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보병여단/ 천봉여단/ 양구 원당리
21사단 예하부대로 국방개혁 2.0에 의거하여 여단으로 개편되었으며 양구의 동쪽을 담당하는데 펀치볼을 62여단과 반반씩 나눠서 경계를 맡고 있으며 2대대(천봉대대)가 GOP근무를 맡고있다.
GOP는 2019년부터 2대대가 전담하고 있으며 부대는 경계와 북의 침공시에 지연시간을 벌게 해주는 임무가 있으며 전진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차단을 못할 경우 주진지로 후퇴한다.
휴전선 155마일 가운데 가장 넓고 높은 고지를 지키는 육군 백두산부대.
■ 66보병여단 / 3대대 금강대대 도솔대대
2018년 하반기 6·25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을 도솔대대 연병장에서 했다.
ㅇ천봉여단 금강대대가 편제 외에 타 병과 전력을 통합 운용하는 제병협동훈련으로 통합 전투수행 능력을 길렀다.
훈련에는 60·81㎜ 박격포, K4 고속유탄발사기, K14 저격소총, K15·K16 기관총, K1 전차, K808 차륜형 장갑차, 대대급 무인항공기(UAV), 소총 조준사격 드론 등이 투입됐다. 특히 드론에 K2 소총을 장착한 소총 조준사격 드론을 운용해 원거리 표적을 손쉽게 제압하면서 전투원들의 생존성을 높였다.
육군과학화전투훈련(KCTC) 개념을 적용해 방어 전투사격과 기동사격으로 진행됐다. 마일즈 장비를 착용한 장병들은 대대 전투참모단의 주도 아래 개인·공용화기 전투사격과 방어·공격 국면을 구분한 쌍방훈련을 했다.
훈련을 지휘한 이동환(중령) 금강대대장은 “보병대대급 부대에서 최초로 전차·장갑차는 물론 UAV, 소총 조준사격 드론까지 제병협동으로 과학화훈련을 펼쳐 제병협동 전투수행 능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결전태세 확립을 위해 실전적인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방일보 2023 조수연기자
ㅇ 천봉여단 금강대대의 김상원(상사) 행정보급관과 이수빈(중사)·탁소정(중사) 현궁분대장이 제58회 강원도민체전에서 당당히 메달을 거머쥐었다. 김 상사와 이 중사는 지역 동호회 ‘YTX’(양구 팀 익스프레스) 소속으로 꾸준하게 사이클 훈련에 임했다. 회원 30명 중 절반이 군 장병이라 서로 이해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도 이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 글=배지열/사진=조종원 기자
태권도 5단으로 도민체전 73㎏ 이하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탁 중사 역시 주변의 도움이 ‘금빛 발차기’의 원동력이라고 부연했다. 입대 전 대학교 때까지 선수 생활을 했지만, 군 생활 중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건 쉽지 않았다.
이 중사와 탁 중사는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을 운용하는 분대장이다. 현궁은 포탄 무게만 15㎏에 달하지만, 두 사람에게는 거뜬하다. 임무와 운동을 같이 하다보니 누구보다 끈끈한 사이가 됐다. 국방일보 2023.3 글=배지열/사진=조종원 기자
ㅁ 거점방어 전투사격훈련
훈련은 ‘싸우는 방법대로 훈련한다’는 목표 아래 실전적인 거점방어 전투사격을 정착시키기 위해 대대별로 진행하고 있는 사단의 거점방어 전투사격 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대는 전시 전투를 벌이게 될 진지에서 대항군을 운용한 상황 묘사를 하며 주·야간 편제화기 실사격을 하는 등 실전감을 키웠다. 또 공격준비타격, 전선 돌파 및 장애물 개척 시도, 돌파구 형성 등 단계별로 적 공격 양상에 따른 상황을 상정해 전투수행 방법을 숙달했다.
특히 대대는 훈련 성과를 높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훈련을 준비했고 작전단계별 워게임, 현지 전술토의, 통합화력운용 교육 등 선 간부교육을 통해 상하 제대 간 전술관을 공유했다. 또 지휘통제기구훈련도 병행해 지휘조 훈련에서부터 야외기동훈련까지 진행하며 겨울철 거점 환경에 친숙해지고 구체적인 행동절차도 숙달했다. / 국방일보 이석종기자
ㅇ K16 기관총은 기존 K3 기관총보다 사거리는 약 30%, 파괴력은 약 2배 증대됐고, “동일 구경 M60 기관총보다도 신뢰성이 4배 이상 향상됐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방사청에 따르면 K16 기관총 3종은 SNT모티브, 조준경은 이오시스템에서 각각 개발한 것으로 이 사업에는 모두 1242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K16D 기관총은 전차, 장갑차, 헬기, 함정 등에 탑재해 기계화부대 근접 전투 지원을 비롯해 해상에서 항로상 또는 착륙지대에 위협이 되는 표적을 제압하는 용도다. / 국방신문 2021.12 윤석진기자
21사단 / 66여단 천봉부대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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