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보병사단 107여단 태백산여단

'강원도 안보지킴이 36보병사단'

 

■ 36사단/ 강원 영서지역, 원주를 방위하는 향토보병사단

107여단 태백산 /태백 영월 정선

108여단 독수리 /원주 횡성

109여단 대관령 /평창 홍천

ㅇ1955년 창설되어 사단 사령부가 안동시로 이동하였는데 38사단이 해체가 되면서 해당 사단을 대처하기 위해 1983년 현 위치인 원주로 옮겨오게 되고 사단내에 신병교육대가 별도로 있다. 

 

■ 107여단 태백산부대/ 영월 덕포리

여단장은 대령이며 대대장은 중령급 지휘관으로 예하에 3개대대가 있다. 강원도 내륙을 담당한다.

ㅇ1대대 / 평창 정선대대 / 본부중대 및 1~4중대

ㅇ2대대 / 태백대대 / 본부중대 및 5~8중대

ㅇ3대대 / 영월대대 / 본부중대 및 9~12중대

ㅇ태백산여단 기동중대 이채영 중위(진) 등 6명은 정선군 도롱이연못 일대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고립된 차량을 발견했다. 자칫 차량이 절벽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 장병들은 곧장 차량에 달라붙어 안전한 곳까지 옮겼다.

운전자는 장병들의 헌신 덕분에 눈길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며칠 뒤 이 소식이 국민신문고 칭찬 민원에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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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한기훈련

2023년 1월 혹한기 훈련중 내한훈련에 참가한 최민서일병이 연병장내 텐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 태백산부대 장병들이 강원도 정선군 민둥산 일대에서 적 은거 예상 지역에 대해 탐색·격멸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 태백산부대는 향토사단의 특성에 부합된 임무수행능력을 검증을 위해 대고속 침투작전능력, 부대 지휘절차 및 이동차단 작전수행능력, 전면전 대비작전과 동원령 선포에 따른 기능별 조치 숙달 등을 중점으로 이번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과거 강원도에 실제로 일어났던 대침투 상황을 고려해 실시간대로 다양하고 복합적인 상황을 부여, 완벽한 전투지휘능력을 구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민·관·군·경 통합 작전수행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부대별 민·관·군·경 작전 가용요소를 우선순위에 따라 고려해 운용했다. / 강원도민일보

호국문예활동행사에서 영월지역 초등학생들이 사격체험을 하고 있다.

 

△  2022년 3분기 평창군통합방위협의회 회의가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심현정 평창군의회의장, 김진홍 평창경찰서장, 최영수 평창소방서장, 김진이 강원동부보훈지청장, 고기준 107여단1대대장 등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