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기계화보병사단 / 포병여단 / 가평 봉수리
■ 직할대(승포대대) /
■ 10포병대대(백호) /
최초로 창설된 6개의 포병부대중 하나로 베트남전쟁에 참가했다.
■ 60포병대대(충무) / 경기도 가평군
우편 : 경기도 가평군 상면 태봉리 사서함 102-27호 60포병대대 00포대
■ 61포병대대(북진) / 상동리
■ 808포병대대(기적) /
ㅇ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여단(여단장 박지원대령)이 포병 전투원 특성에 맞는 전투 체력왕을 선발하는 ‘맹호포병 강철인 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8일간 열린 대회에는 120여 명의 장병들이 참여했다. 참가 장병들은 새해부터 치열하게 기초체력과 전투체력을 단련해 왔다. 특히 개인과 포대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부대에는 자연스럽게 체력단련 붐이 조성됐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팀전으로 진행됐다. 장병들은 △기초체력(3㎞ 달리기·윗몸일으키기·팔굽혀펴기) △전장 순환운동 △턱걸이 등 3개 종목에 출전했다.
여단은 전장 순환운동 코스를 포병부대 특성에 맞게 조정하는 등 대회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30㎏ 탄약통을 운반하는 기존의 ‘탄약통 들기와 운반’ 코스를, 40㎏ ‘자주포 모의탄 들기와 운반’ 코스로 조정해 전투 임무 중심의 평가가 되도록 했다. / 국방일보 2024. 3 박상원기자
△ 단 한 명의 장병도 열외 없는 내한(耐寒) 적응, 장비 실제 기동, 40㎏에 육박하는 대구경탄 100여 발 적재, 포탄 사격, 표적탐지 훈련 등을 펼쳤고 포성대대를 주축으로 70여 발의 포탄 사격훈련을 했다. 특히 전력화된 대포병탐지레이더-Ⅱ를 활용한 표적탐지 훈련을 병행해 대화력전 능력을 배가했다. 더불어 책임 지역의 적 포병 및 전술 연구, 다수 표적 처리, 낙탄 채증 등에 대한 전술토의로 전·평시 화력지원 임무 수행능력을 높였다.
포성대대는 훈련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자주포·사격지휘장갑차·천무(230㎜ 다연장로켓) 등 부대의 주요 장비를 5분 내 사격할 수 있는 즉각 사격절차 훈련, 지휘통제기구 훈련, 단계별 진지 점령 훈련 등을 1월 초부터 반복 숙달했다. 혹한기 훈련 일주일 전부터는 포대 독단훈련에 집중함으로써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하는 열매를 수확했다.
[국방일보 2021.2 윤병노기자]
ㅇ항공관측으로 포병사격훈련
훈련은 자체 관측반을 활용하는 기존의 포병 사격 개념을 탈피해 육군 항공과 연계한 항공관측 사격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전시 항공관측 임무를 수행하는 포병 관측장교가 BO-105 정찰헬기에 탑승했다. 훈련 구역 상공으로 이동한 관측장교는 표적 위치를 식별해 사격지휘소에 화력을 요청했다. 이어 사격지휘소 명령에 따라 K55A1 자주포가 포문을 열어 표적을 타격했다. 훈련은 수정사격, 지명사, 효력사로 표적을 완벽히 제압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 대포병레이더
대포병탐지레이더란 상대방이 사격하는 각종 포탄의 탄도학적 궤도를 레이더로 탐지 및 분석해 역으로 발사지점을 정확히 알아내는 장비이다. 최대 탐지거리가 60km 이상인 대포병탐지레이더-II는 LIG넥스원이 만든다.
대포병탐지레이더-II는 장착된?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즉 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레이더가 탐지구역의 지형을 따라 매초당 수 차례에 걸쳐 원통형 탐지 빔을 발사하여 일종의 탐지 벽을 설치한다.
탐지 빔에 물체가 탐지되면 레이더는 확인 빔을 발사하여 포탄인지 식별하게 된다. 확인 빔에 의해 포탄으로 판명되면 레이더는 연속적으로 추적 빔을 발사하여 포탄의 탄도를 계산하고, 컴퓨터는 추적된 포탄의 탄도를 계산해 적 포대의 위치를 모니터에 표기한다. 여기에 더해 포탄의 탄착지점예측도 가능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대영의 무기인사이드]
'군사 안보 > 육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보병사단 포병여단 (0) | 2021.03.07 |
---|---|
수기사 / 군사경찰 (0) | 2021.03.06 |
수기사 맹호부대 기보여단 맹호전차대대 (0) | 2021.02.27 |
1군단 511방공단 (0) | 2021.02.16 |
2작사 / 군사경찰단 헌병대 (0) | 2021.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