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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수기사 맹호부대 기보여단 맹호전차대대

by 구석구석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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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기계화보병사단 / 경기동북부

전투력이 최상위 부대로 지휘관은 진급코스이다. 그에 따라 사병들의 훈련량이 상당하다.

사단내에 신병교육대가 없기에 논산이나 군단내 신교대에서 보충받는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가

조국의 운명을 두 어깨에 짊어지고 백전백승의 강철같은 신념으로
안강에서 함흥에서 길주 청진 해산진까지 피흘려 싸워온 빛나는 수도사단
비호같은 호부대 번개의 기갑부대 삼팔선을 돌파한 이름높은 혜산진부대
북진의 최선봉 상승 포병부대 조국 통일 위하여 싸우는 수도사단

△수기사 대테러훈련 - 대테러 임무 수행 능력을 키우기 위한 5분전투대기부대·정보분석조·합동정보조사팀의 초동조치 훈련이 진행됐다. 통합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군청·경찰서·예비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훈련을 진행했다. 이어진 주둔지 방호 훈련은 적의 침투 상황을 가정하고 대항군을 운용해 한층 실전적으로 전개됐다. 적의 국지도발 상황 보고를 받은 장병들은 신속하게 출동해 차단선을 점령하고 침투한 적 테러부대를 격멸했다.

수기사 예하여단의 마크

■ 정보통신대대 / 사령부내 직할대에 위치

 

육군7군단 ‘TICN Top Warrior 선발 경연대회’에서 소형노드통신소 부문 최우수팀에 선정된 수기사 정보통신대대 지원2중대 1소대 장병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임현정 중사

 

■ 1기보여단/비호

조선경비대 최초로 창설된 1연대가 세월이 가면서 기보여단으로 전환되었다. 여단의 예하대대가 같은 주둔지에 있다.

재구공원이 영내에 있는데 부대개방행사때 둘러 볼 수 있다.

본부중대 /

군수지원대대(폭풍) / 기계화사단 최초의 군수지원대대이다.

17전차대대(돌파대대) / 102기보대대(돌진대대) /

133기보대대(재구대대) / 강재구소령이 사망전까지 2중대장을 맡고 있었기에 2중대를 재구중대라 한다.

경기도 가평군 하면 신상리 

△고 강재구 소령은 1960년 소위로 임관, 대위 진급 이후 베트남 파병부대인 맹호부대 제1연대 제10중대장으로 자원했다. 파병을 앞둔 1965년 10월 4일 강원도 홍천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부하의 실수로 수류탄이 중대원 한가운데로 떨어지자 고인은 몸으로 수류탄을 덮쳐 수많은 중대원의 생명을 구하고 장렬히 산화했다. 그의 나이 29세였다. 육군은 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했고 1계급 특진을 추서했으며, 위관 장교로는 전무후무했던 육군장으로 장례를 치렀다. 또 그가 속했던 대대를 재구대대로 명명했고 1966년부터 재구상을 제정해 매년 전투부대 중대장 중 모범 중대장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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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기보여단/번개/포천일동

본부중대 / 군수지원대대(천둥대대 ) / 18전차대대(왕호대대 ) / 81전차대대(전승대대 ) / 186기보대대

■ 26기보여단/혜산진/가평

군수지원대대 / 8전차대대(기드온)/35전차대대(승호)/103기보대대(노도)

5개전차대대가 참가한 2020년 최정예단차경연대회에서 기드온대대의 1중대 101호 단차가 선정

 

■ K200A1 보병전투장갑차

1985년 국내 독자 개발되어 운용되는 한국군 보병 주력 장갑차로써, 국내 최초로 해외에 수출하여 UN의 보스니아 평화유지활동에서 뛰어난 성능이 입증된 장비이다.

K200 전투장갑차는 기존의 미군원장비인 M113 장갑차를 대치하여 운용 중에 있다. K200A1은 엔진출력증대, 변속기 자동화 등의 성능개량을 통해 기동성과 운용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1993년 말부터는 K200 전투장갑차를 포함하여 구난차, 박격포차, 지휘차 및 구급차가 국산 기동장비로써는 최초로 말레이시아에 수출되어 현재 말레이시아 군이 운용중에 있으며 특히 말레이시아 대대병력의 UN 보스니아 평화유지활동에서 뛰어난 성능이 입증되었다.

K200A1 차체를 활용한 계열장비로는 화생방정찰차(K216), 107mm(4.2´) 박격포 탑재차(K242A1), 20mm 발칸탑재차(K263A1), 전투지휘용장갑차(K277), 81mm 박격포 탑재차(K288A1) 그리고 공항 방어용으로 운용하기 위한 K200A1 공군 개조 차량 등이 있다. 출처 : 국방과학연구소

 

■ k21 보병전투장갑차

수기사 K-21보병장갑차

K21 보병전투장갑차는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보병 전투 장갑차로 40mm 주포를 탑재하여 더욱 안전한 병력 수송과 전투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동급 전투 장갑차 중 유일하게 수륙장갑차로 자체 수상 운행이 가능하다. 기동력은 최고속도 시속 70km, 야지에서는 시속 40km로 주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어백 부양장치'를 통해 수상에서도 6km/h 이상의 속력으로 도하 등 운행할 수 있다.

화력은 7.62mm 기관총과 보포스(Bofors) 40mm / L70 기관포와 동일한 탄약규격의 기관포가 장착되며 기관포에는 고폭소이탄(K216 HEI-T), 날개안정철갑탄(K237 APFSDS-T)과 복합기능탄(K236 MMFA,3P) 등 3종의 탄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개발 중인 한국형 중거리 대전차 미사일을 탑재할 경우 전차까지 파괴할 수 있는 화력을 지니게 되고 7.62mm동축 기관총으로 제거하기 힘든 근거리 적 보병을 K6 중기관총으로 제거할 수 있는 화력을 발휘한다. 또한, 특수탄을 장전할경우 강력한 화력의 40mm 포를 바탕으로 적군 회전익 항공기를 저지할 수 있고, 격추도 기대할 수 있다.

특징은 K-21의 차체는 유리 섬유를 비롯한 가벼운 재질을 다량 사용하여 차체 중량을 낮추고 주행 속도를 올리는 효과를 노렸다. 이로 인해 미군의 M2A3 브래들리(Bradley) 장갑차 같은 유사 등급의 장갑차보다 가벼우면서 속도가 빠르고, 동시에 탑재 중량도 더 큰 편이다.

K-21의 포탑에는 전차장과 포수 두 명이 탑승하며, 날개안정분리철갑탄(APFSDS), 고폭탄, 연막탄 등을 발사할 수 있는 S&T 다이내믹스(S&T Dynamics)사의 K40 40mm 기관포와 7.62mm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다.

이들 무기는 3세대 전차에서나 일반적으로 탑재된 고급 사격통제장치와 포신안정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명중률을 높였다. K-21의 사격통제장치는 탐지 거리 6km, 식별 거리 3km를 자랑하며, K40 40mm 주포는 최대 220mm 강철판까지 관통할 수 있다. 물론 이들 무기로 3~4세대 최신 전차의 장갑을 뚫는 것은 무리겠으나, 북한군이 운용하는 구형 전차나 장갑차는 충분히 격파가 가능하다.

K-21은 한반도 지형에서 운용하려면 반드시 도하가 가능해야 한다는 원칙 때문에 도하 기능에 중점을 두었으며, 출력 대비 중량도 우수하기 때문에 산지와 언덕이 강이 많은 한반도 지형 위에서도 원활한 기동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또한, 탑승자 방호에도 크게 신경을 써 장갑에 알루미늄 합금과 세라믹 타일, 유리 섬유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맞상대로 상정한 BMP-3의 30mm 포나 14.5mm 기관총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 K-2흑표전차

산악지형에서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현수장치를 설치하여 국내 활약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상당하다. K2전차의 암내장형(in-arm) 유기압 현수장치는 주행 시 진동과 충격을 흡수해 안정된 차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별도의 도하 장비없이 최대 4.1m까지 자력도하 할 수 있는 성능도 갖추고 있다. 이는 수심 4m 이하가 대부분인 한국의 하천지형을 토대로 설계하여 이루어낸 결과이다. 전차가 한반도 대부분의 강을 필요시에는 장비없이 잠수하여 건널 수 있는 셈이다.

흑표는 무엇보다 아주 빠른 기동력을 자랑한다. 1500마력의 엔진으로 힘이 좋아 최대속력이 시속 70km에 달한다. 야지에서도 시속 50km의 속력을 낼 수 있다. 덕분에 급경사 지형에서도 돌파능력이 좋은 편이다. 이는 56톤이라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중량덕에 가능한 움직임으로 이로써 흑표 전차가 기동전투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흑표에는 능동 방호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어 효과적인 방어가 가능하다. 하드킬 시스템으로 적의 미사일을 능동방호센서가 감지하면 피격직전 요격탄을 발사해 적의 미사일을 무력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흑표는 적의 표적이 되기 전에 역탐지 장치를 이용해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흑표에 장착된 연막탄을 터트리면 적군의 레이더나 적외선 탐지기에도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K2전차는 화생방 방어장비로 양압장치를 채용하여 집단방호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전투 중 방독면을 사용하지 않고도 지속적인 전투수행을 할 수 있어서 전투수행능력을 높일 수 있다.

/ 오토앤군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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