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 8여단/ 백호여단 (문수산호랑이)/ 김포 대곶
255km의 김포와 강화도를 경계하는 해병대 2사단 예하 여단(여단장 대령)으로 3개의 대대가 있다.
ㅇ직할대/ 지원중대 정보통신중대 유격교육대 공수교육대
ㅇ81대대 / 코뿔소대대 / 김포
본부중대, 화기중대, 1중대 2중대 3중대
신병들도 저녁 6~8시 사이에는 통화한단다.
ㅇ82대대 / 땅벌대대 / 기습특공 / 강화
본부중대, 화기중대, 5중대 6중대(백호 3소대-이빨) 7중대(해룡)
ㅇ83대대 / 김포
본부중대, 9중대 10중대 11중대, 화기중대
ㅇ2011년 7월 4일 오전 11시 50분, 선두리의 선두초소에서 81대대 1중대 소속의 김민찬 상병이 정준혁 이병과 공모하여 총격 사건을 일으켰다. 동기는 기수열외에 따른 반발로, 4명이 다치고 4명이 죽었다. 대한민국 해병대의 복잡하고 다양한 내부적 문제점이 대외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승훈하사 이승렬상병 권승혁일병 박치현일병이 숨져 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ㅇ2사단에 공수교육대라고 하는 교육대가 있었는데 공수교육훈련을 가르칠 정도는 아니었다고 하며 교육대의 조교들이 나와서 관련하는 훈련을 가르쳤다고 하며 추후 8연대에 귀속되는 공수교육대가 만들어졌다.
ㅇ상륙작전시 유격대대는 기습특공대가 상륙기습 강공 및 상륙전 초기에 투입되고 이어서 상륙하는 대원들이다. 상륙작전시, 기습특공대가 경무장인데 반해 유격대대는 중무장에 가깝다. 또한 상륙장비에도 차이가 난다.
기습특공대가 IBS(고무보트)를 주로 이용하지만 유격대대는 LVT(수륙양용장갑차)나 혹은 LCM, LSD, LCU, LCVP(각종상륙주정), LCAC, AAV(상륙작전용 공기부양정) 등 비교적 탑승병력의 보호 조치가 잘되어진 장비를 이용하여 상륙작전을 수행한다.
ㅇ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진행한 한미 대대급 KMEP(Korea Marine Exchange Program)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한미 해병대의 연합작전 수행 능력과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전술제대 및 병과별 연합훈련이다. 훈련에는 82대대와 미 해병대1사단 53대대 장병 500여 명이 참가했다.
1주차에는 한미 해병대 제대별 임무와 화력, 정보자산에 대한 상호이해교육을 진행하며 유대감을 형성했으며, 양국 해병대가 3개 그룹으로 나눠 시가지전투와 근접전투훈련, 기동사격을 실시하며 개인 전투기술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했다. 특히 화기중대 및 저격반 등의 임무를 맡은 장병들은 공용화기 사격과 저격사격, 무인항공기(UAV) 수집절차 등을 반복 숙달했다.
2주 차에는 도시·산악 지역에서의 공격 및 방어작전 훈련, 연합작전계획 수립 등을 반복 진행했다. 마지막 훈련 날에는 마일즈 장비 활용 및 대항군 운용을 통한 실전적 종합 제병협동훈련으로 대대급 연합작전 수행 훈련을 끝으로 모든 훈련을 마무리 했다. / 출처 : 무적해병신문 2023.8
ㅇ 백호여단이 정찰·저격소대 정예화 훈련을 성공적으로 종료해 장병들의 전투기술을 극대화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월곶 일대에서 진행된 훈련은 기초 이론교육, 체험식 전투기술 숙달, 전투기술 적용 실습, 교관화 능력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정찰·저격소대는 정찰·감시 활동을 통해 적의 정보·첩보를 수집·제공하고 장비·시설물 파괴, 화력 유도 임무도 수행한다. 훈련은 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전투 전문교관을 양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 참가 장병들은 수색 전문교관 주도 아래 침투·이동기술, 생존 및 은거지 구축, 저격 비사격술 등 기본훈련 과제를 배우며 임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 전투기술을 체득했다. / 출처 : 무적해병신문 2024.4
ㅇ 해병대2사단은 2일 부대 연병장에서 장병들의 전시 지휘소 운용 능력 강화를 위한 시범식 교육을 했다. 교육에는 사단 예하부대 지휘관·참모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사단은 “전면전을 대비해 ‘작전계획 단계별 대대급 지휘소 표준(안)’을 정립하고,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작전을 전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지휘소 운용 중점과 전시 지휘소 구성안 소개를 들으며 전시 지휘소 설치와 운용개념·관련 절차를 이해했다. 이어 전시 사단의 방어·전투력 복원·공격 등 작전계획 단계별 실제 지휘소 운영 행동화 시범을 확인하고, 지휘소 운용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휘통제본부·지원시설·방호부대·전술지휘소 등으로 구성된 교육훈련장 전체를 견학하며 지휘소의 효율적 배치·운용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오동민(중령) 코뿔소대대장은 “전시 작전계획 단계별로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지휘소 운용안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관련 전투요원의 임무수행능력을 구축하는 기회가 됐다”며 “임무에 맞는 교육훈련을 기반으로 완벽한 작전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4.5.3 김해령 기자
ㅇ임현섭 상병(20)과 이태호 상병(21)은 초소 근무를 서던 중 초소 맞은편 공장에서 작은 불빛과 불꽃을 관측했다. 평소 보이지 않던 불빛이 보이자 두 사람은 상황실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고, 당시 야간순찰 중이던 중대장 강재혁 대위(30)가 운전병과 함께 곧바로 현장에 도착하여 공장내부를 확인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를 한 뒤 공장 내에 비치돼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압을 하고 119와 함께 진화작업을 했다. / 중도일보 2020.2 염정애기자
ㅇ백호여단 이동현 병장과 임현섭 상병은 오전 9시 15분께 초소근무 중 조류를 따라 떠 내려오는 사람을 발견하고 고무보트(IBS)를 이용해 신속히 구조했다. 구조된 주민 A씨는 구조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나 이들 장병과 119 대원들의 응급조치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출처 : 강화신문 2020.3 박응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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