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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해군

해군군수사령부 정비창

by 구석구석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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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해군군수사령부 / 진해기지 

수상함·잠수함 및 항공기 정비에서부터 탄약·유류·군수물자의 조달 및 지원 등 군수 업무를 총괄 하는 해군본부 예하 사령부이다.

ㅇ 해군정비창, 해군보급창, 병기탄약창, 정보통신대, 함정기술연구소

 

 

ㅁ 해군정비창

주로 함정의 수리를 담당하는 부대(군 책임운영기관)이다. 정비창장은 2급 군무원(임기제)이 보임된다. 23년 2월 1일부로 최헌식 군무이사관이 제42대 정비창장을 역임하고 있다.

해군사관학교 45기로 군수사령부 참모장을 끝으로 예비역 대령으로 예편하면서, 군무원으로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군무원이 현역 군인보다 더 많은 부대인데, 함정을 수리하기 위해서는 전문지식을 알아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근무지 이동이 잦은 현역보다 군무원이 더 많다.

2022년 기준 정비창 인원 1200여명 중 현역은 20명도 채 되지 않는다. 현재 정비창 내의 현역 편제를 군무원으로 변경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 향후에는 더 줄어들 전망이다.

ㅇ [방위산업전략포럼 2022.9.3] Pitch Black 훈련이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정비사 덕분입니다.해군 군수사령부 정비창은 29일(월), 진해 군항에서 천자봉함(LST-Ⅱ, 4,900톤급)을 대상으로 선체 외판 긴급복구를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한 비계 설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비계란 건축공사를 진행할 때 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가설물인데요.

이번 훈련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 을지프리덤실드)’ 연합 연습의 일환으로 실시한 실제 훈련입니다. 이는 전시 적의 공격으로 인해 손상된 함정을 신속하게 복구해 전투현장에 재투입하기 위한 절차를 숙달하고 안전한 정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훈련은 천자봉함의 2번 주기실 우현 선체 외판 파손 상황을 가정해 천자봉함이 정비창 3건선거에 입항하면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이날 훈련에는 클램프와 나사로 파이프를 연결해야 하는 ‘강관 비계’와는 달리 유사시 고리를 통해 용이하게 조립·해체를 할 수 있는 ‘시스템 비계’ 방식이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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