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작전사령부 해양정보단

 

■  해군작전사령부(해작사)

중장이 지휘하는 해군의 최상위 전투부대로 부산 용호동 해군기지에 있다.

직할전단 - 제5기뢰/상륙전단 제7기동전단 제8전투훈련단 특수전전단 해양정보단

예하부대 - 1~3함대 잠수함사령부 해군항공사령부

 

 

■ 해양정보단(해정단)

해양정보 수집, 분석 및 전술자료화에 관한 업무와 해군 작전세력을 위한 해양환경예보 업무 등을 수행하며 단장은 대령이었으나 준장으로 격상되었다.

공군항공정보단, 공군기상단의 정보업무군과 해양업무·대잠지원군을 합쳐 놓은 것과 유사한 조직으로, 각 함대 및 예하 작전부대, 함정은 해양환경과 관련된 데이터베이스 및 예보자료를 해양정보단에서 지원받는다.

수중음향정보·전파정보·해양환경정보 등 수집이 주임무인 해양정보함(해양조사함)은 해양정보단이 운용한다. 해군 함정은 해양정보단에서 제공하는 해양환경 정보와 음탐기로 획득한 음향정보를 바탕으로 대잠작전을 수행한다.

해양정보함은 신천지(新天地), 신세기(新世紀), 신기원(新紀元) 등 창조와 개척의 의미를 지닌 추상명사를 함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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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신천지함(AGS 11)은 해군의 첫 국산 해양조사함으로, 1993년 취역한 1,000톤급 함정이다. 중령이 함장인 2급함으로 구형 장비, 부족한 정보분석 능력 등으로 비교적 일찍 도태되어 2013년 12월 퇴역했다.

ㅇ 신세기함(AGS 12) / 경남 진해시 현동 사서함 602-16-3호 신세기함 0병 홍길동

해군의 두 번째 해양조사함으로 2003년 취역하였고, 쌍동선 형태의 2,800톤급 함정으로 무인기(UAV) 운용이 가능하다

해작사 해양정보단의 신세기함 코인

해군의 대북 정보함인 신세기함은 대북 정보함으로 서해 북방한계선(NLL)인근을 오가며 북한을 상대로 음성ㆍ영상 정보를 수집하는 함정이다. 정보함의 운용은 해군이, 습득한 정보는 국가정보원에서 관리하는데 탑재할 무인항공기(UAV)의 기종은 미국 AAI사 생산 고정익(쉐도우-400)을 운용했다. 하지만 지난 2007년과 2010년 각각 1대씩 추락해 운용이 중단됐다.

이에 방위사업청 무인기사업팀과 해군본부 담당자들은 오스트리아 쉬벨(Shiebel)사를 방문해 업체를 견학하고 회전익무인기인 '캠콥터 S100'기종을 최종결정했다. 가격은 180억 가량이다. / 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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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신기원함(AGS 13)은 '신천옹(AGX-II) 사업'을 통해 건조된 해군의 세 번째 해양조사함이다. 2012년 인수한 신기원함은 길이 114m, 경하배수량 3,500톤급 함정이다.

/ 출처 : 나무위키

해군작전사령부 해작사 신선대 (tistory.com)

해군작전사령부 해작사 신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