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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해군

해병2사단 2포병여단 방공대

by 구석구석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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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2사단 청룡부대

■ 해병 2사단 2포병여단/ 김포일대

해병 2사단 예하의 포병여단(여단장 대령)

직할대에 방공중대가 있으며 4개의 포병대대가 있다. 

1포병대대/ 5포병대대/ 8포병대대/ 22포병대대 

 

 

ㅇ 1포병대대항력감소고폭탄(HE-BB)을 활용한 사격훈련으로 적 도발 원점을 초토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포1대대는 지난달 30~31일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K55A1 자주포 사격훈련을 했다고 1일 밝혔다. 훈련에는 K55A1 자주포 6문과 K77 사격지휘장갑차 2대 등 21종의 장비가 투입됐다.

주둔지에서 약 120㎞ 떨어진 훈련장까지 모든 병력과 장비를 안전하게 전개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장병들은 지휘소를 구축하고, 사격 진지와 관측소를 점령했다.

이후 관측소에서 표적을 식별하고, 사격지휘소가 제원을 산출했다. 사격 제원을 전달받은 포대는 항력감소고폭탄을 발사해 표적을 타격했다. 항력감소고폭탄은 포탄에 항력감소장치를 부착해 K55A1 자주포를 기준으로 최대 사거리를 32㎞까지 연장한 포탄이다. / 출처 : 무적해병신문 2023. 11

5포병대대는 전투수행 능력 극대화를 위한 전 제대 자주포 영외기동훈련

훈련에는 K55A1 자주포 18문 등 궤도장비 29대와 장병 80여 명이 참가했다. 영내 기동 후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복습하는 등 조종훈련을 반복 숙달한 장병들은 실제 훈련에서 40여 ㎞를 주행하는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벽하게 훈련을 마쳤다.

영외 기동훈련에서 K55A1 자주포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 사진 김민서 중사

대대는 훈련에 앞서 영내외 조종 경험 횟수, 도로교통법 숙지 정도 등 자체 기준에 맞춰 승무원 수준을 분류했다. 또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위험예지훈련, 기동로 사전정찰 등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훈련을 지휘한 지구용(중령) 대대장은 “반복된 훈련만이 승리를 보장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며 “강력한 화력대비태세를 갖춰 적이 도발하면 현장에서 응징하겠다”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3 맹수열기자

해병2사단 22포병대대 코인

윤 대통령은 설 명절을 맞아 해병대2사단을 방문, 군사 작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적이 도발할 경우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단호하고 압도적으로 대응해 적의 의지를 완전히 분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국방일보 2024. 2

다련장로켓 천무 /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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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간 교동도 해안선 일대에서 무박 전술행군중이 2포병여단 병사들

△ 행군은 장병들이 6·25전쟁 71주년을 상기하고, 조국수호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교동도 해안선 36㎞ 야간 행군을 통해 취약지역에 대한 경계력을 보강하고, 야간 작전환경을 숙지하며 적응력을 키웠다. 동시에 정신력과 전투체력을 향상하고 끈끈한 전우애를 다졌다. [2021.6 국방일보]

2사단 포병대원들이 군하리 훈련장에서 중대전술훈련을 하고 있다.

△ 훈련은 개인·직책별 행동화 절차 숙달, 자주포 운영 및 주특기 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적 특작부대가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시작됐으며 경계태세를 격상하고 기동타격대를 운용했다. 또 적 포탄이 떨어진 상황을 부여해 화생방 방어반 조치 능력과 환자 발생에 따른 응급반의 환자처치·후송 능력을 검증했다. 이어 물자 분류·분배, 물자 탄약·적재를 통한 전시 전환절차를 숙달하고, 중대장 명령 하달에 맞춰 진지를 점령했다.

이튿날에는 K77 사격지휘장갑차 개소 훈련, 개인·포반별 비사격 훈련으로 전술지휘소와 연계한 표적 사격 절차를 숙달하며 전투 감각을 익혔다. 야간에는 수신호 및 상호 방열 절차와 적 침투 대비 행동절차를 습득했다.

자주포 실제 기동훈련에서는 조종술을 배양하면서 적 항공기 출현과 적 포탄·화학탄 낙하 상황을 상정해 지휘관 조치·대응 능력을 높였다. [2021.10 국방일보]

ㅁ 방공대

해병대2사단 방공대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방공대응태세를 한 단계 더 높이고,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도 높은 발칸 사격 훈련에 나섰다.

방공대는 적의 공중 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점검하고, 저고도로 침투하는 항공기에 대한 긴급 사격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7일부터 실 사격 훈련을 시작하여 9일까지 계속하는 훈련은 사격 준비와 실제 항적을 탐지·식별하는 추적 훈련, 훈련용 표적지를 활용한 사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적 소형 무인기 침투에 대비해 소형 대공표적기(RC-MAT)에 실 사격을 하며 전투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장병들은 훈련에 앞서 진행한 이론·실습 교육을 토대로 정확한 사격 실력을 뽐냈다. 부대는 훈련 마지막 날 사격 절차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 실 사격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부대를 선발하기로 했으며, 더불어 사후검토회의를 열어 보완 사항을 식별할 예정이다.  출처 : 무적해병신문 2023. 3 해병2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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