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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56보병사단 219여단 삼각산부대 교현예비군훈련장

by 구석구석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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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보병여단 / 삼각산부대 /

56사단(북한산부대) 예하부대로 국방개혁2.0에 따라 여단으로 개편되었으나 향토사단이라 병력은 적고 지휘관은 대령이다.

연세대, 경기대, 성균관대, 카톨릭대학교가 관내에 있으며 장흥의 교현예비군훈련장(노고산과학화예비군훈련대)을 갖고 있고 수도서울의 중심인 종로구(1대대) 은평구(2대대) 서대문구(3대대)를 관할하며 장흥에 여단본부가 있다.

노고산과학화예비군훈련대는 각 제대에서 인원을 차출하기 시작하여 2020.12월에 창설되었는데 코로나로 예비군훈련이 없어 꿀을 빨았다. 

ㅇ 218여단과 한 울타리에 있으며 72사단, 30사단과 인접해 있다.

ㅇ 위병소옆에 포병대가 있었으나 현재는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신막사를 사용하고 인조잔디구장과 풋살장은 부대원들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지축사격장도 1대대원들이 신설보수하였다.

서울 강북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여단은 복잡한 도시지역에서 적을 제압하는 근접전투기술과 조우전 전투기술을 숙달하는 데 집중했다. 여단 장병들과 경찰은 상호 근접전투기술을 이해하고 노하우를 공유했다. 부대는 합동훈련 전 개인별 근접전투기술 기초동작 훈련과 팀별 축차기동·복도 전술사격·내부 소탕 등 팀 단위 근접전투기술 훈련을 했다.

건물 내부에서 적을 소탕하는 근접전투기술을 숙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박천훈 대위

훈련에 참가한 군·경 합동팀은 전술 레펠로 건물 내부에 진입해 통신두절, 지휘관 유고, 전투부상자 발생 등 작전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우발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을 익혔다. 또 서로의 단독 작전을 참관하며 노하우를 습득하기도 했다. / 국방일보 2024.3 조수연 기자

2022.10월 국군의날을 맞이하여 219여단 2대대에 어린이 방문하여 체험활동

수도 서울 강북지역을 수호하는 육군56보병사단 삼각산여단이 가상현실(VR) 기술을 훈련에 본격 도입했다. 여단은 지난 16일 육군사관학교 소부대 과학화전투훈련장에서 VR을 활용한 도시지역 전투기술 과학화훈련을 진행했다. 

56사단은 올해부터 기존 ‘유격훈련’ 명칭을 ‘도시지역 전투기술 훈련’으로 변경했다. 도시지역이 대부분인 지역방위사단의 특성을 반영한 것. 유격훈련장의 산악지역 장애물도 대부분 도시지역 장애물로 대체했다.

산악지역 장애물을 떠올리게 되는 ‘유격훈련’의 기존 개념을 벗어던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예하부대에 일률적인 훈련계획을 하달하는 대신 부대별 특성에 따라 훈련기간과 방법 등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삼각산여단 도시지역 전투기술 훈련에 참가한 장병이 모의총기와 가상현실 장비를 착용한 채 대항군을 조준하고 있다. 김병문 기자

ㅇ 삼각산여단 (여단장 한용운대령)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시가지전투훈련장, 유격훈련장, 육군사관학교 소부대 과학화전투훈련장 등에서 도시지역 전투기술 훈련을 했다. 시가지전투훈련장에서는 건물 내부 소탕작전에 필요한 근접전투기술을 숙달했고, 모형탑 훈련장에선 테러 상황을 부여해 급속 헬기 로프 하강 훈련을 했다.

가상현실(VR) 장비를 착용한 장병이 정밀사격시스템을 활용해 벽면에 출현한 적을 제압하고 있다.

다양한 우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도 병행했다. 적의 비대칭 위협에 대비해 핵·화생방 방호기술을 숙달하고 방독면 착용 야간사격 등을 실시했다. 또 탄약 운반 후 사격, 전력질주·팔굽혀펴기 후 사격 등 다양한 악조건을 극복하고 적을 명중시키는 사격술을 연마했다.

백운대대대 장병들이 각종 VR 장비를 착용한 채 대항군을 제압하고 있다.

이 중 육사에서 진행된 VR 훈련은 학교와 사단의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삼각산여단은 사단 예하부대 중 처음으로 VR 훈련에 도전했다. 장병들은 서울의 다양한 장소를 구현한 가상공간에서 장애물 극복, 근접전투기술, 악조건 속 사격훈련 등을 종합 숙달했다. / 국방일보 2024.2 조수연기자

육군56보병사단 삼각산여단 기동중대 6소대가 사단을 대표하는 최우수 소대에 이름을 올렸다. 사단은 17일 “수도 서울 작전환경에 걸맞은 도시지역 조우전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우전 최우수 소대 선발 경연대회를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북한산동원훈련장에서 열린 육군56보병사단 조우전 최우수 소대 선발 경연대회에서 장병들이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쌍방교전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된 경연대회는 도시지역 전투 상황에서 적을 격멸할 수 있는 전투기술 및 사격술 능력을 극대화하고, 소부대 지휘자의 지휘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전개됐다.

그 결과 삼각산여단 기동중대 6소대가 ‘사단 조우전 최우수 소대’ 타이틀을 차지했다. 6소대원에게는 육군참모총장 상장과 4박5일 포상 휴가가 수여될 예정이다. / 국방일보 2024.12 이원준 기자

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안한희)는 2021.12.1일 제219보병여단 3대대(서대문구)를 방문해 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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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금파리 사격장에서 이뤄진 실전적 공용화기 집체교육은 M60 기관총과 K201 유탄발사기, 60·81㎜ 박격포 90·106㎜ 무반동총 등 다양한 화기에 대한 이론·실습 교육과 축사탄 사격에 이은 실거리 사격으로 전시 임무수행능력을 극대화했다. 2017.6 국방일보

△북한이 장거리탄도미사일로 예측되는 위성 발사 계획을 통보한 3일 서울 은평구 수색역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훈련이 열린 가운데 긴급출동한 육군56사단 장병들이 주변 경계를 하며 드론을 띄워 정찰을 하고 있다. 2016.2 국방일보 조용학 기자

코로나 선별검사소 지원활동

교현예비군훈련장 (노고산과학화예비군훈련장) 02 387 9213

사복을 입고 가도 예비군복과 전투화를 싸이즈별로 빌려 주니 안챙겨도 되고 전투모도 거의 안쓰고 온다.

훈련접수할때 10명단위로 분대를 구성하기에 분대장을 안할려면 접수번호를 잘 받아야 한다. 훈련장은 전체적으로 비탈이라 여건은 상당히 안좋은 편이다.

9시 이전에 못 올것 같으면 사전에 미리 전화를 하면 늦어도 입소가능하다.

점심은 8천원인데 구내식당 4천원정도의 비주얼이다. 

 

훈련과정은

1. 목진지 훈련. - 야외에서 영상 10분정도 보다가 연습용 수류탄 투척. 나머지 영상보면서 시간떼우기.

2. 전자사격훈련 - 실내에서 영상 10분정도 보다가 연습용 총기로 사격훈련, 나머지 워게임 및 영상보면서 시간떼우기를 하는데 이거 잼난다.

3. 실내사격훈련 - 실내에서 영상 10분정도 보다가 실제 총기로 사격훈련, 나머지 총만지고 영상보고 시간떼우기.

4. 도시지역작전훈련 - 야외에서 영상 40분정도 보다가 끝. 나머지 쉬면서 시간떼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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