대, 포병대대로 구성되며 대개의 여단장은 대령이나, 군단직할의 독립된 여단장은 준장이다.

전차대대는 3개의 전차중대로 구성되고 1개중대에 전차는 13대, 기보대대는 3개의 기보중대로 구성되고 1개중대에 장갑차가 21대, 포병대는 3개의 포대로 구성되고 1개포대에 6대의 포가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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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59전차대대 / 마루대대 / K1전차를 운용 중이다.

1951년 10월 경남 동래에서 52전차중대로 창설되어 1953년 1전차대대가 창설시 1중대로 편성되었으며 1968년 4월 기갑부대 개편에 따라 11보병사단 전차중대로 예속되었다. 이후 1987년 11월 강원도 홍천에서 전차중대를 모체로 사단 전차대대로 증편되었으며, 2004년 9월 기보사단으로 개편됨에 따라 59전차대대로 부대 명칭이 바뀌고 13기보여단에 배속되었다.

20기갑여단으로 개편되면서 기존 36전차대대와 맞교체되었으며 11사단에 잔류하는 13여단 소속이었음에도 굳이 20여단 36전차와 교대된 이유는 36전차에 있었던 차량호 때문이라는 후문. 매봉산 훈련장 관리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11사단 56전차대대에서 관리중이다.

11사단 소속 중에는 구 막사를 사용하는 대대였고 부대 위치도 홍천 터미널과 버스로 30~40분 거리로 불편하기 때문에 병사 사이에서 별명은 11사단 유배지였다. 거기에 매봉산 훈련장 관리소대 순번이 되는 날엔 꼼짝없이 한 달간 훈련장에 갇혀있어야 했다. 

막사에서 심심치 않게 쥐가 나오며 시설이 낙후돼있어 전입을 오고나서 막사 상태를 보고 충격을 받는 장병들이 굉장히 많다. 21년도 11월부터 연병장의 컨테이너로 막사이전을 하고 구막사를 리모델링했다.

 

홍천산악지형에서 전술훈련하는 마루대대 전차 / 중부일보

육군20기갑여단 마루대대가 차량 무사고 6000일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대대는 지난 15일 이 같은 기록을 자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대대의 무사고 기록은 2007년 8월 10일부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약 170만㎞를 운행하며 이뤄낸 결실이다. 특히 부대가 위치한 강원도 홍천군은 험준한 지형과 혹한의 추위로 잦은 결빙이 나타나는 환경이어서 이번 기록은 큰 의미를 갖는다.

대대는 지휘관 주관으로 △일일 운행책임자 교육 △체계적인 예방정비 △당일 기상과 경로를 고려한 사고 우려지역 사전 판단 및 공유 △운행 전·후 차량 점검 정례화 등 각종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아울러 매월 ‘수송부의 날’을 통해 운전병의 임무 수행 여건을 보장하는 등 ‘안전사고 제로(ZERO)’에 심혈을 기울였다.

김정현(상사) 수송정비관은 “‘기본에 충실한 안전운행’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노력한 덕분에 무사고 6000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사전 교육과 정비 등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하면서 무사고 기록을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장우익(중령) 대대장도 “차량 무사고 6000일은 우리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했던 부대원 모두의 땀방울로 수확한 열매”라며 “안정적인 부대 운영으로 명예로운 기록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 국방일보 2024.3.19 배지열 기자

ㅇ지난 7월 하순 절정의 폭염 속에서 포천 승진과학과훈련장에선 육군 3군단 예하 공세기동부대인 제20기갑여단 마루대대 태스크포스(TF)는 지난 2019년 현재의 20기갑여단으로 재편된 이후 첫 대규모 제병협동·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K1전차, K55A1 자주포 등 전투장비 사격뿐만 아니라 육군항공 사격, 수리온 헬기와 수송 드론, 급속헬기로프 하강, 무인항공기(UAV) 등 다양한 전력을 활용해 합동 및 제병협동작전 능력을 숙달했다. 한미연합사단 순환배치여단 예하 전차대대 1개소대도 훈련에 합류해 빈틈없는 연합작전 전술 수행능력을 과시했다.

ㅇ 홍천읍 삼마치터널에서 1톤 트럭이 전복되는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5)씨가 흉통을 호소했으나 마침 사고 현장을 지나던 육군 20기갑여단 59전차대대 소속 이재현상사, 이종일·임수호 상병이 빠르게 사고현장을 찾아 환자 상태를 파악하고 출동하는 구조대에게 정보를 제공해 환자 구조 활동에 도움을 줬다. 강원일보 2022.6 홍천=최영재기자

 

 

20기갑여단 독수리부대

'대담하게 기동하고 거침없이 공격하라' 20기갑여단 독수리부대 3군단 예하의 홍천에 주둔하는 독립기갑여단으로 최정예 부대인 20기보사(아시아최강사단)가 11기보사와 통합되면서 11기보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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