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거 저런거/주변이야기

[스크랩] 12.21 국방부앞평화기도 및 행선-원불교인천교당

by 구석구석 2016. 12. 22.
728x90

 

 사드배치철회를 위한 국방부청사앞에서 평화의 릴레이기도를 하고 있는데 원기101년 12월 21일은 인천교당이 참여하는 날이라 사전에 공지를 하여 많은 교도님들이 함께 했습니다.

 

 

법회공지와 SNS를 통해서 참여를 유도하여 비예보가 있었으나 하교무님을 포함하여 15분이 전철을 이용하여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수타원 교감님께서는 건강이 않좋으시어 참석을 못하셨어요

 

 

서울에서는 박명은교무님과 원씨네에서 오셨다고 하네요. 요몇일 날이 포근하여 어른신들이 큰 불편없이 평화기도식을 갖었어요.

 

국민행동에서 6대과제를 발표했는데 사드배치건도 그중에 하나로 들어가 있으며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박근혜정부가 참으로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송내에 차를 파킹하고 국방부앞에 도착하니 1시20분. 너무나 평온하여 내가 잘못왔나 하는 생각이 문득들었어요. 조용한 것이 정상인데 최근에 사드배치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한민구국방장관과 황권한대행, 미국의 행태를 보면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입니다.

 

사드무효 한민구퇴진

 

피켓을 하도 들어서 이젠 납작해졌네요. 이게 부서지기 전에 사드가 해결되어야 할텐데...

박명은교무님의 주례로 평화기도식을 합니다. 지난번 서울에서 총선에 출마하셨다 낙마하신 김성곤전의원님도 보이죠. 매번 온다고 하면서도 시간이 안맞았는데 오늘 인천교당과 시간이 맞으셨나봐요.

 

국방부장관도 사드배치는 없다고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말을 뒤집고 사드를 가져온 것은 최순실이 뒤에서 무기거래상 역할을 했다는 것이 정설이에요. 인접국가와 첨예하게 대립할 수 밖에 없는 사드를 개인의 부를 위해 가져왔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것에 춤춘 사람들도 참으로 한심합니다. 이게 나라냐는 손피켓이 새삼 떠오르네요.

 

선량한 종교인들을 길거리로 내 몰고 있는 박근혜정권은 역사에 길이 남겠죠.

늘상 도구를 챙기시며 평화기도에 함께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머리를 숙입니다. 

 

 

기도식을 마치고 전쟁기념관앞으로 한바뀌 도는 행선을 합니다.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도 함께 해주시었는데 행선은 못하고 그대신 피켓을 들었어요.

박근혜정부의 업이 어느정도이기에 연로하신 분들에게 이런 고통을 주는 것일까요?

 

행선을 마치고 연로하신 분들과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평화기도식후에 먼저 가시고 남은 일행은 택시를 이용해서 광화문 미대사관앞으로 갑니다. 

 

19일부터 일정이 변경되어 국방부와 광화문에서 진행을 하는데, 움직이기 시작하니 빗방울이 떨어져 걱정입니다. 

 

▲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행선할 동안 앉아서 피켓을 받치고 있었어요

 

일기예보를 보고 혹시 몰라서 일회용우비를 10개 챙겨 왔는데 교당에서 15명이 참석해서 우비가 모자라요. 말은 못하고 속으로 걱정을 했는데 진산님이 5개를 챙겨오셨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기도식진행중에 나이많은분들이 몰려서 지나가면서 우리에게 빨갱이니 어쩌니 하면서 지나갑니다.

한마디 해줄까 하다가 평화기도라 참았어요.

광화문집회때 '박사모가 때리면 같이 대들지말고 그냥 맞으라'고 한말이 생각나서 꾹 참았네요.

 

▲ 사드말고 평화.... 정말 평화로워보입니다.

 

탄핵정국에서도 사드를 기어이 가져올려고 하는 위정자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출처 : 원불교 인천교당
글쓴이 : 조 길제 원글보기
메모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