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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6사단 포병여단 청포부대

by 구석구석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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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청성포 초탄명중 일격격멸 준비 쏴!'

 

■ 6보병사단 포병여단 청포부대 / 철원

1966년 8월 15일에 8인치 견인포 부대로 창설되어 현재까지 서부전선을 지키는 막강화력을 담당하고 있다.

2015년 3월에 청포회관 개관을 시작으로 2016년에 독립지역 청포회관(2관)을 개관하고 공터로 쓰이던 3포대 앞에는 호수를 만들어서 면회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면회를 즐길 수 있게 했다.

2015년 7월 한탄강변에서 민관군 합동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활동을 시행한 바 있으며, 매년 연천에서 개막되는 구석기 축제현장 일대에 대한 유해식물 제거작전에도 함께하여 쾌적한 지역환경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6년에는 3회에 걸쳐 연천군청 환경과와 민간단체인 ‘한탄강 지키기 운동본부’와 연계해 생태계 교란식물(돼지풀 등)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했고, 연천군 지역 ‘샛강 살리기 운동’에 참여, 삭녕천 정화활동을 펼쳐 지역기관과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지역주민들과 유대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2021.4월 창설이후 상노리일대에 주둔하였으나 8사단 부지로 이전하였다.

ㅇ본부 - 표적획득포대(레이더운용) 천무사격대(4개의 포대)

천무

2021년 6월 1일부 창설된 다련장사격대는 단시간에 넓은 지역을 여러 발의 고화력 로켓으로 제압하는 무기인 천무와 탄약운반차, K-77 사격지휘장갑차를 운용한다.

다연장사격대의 왼쪽부터 천무, 탄약운반차, 사격지휘차 / 미디어HIM

ㅇ27포병대대 / 포성부대 /

견인포를 운용했으나  K55A1 155mm 자주포로 편제가 변경되었고 2021.4월 동송읍으로 이전했다.

76포병대대 / 선진부대 /

M101 105mm견인포대대로 5포병여단 1포병단 98포병대대와 합병되었다.

77포병대대 / 승리부대 / KH179 /

소총사격장을 관리하며 2022.9월 5사단 예하부대로 배속이 변경되었다.

ㅇ88포병대대 / 충정부대 /

갈말읍에 주둔하며 2017년 후반에 K-9자주포로 전력화했다.

8사단이 26사단과 합병되면서 8사단 50포병대대 부지로 이전했으며 부지가 매우 넓다.

ㅇ638포병대대 / 화율부대 /

갈말읍에 주둔하며 2022.9월 5포병여단에서 6사단 포병여단으로 바뀌었다.

주둔지가 넓어 울타리따라서 한바퀴를 돌지 못한다고 한다. 

ㅇ98포병대대 / 황소부대 /

5포병여단에서 6사단으로 배속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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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23 통합 포탄사격훈련

무인기·대포병탐지레이다 등을 통한 신속 표적 탐지 후 K9·K55A1 자주포가 동시에 12발을 사격하여 압도적인 화력을 뽐냈고, 훈련은 적진을 초토화했다는 판단하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6사단 관계자는 "우리 육군은 적이 도발하면 반드시 응징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훈련 또 훈련' 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 출처 방위산업전략포럼 2023 조현상 기자

6보병사단 포병여단 화율대대가 40년 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 덕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덕원여고는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안보관 확립을 위해 지난 1983년 화율대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화율대대를 방문한 덕원여고 학생들이 장구류 착용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재훈 소위

화율대대(대대장 김종우중령)는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덕원여고 교직원·학생 24명을 부대로 초청했다. 이들은 안보교육을 받은 후 자주포, 탄약운반장갑차, 사격지휘장갑차 등의 궤도장비를 소개받았다. 또 개인화기, 방독면, 방탄복 등의 장구류 착용 체험을 했다.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점심을 먹은 교직원·학생들은 제2땅굴·평화전망대 등을 견학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 국방일보 2023.8 박상원 기자

철원군 송호동훈련장에서 탐지자산과 연계한 장사거리 포탄사격훈련

훈련은 대화력전 임무수행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주포에 탑승한 장병들은 72발의 포탄을 약 16㎞ 떨어진 표적지에 모두 명중시키며 ‘일발필중·백발백중’의 사격능력을 뽐냈다.

이번 훈련은 항력감소고폭탄(HE-BB)과 단위장약 4호를 활용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결전태세 확립을 위해 기존 포탄보다 사거리가 긴 HE-BB와 훈련에서 쓰는 단위장약 3호가 아닌 실전용 4호를 사용한 것. 대포병탐지레이다 운용 장병들도 탐지부터 타격까지 일련의 표적처리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 국방일보 2023. 7 배지열기자

여군최초의 포병장교인 6사단 포병여단 홍지혜소위. 105mm견인포
6포병여단 청포부대원들

2022년 6사단 청성포병 혹한기훈련

6사단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실시한 이번 훈련에서 적 무인기의 주둔지 침투와 드론에 의한 생화학 무기 살포 등 훈련 상황을 조성, 이에 대응하는 동시통합작전과 대침투작전 수행 개념을 적용한 전투참모단 훈련 등을 통해 임무수행 능력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부대 증편과 지휘소 이동, 후방지역 작전과 장애물 설치, 포병부대의 실탄 사격 등이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성포병여단은 K-9 자주포 실사격 훈련을 통해 적의 도발원점과 지원세력을 가장한 표적을 완벽하게 타격했다. 또 부대 개편을 통해 새롭게 사단에 전력화된 공병대대 교량전차는 첫 실기동 및 교량 설치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훈련의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도발하는 적의 원점 타격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는 한편 다양한 지형과 기상에서 작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투능력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강원일보 2022 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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