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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13특수임무여단 특임여단 흑표부대 참수부대

by 구석구석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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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13특수임무여단 / 특임여단 / 증평

ㅇ1977.7월에 창설된 13공수특전여단이 특수임무여단(특임여단)으로 2017.12월 개편되었으며 참수부대라고도 불리며 1000명규모로 네이비실 6팀을 모델로 한다고 하는데 레인져에 가깝다는 말도 있다. 참수부대는 임무성격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특임여단'이라 불러야 한다.

ㅇ북측에서는 특임여단이 첫번째 타격목표로 되어 있는데 13특전여단 시절에는 청남대의 경호와 경비를 담당했으며 특전사중에서도 소규모의 특임대역할을 하는 팀들이 많았고 활동이 제일 강한 여단이었다. 

특수전 요원에 의한 AC-130J 건쉽 공격기가 최초로 한반도에 전개하여 화력유도훈련을 통해 전시 적 지역의 표적을 강력한 항공화력으로 정밀 타격하는 작전수행절차를 숙달했다.

ㅇ직할대 / 특수임무지원대

ㅇ특임대대 / 71특수임무대대 72특수임무대대(사자) 73특수임무대대(독수리) 75특수임무대대

13특임대
13특임대코인 예하대대/출처 학사몰

찬란한 금수강산 푸른 창공에 / 조국에 부름 받은 검은 베레모

산천을 내 벗 삼아 연마한 전기 / 일기당천 위용에 승리 뿐이다.

안되먄 되게하라 흑표결사대 / 우리는 특임여단 무적의 용사

ㅇ미국의 레인저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는데 특임단이 작전을 개시하면 작전지역에 투입되어 주변지역 봉쇄와 방어작전을 펴는 임무이나 실제 훈련은 오사마 빈 라덴을 잡은 미국의 데그브루와 연합훈련을 한다고 한다.

특임여단은 한반도 유사시 평양에 진입해 핵무기 발사명령 권한을 가진 북한 전쟁지도부를 제거하고 전쟁지휘시설을 마비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등 우리군의 대량응징보복(KMPR) 작전 역량의 주요 전력이다.

현재 사용중인 K1A(위) 소총과 개량형(아래) / 유용원의 밀리터리

△ 81년도에 보급된 K1소총이 중간에 한번 개량되었으나 40여년만에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K1A 개량형은 신형 소총탄(K-100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총열을 교체해 관통력과 사거리를 늘렸다. 표적 지시기와 조준경 등을 장착할 수 있는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했고, 신체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신형 개머리판을 달아 외형상 완전히 다른 총으로 보일 정도다. K2소총의 경우도 개머리판과 총열 덮개 부분 등을 개량한 K2C1이 등장했지만 제한된 수량만 보급되고 있다.

미군 특임대가 사용하는 MH-47E 치누크헬기를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남북화해 무드로 보류되었으며 기존의 CH-47D를 개량해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하반기에도 특임여단에 자체 공중침투 자산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MH-47과 MH-60 헬기를 사용해야 한다. 현재 육군이 보유 중인 UH-60 특수작전용 헬기는 미사일 경보장치나 전방관측장비(EO/IR), 위성관성항법장비(EGI) 등이 없어, 북한의 대공미사일 체계에 대응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야간 및 제한된 기상 조건에서 정밀항법 운항이 제한되는 등 참수작전 수행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작계5015

작전계획5015는 2010년 10월에 열린 제42차 한미 안보협의회(SCM)에서 제안되었고, 2015년 6월 한미연합군사령부 사령관 커티스 스캐퍼로티대장과 합동참모본부 의장 최윤희대장이 서명하면서 발효되었다. 작계5027을 수정하여 전시작전권 전환이후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김정은에 대한 참수작전이 최초로 도입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군은 참수부대 창설을 준비해 왔다.

5027은 북의 국지도발에 대응하고 한미연합 병력이 도착하면 연합으로 북진하는 것인데 5015는 국지도발시에 대응과는 별개로 13여단이나 특수작전 병력이 평양점령 및 핵이나 화학무기 같은 대량살상무기, 요인제거를 위해 북진하는 것이다. 

또한 도발의 징후가 보일때 미군이 단독으로 전략자산이 전개되어 북을 공격할 수도 있는게 작계5015로 공해상에서 미사일을 발사하게 된다. 미국의 이라크침공을 떠올리면 대강 맞을 것이다.

계룡대에서 / 청와대
13특임여단의 천리행군

김정은은 참수작전으로 인한 암살 공포에 시달려 호위부대 병력을 대폭 늘렸고 2016년 9월 국방부의 국방통합데이터센터가 북측에 해킹 당했을 때 특전사와 참수작전에 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빼가는 등 참수부대에 대한 정보 수집에 혈안이 되어있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한미 최정예 특전요원들이 실전적인 연합·합동훈련으로 적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흑표부대와 미 육군1특전여단은 지난 8일부터 ‘2024년 자유의 방패(FS)’ 연합연습의 하나로 한미 연합 특수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양국 육군 특전대원과 함께 해군특수전전단(UDT/SEAL)과 공군공정통제팀(CCT)도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실제 작전지역과 가장 유사한 장소를 훈련장으로 설정한 뒤 최소한의 예행연습만 진행하고 실시해 실전성을 극대화했다.

탁월한 전투능력을 뽐내며 최고조에 달한 동맹의 힘을 증명한 양국 특전대원들의 훈련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국방일보 2024.3 글=조수연/사진=조종원 기자

호우피해 복구 작전과 다양한 훈련에서 활약한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흑표부대가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전사 흑표부대는 지난 9일 충청북도 재난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이날 소방의 날을 맞아 충북 증평소방서에서 진행됐다. 흑표부대는 재난재해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능력과 평시 유관기관과의 주기적인 합동 훈련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 재난대응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육군특전사 흑표부대 장병들이 지난달 24일 진행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건물 내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부대 제공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가 발생한 충청 지역에 신속하게 출동해 호우피해 복구 작전을 펼쳤다. 장병들은 오송 지하차도 침수 현장에 투입돼 2주간 실종자 수색 작전을 전개했다. 또 침수 피해를 본 가옥과 상가 내부에 고립된 민간인 33명을 구조하기도 했다.

부대는 평소에도 충북 지역의 다양한 관계기관과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등으로 호흡을 맞추며 실전에 대비하고 있다. 민·관·군·경 재난 대응역량을 지속해서 발전시키면서 합동 대응 역량과 국가재난 대비 태세를 철저하게 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태원(중령) 군수참모는 “앞으로도 흑표부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우리 군의 고유한 임무를 완벽히, 가장 먼저 완수하도록 태세를 완비하겠다”고 밝혔다.

/ 국방일보 2023. 11 배지열 기자

△ 2023.12 인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체감온도 영하 30도 강추위 속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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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계훈련

육군특수전사령부 흑표부대는 완벽한 임무수행능력과 태세를 갖춘 가운데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특수임무여단’이라는 부대 본질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적극적인 대민지원으로 ‘국민의 군대’ 구현에 앞장섰다.

흑표부대는 경계작전 근무 기강과 상시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부대는 행동화 과제를 구체화한 경계작전 지침을 재발간하고, 폐쇄회로(CC)TV 감시요원 근무평가제도를 확립해 기강 쇄신을 이뤘다.

특임여단에 걸맞게 작전계획을 보완했다. 부대는 침투, 기동, 차단진지 점령, 목표 접근, 내부소탕, 퇴출로 이어지는 타격작전 전투 수행 방법을 실제 전투 양상에 기반해 구체화했다. 또 적 전투력 수준·방어태세 등에 맞춰 투입조건을 현실화해 작전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타격·지상차단 등 작전 유형에 따른 전담대대를 편성해 전문성도 제고했다.

충북 SK하이닉스에서 실시한 민관군 대테러 통합훈련에서 건물 내부 소탕을 준비하고 있다. 부대 제공

부대는 특수임무여단이라는 차별화된 임무에 맞춰 편성을 최적화했다. 먼저 예하 4개 대대에 맞게 직할대 편성도 4개 조로 편성했다. 정원 감축에 따른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원·계급도 조정했다. 이 밖에도 과거 공수특전여단 임무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장비·물자 가운데 불필요해진 분량을 전환·관리해 효율성을 높였다.

강도 높은 교육훈련은 기본이다. 부대는 ‘순환식 부대운영체계’를 확립해 훈련·작전·휴식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장병들은 지난 3월 설문조사에서 92%가 순환식 부대 운영에 긍정적인 답을 내놓았다.

충주세계무술마스터쉽에 특수임무대원들의 대테러훈련 / 2019.7. 충청매일

특임여단 특유의 타격작전 전투기술 구비를 위해 부대는 연중 균형된 평가를 시행한다. 전투 양상을 고려해 실사격 훈련과 저격수 사격모델도 정립했다. 편제장비 운용을 위한 교육과 경연대회도 활성화했다. 야외기동훈련 정례화, 각종 자산·교보재를 이용한 훈련 상황 조성, 여단 임무특성을 반영한 전술훈련평가 등으로 실전성을 높인 것도 성과다.

부대개방행사에서

부대는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여파로 전소 위기에 놓인 금강송 군락지를 보호하는 데 힘을 기울여 주목을 받았었다.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울진 응봉산 일대에 투입된 흑표부대원 198명은 등짐펌프와 갈퀴, 공병삽 등 진화 장비를 활용해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 흑표부대를 비롯한 우리 군의 활약으로 금강송 군락지는 화마를 피할 수 있었다. 부대 관계자는 “울진 지역 산불 진화 작전은 지역 통합방위체계 공조로 만든 모범적인 대민지원 사례”라면서 “앞으로 비슷한 소요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출동태세를 보완하고, 지역 책임부대와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2 맹수열기자

13공수특전여단 흑표부대 (daum.net)

 

13공수특전여단 흑표부대

13공수특전여단(특수임무여단으로 개편) 흑표부대 충북 증평에 주둔 1977.7.1 항금박쥐부대와 함께 13여단인 흑표부대창설 2014.9 포로심문훈련중 부사관 2명사망 2017.10.31 가수이승기가 13공수특전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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