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동군단/ 17항공단/ 용인
1989년 육군항공사령부 소속으로 창설되어 2018년 아시아 최강의 군단인 7기동군단 직할의 항공지원부대로 변경되었으며 지휘관은 대령이다.
평시에는 국지도발 대비 항공작전 및 비행장 방호 임무를 수행, 전시에는 군단(수기사 2신속대응사단 8기동사단 11기동사단) 공격작전 간 항공작전을 실시한다.
다른 군단은 사령부 건물이 벙커형식으로 지상에서 보이지 않게 숨겨져이지만 7군단은 사령부가 지상에 있는데 이는 7군단이 전시에 진군하기에 방어목적의 방커가 아니다.
107항공대대 / 남양주 와부읍 / AH-1S 운용
한ㆍ미 연합 실사격훈련과 공지합동훈련 등 다양한 작전과 임무를 수행하며 2010년 육군항공 사격대회 코브라헬기 최우수 부대로 선정된 바 있으며 109항공대대와 계류장을 같이 쓴다고 한다.
ㅇ2022년도에 취사식당의 석면을 제거했다.
ㅇ2014 육군항공 사격대회에서 107항공대대 고성주 소령이 올해의 탑 헬리건으로 선정되었다.
1989년 처음 시작된 육군항공사격대회는 최우수 공격헬기 조종사인 탑 헬리건과 최우수 공격헬기 부대를 선발하는 대회로, 1999년부터는 최고의 성적을 보인 사수를 올해의 탑 헬리건으로 선정해 대통령상을 수여하고 있다.
ㅇ 17항공단 107항공대대 수송부가 무사고 7000일 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무사고 기록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한 건의 사고 없이 운행한 결과다. 부대는 평소 전입 운전병을 대상으로 밀착 지도와 안전 운전 교육을 시행했다. 또 지휘관을 중심으로 운전병의 임무수행 여건을 보장하고, 직책별 현장 위주의 확인·감독에 힘쓰는 등 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였다.
ㅇ육군주임원사 아들과 함께 강하
공중 강하 훈련은 실제 비행 중 위기 상황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훈련이다. 이 훈련은 기구나 치누크 헬기(CH-47)를 타고 상공에 올라가 낙하산을 갖추고 뛰어내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동반 훈련은 조 생도가 아버지에게 제안해 성사됐다. 육군특수전사령부 근무 당시 50회 이상 강하를 경험했던 조 원사는 아들의 훈련 동참 제의를 흔쾌히 수락했다.
조 원사는 1991년 특수전학교에서 근무하며 공수기본 교육 및 강하조장 172기 교육을 수료했다. 그는 1996년 12월을 마지막으로 강하를 하지 않았다. 이에 조 원사는 강하 하루 전인 지난 11일 입교해 4시간여에 걸친 사전 지상 교육을 받았다.
ㅇ17항공단 예하 105·107 항공대대 장병 123명과 코브라(AH-1S) 공격헬기 14대가 공중사격훈련에 참가
훈련은 팀 단위 전투 수행절차, 조종사 주야간 공중 사격능력, 장비사·무장사 사격 지원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훈련 중 주간에는 20㎜ 기관포 공대지·공대공 사격, 2.75인치 로켓 공대지 사격, 토우(TOW) 비(非)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야간에는 레이저 표적지시기(LAD)와 코브라 열영상 장비(C-NITE), 레이저 보강 장비(LAAT)를 활용해 20㎜ 기관포 공대지 사격훈련을 펼치고 있다.
이정규(중령) 107항공대대장은 “고강도 훈련으로 조종사들의 전투적 마인드를 고양하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사격술과 비행 기량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최상의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방일보 윤병노 기자
△ 107항공대대는 코브라(AH-1S) 헬기를 운용하는 부대로 1989년 8월 창설돼 9만396시간(21년 11개월) 동안 단 한차례의 사고도 없었으며 이 비행거리는 52만2천496㎞로 지구를 13바퀴 돈 것과 맞먹는다. 2011.7.22 < 육군 107항공대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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