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보병사단 / 동두천 연천
이수지역이 연천 동두천 양주 의정부 파주적성
80연대 쌍용 철책경계
81연대 독수리 철책경계
82연대 돌풍 예비연대 신병교육대
직할대 / 수색대대
한탄강이 말라리아 발생위험지역이고 28사단에서 관리하는 감악산유격장에는 26사단도 유격을 받으러 온다. 삼곶리 민통선에서 목함지뢰 유실이 많아 위험한 곳인데 2025년에 해체예정인데 5사단과 25사단으로 배치된다고 한다.
1953년 11월 18일 논산에서 창설
1959년 2월 18일 정구헌1대대장이 서정철사단장 살인사건
1985년 2월 24일 화학지원대 총기난사로 8명사망 사건이 503GP사건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2004년 GOP신막사 작업중 포크레인이 지뢰를 찍어 포크레인기사 사망
2005년 6월 19일 김동민일병이 수류탄 투척 및 총기난사로 8명이 사망한 530GP사건
2011년 11월 호국훈련중 차량전복으로 4명사상
2012년 8월 대위 무장탈영후 자살사건
2014년 4월 7일 의무병 살인사건
2014년 8월 11일 상병과 일병이 휴가나와서 동반자살했는데 관심병사였음
2014년 10월 10일 연천대북전단 발원지 격파사격 사건
2015년 8월 20일 대북 심리전방송용 확성기에 포탄을 조준발사
28사 태풍수색대
적거리대대라고도 불리는 수색대대는 3개중대로 편성되어 있고 민통선내에 있어 병사는 외출과 외박이 없고 GOP에서 북한군 시체가 떠 내려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수습을 하고 2박3일간 휴가를 보내주는데 트라우마가 있다고 한다.
다른사단에 비해 수색대의 섹터가 넓기로 소문이 났으며 예전에는 수색대내에 810소대라고 정예수색요원으로 이뤄진 소대(특임대성격)가 있었다고 한다.
ㅇ수색대대훈련장 / 즉각조치사격훈련
무성하게 우거진 수풀, 적막이 감도는 감시초소(GP). 비무장지대(DMZ) 풍경을 빼닮은 이곳은 육군28보병사단 수색대대의 훈련장이다. 사단은 최근 기존의 즉각조치사격장을 DMZ 환경과 유사하게 개선했다. 예상치 못한 시기에 취약점을 노려 도발하는 적과 싸워 이기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다. 확 바뀐 훈련장에서 DMZ 완전작전을 준비하는 28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의 즉각조치사격 훈련을 직접 확인했다. 국방일보 2023 글=조수연/사진=조종원 기자
실제 DMZ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훈련장 풍경에서 대대의 DMZ 완전작전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훈련장은 이틀 전 내린 비로 진흙탕이 됐다. 하지만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DMZ 작전에 투입되는 수색대대 장병들로서는 이런 악조건이 오히려 실전과 같기 때문이다.
훈련장 개선을 주도한 김영호(상사) 교육지원부사관은 “수색대대의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부대 장병들이 고민했던 점들을 반영해 새롭게 조성했다”며 “K3 기관총, K201 유탄발사기, K14 저격용 소총 등 수색대대 작전에 투입되는 모든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산악지형이 대부분인 부대 작전지역에 맞게 고·저지대, 평지, 산 중턱 등 다양한 매복지를 조성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표적도 실전에 가깝게 바꿨다. 적을 발견하는 즉시 격멸해야 하는 수색대대 장병들에게 능숙한 장·단거리 사격술은 필수다. 이를 위해 레일 위에 설치된 이동식 표적지 이동속도를 시속 2㎞에서 10㎞로 5배 높였다. 도주하거나 빠르게 기동하는 적을 제압하는 사격술을 숙달하기 위함이다.
표적 거리도 100~400ｍ까지 다양화해 거리별 정밀사격이 가능토록 꾸몄다. 유탄사격장도 새롭게 조성해 K201 유탄발사기 사격이 가능해졌다. 김 상사는 “단거리 표적만 설치돼 있던 기존 훈련장에선 어려웠던 K14 저격용 소총 훈련도 언제든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사단 수색대대에는 지난해 ‘최정예300 전투원’에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장병들이 가득하다. 최용선(중령) 수색대대장은 그 비결로 훈련장을 개선하는 등 교육훈련 체계 개선을 위한 전 부대원의 부단한 노력을 꼽았다. 그 덕분에 정예 장병을 육성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해체된 928정찰대는 사단전방 적후방종심작전 수행능력이 뛰어 났고 산악지역에서 이동속도가 상당히 빨랐다고 한다. 실제로 정찰대는 수색대 이상의 훈련을 받았다.
정찰대는 해체되었지만 28사단은 수색대에 정찰소대를 운영하고 있다.
육군28사단은 대대급 제대의 ‘감시-결심-타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찰소대 Top Team’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단은 그동안 무인항공기(UAV) 운용능력 평가에만 집중해 첩보를 전파하고 이를 분석해 타격하는 능력에 대한 평가가 소홀했다는 판단에 따라 첩보를 실시간으로 전파해 결심하고 타격하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 경연대회를 마련했다. 대대에서 첩보를 수집해 전파하고 이를 근거로 타격하는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경연대회에는 사단 정찰대 8개 팀과 대대 정보반, 화력운용장교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2018. 6. 11
<르포> 60년이 흘렀지만 DMZ는 '전쟁중' | 연합뉴스 (yna.co.kr)
<르포> 60년이 흘렀지만 DMZ는 '전쟁중' | 연합뉴스
(연천=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지난 17일 낮 경기도 연천군 소재(중서부전선) 태풍전망대에서 손이 잡힐 듯 보인 '베티고지'와 '노리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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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 수색대대가
산천을 누비는 자랑스런 건아들 불타는 사명감에 우리 여기 모였다.
젊은가슴 붉은 피로 굳게 뭉친 검은독수리 신념과 투지로 뭉치고 나아가 싸우면 승리뿐이다.
태극깃발 아래서 뭉쳐진 투혼 천하무적 사나이들 필승 수색대대
(연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육군 28사단 수색대 장병이 비무장지대(DMZ) 작전 투입 전에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다. 경기도 연천군 중서부전선. 2013.11.17
(연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정전협정 60주년을 한달 앞둔 6월 경기도 연천군 중서부전선에서 육군 28사단 장병이 DMZ수색을 위해 남방한계선을 통과하고 있다. 2013.6.23
(연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철책을 넘는 임진강 운해 속을 가르는 순찰 차량. 정전 60주년 여름 경기도 연천군 중서부전선 육군 28사단 비무장지대(DMZ). 20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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