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소속의 52사단은 향토보병사단으로 경기도 광명에 주둔하고 있다.
ㅇ210여단(천마부대), 212여단(횟불부대), 213여단(독수리부대)
ㅇ211여단(번개부대)는 2020년도에 210여단으로 흡수되었고 215여단(쌍용부대)는 2020년도 말에 213여단으로 흡수되었다.
ㅇ포병대대도 있었으나 현재는 해체되었다.
■ 213보병여단 / 독수리여단 / 안양 박달동
52사단 예하부대로 국방개혁 2.0에 의거하여 연대에서 여단(여단장 대령)으로 개편되면서 215연대를 흡수합병하였다.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를 방어하며 여단직할대, 1대대 2대대 3대대(양천구) 4대대(강서구), 예비군훈련대가 있다.
ㅇ 종교행사 - 진중교회
ㅇ 폭탄 설치 가정, 민관군경 합동 '2024년 을지연습 대테러 훈련'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침투사건을 계기로 시작한 비상대비 훈련이다. 국가 비상사태를 가정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한다. 올해는 지난 19일 시작해 오는 22일 종료된다.
예탁원은 주식·채권·펀드 등 증권 예탁업무와 국제 증권등록·결제 등을 제공하는 국가중요시설이다. 전시에 폭탄테러나 화재 등으로 예탁원 기능이 마비되면 주식 거래가 중단되며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
같은 시각 예탁원 경비상황실에는 테러 종합상황실이 꾸려졌다. 이곳은 통제구역이다. 건물 안내도에도 없고 전자식 승강기 안내화면에도 통제구역이라고만 표시된다. 평시에도 무기를 소지한 경비원 지시에 따라 금속탐지기를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다.
금속 탐지기를 통과하면 경비상황실 입구에 설치된 안면인식 기기를 거쳐야 한다. 경비상황실 한쪽 벽면엔 CCTV(폐쇄회로) 화면 수십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형 화면이 설치됐다. 이곳에서 독수리여단 지휘관과 영등포구청 관계자, 예탁원 관계자가 모여 합동 훈련을 지휘했다. / 출처 : 머니투데이 2024.8 정세진기자
ㅇ 육군52보병사단 독수리여단은 지난달 30일 “최근 도시지역작전 전투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근접전투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여단은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특공무술 교관단과 연계해 이번 훈련을 추진했다. 특전사 특공무술 심사관인 김태윤·오승원 상사는 여단을 방문, 근접전투훈련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훈련은 도시지역에서 신속히 적을 제압하고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동전술과 근접전투 사격술을 체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병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적을 제압하고자 건물 내부 진입 시 기본자세부터 각 단계에 맞는 사격술을 숙달했다.
특히 △소총·권총 위협 시 제압·응용기술 △3단봉 사용 공격·방어 △대검 사용 공격·방어 △기타 소총 사용 제한 시 제압술 등 절차 훈련을 통해 실전적인 전투감각을 습득했다. 여단은 실전 경험이 부족한 장병들을 위해 도시지역 특성에 맞는 3단계 훈련방법을 정립했다.
또 교육훈련의 실전성을 높이고 관련 연구로 부대원들의 도시지역전투 작전 수행 능력을 구비했다. / 국방일보 2024.10.2 조수연기자
ㅇ 52보병사단 독수리여단 기동중대 오종철 상사와 박규태·김두희 중사는 폭염이 한창이던 지난 7월 안양일대에서 생도 필기시험 감독을 마치고 차를 타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도로에 쓰러져 있는 80대 남성을 발견하고 구조했다.
박 중사는 도로를 주행 중인 차들을 안전하게 통제한 뒤 119안전센터에 신고했다. 오 상사는 쓰러진 남성을 그늘진 곳으로 옮기고 상의를 탈의해 몸과 손 부위에 냉수를 뿌리는 등 온열손상 예방 조치를 차분하게 진행했다. 김 중사는 근처 약국에서 사각거즈와 6인치 붕대를 구해 상처가 있는 머리에 응급처치를 하고,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체온을 내리기 위해 노력했다. / 국방일보 2024.9
△ VR 영상모의 훈련에 사용된 총기는 K-2C1을 구현한 모형 총기로서, 실제 총기와 비슷한 무게로 제작된 것이 특징인데 총기 격발 소음과 총기의 반동 역시 실제와 유사합니다.
ㅇ 육군52보병사단 독수리여단이 최근 강조되는 도시지역 조우전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수전사령부 비호부대 도시지역작전훈련장에서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과학화훈련을 실시했다. 여단은 훈련기간 동안 팀별 쌍방훈련 방식으로 사단 도시지역 조우전 전투기술 우수부대 선발경연대회도 병행했다.
여단은 지난 25~28일 진행된 이번 훈련을 크게 2단계로 구분했다. 1~2일 차에는 팀 단위 전투대형·이동기술, 장애물 극복, 내부 소탕 등 근접전투(CQB) 및 과제 단위 훈련으로 도시지역작전 전투기술과 상황조치 능력을 숙달했다. 장병들은 사단이 지원한 전투기술 전문교관으로부터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된 서울의 작전환경에 필요한 교전 및 전술조치 능력 노하우를 배웠다.
이어 3~4일 차에는 마일즈 장비를 착용한 가운데 실전적인 경연대회를 열어 소부대급 조우전 전투기술을 숙달하고 지휘관(자)의 임무 수행 능력을 끌어올렸다. 경연대회는 오는 6월 열리는 수도방위사령부 전투지휘 및 임무 수행 능력 전투경연대회에 출전할 사단 우수팀 선발을 위해 진행됐다. 국방일보 2024.3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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