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신풍 공주북캠프 글램핑

 

초등학교 폐교를 리모델링한 공주북캠프 070-8888-3005

 

충남 공주시 신풍면 영정길 155-3 / 글램핑, 캠핑, 세미나, 바베큐, 수영장

 

 

10월의 마지막을 공주북캠프에서 하루 묶으며 신년을 기약하고 설계를 하며, 동지들과 법정을 나누는 뜻깊은 워크샵을 이곳에서 갖었어요.

 

폐교된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올초에 오픈을 해서 시설이 깨긋하고 모든 것이 새로운 느낌입니다.

 

운동장의 잘 자란 잔디를 배경으로 잘 정리된 환경이 무엇보다 맘에 듭니다.

 

 

본관은 북캠프로 이용되고 책을 구입할수도 있고 독서를 할 수도 있게 꾸며져 있으며 커피숍도 갖추어졌어요.

 

 

 

펜션에서 아침에 식사를 하고 커피타임도 하며 기념촬영을 합니다.

 

복스럽게 생긴 길고양이 한마리가 커피타임 내내 같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합니다.

 

 

책읽는 사람이 함께 하는 공주북캠프

 

학교를 낙찰받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 사은님의 가호아래 이름이 알려져 여러곳에서 이용하는 훌륭한 캠핑장이 되었네요.

 

 

 

 

 

청운회워크샵이라 팬션동에서 1박을 하며 올해를 정리하고 내년 사업에 열띤토론을 합니다.

 

 

이른아침에 마곡사에 다녀와서 임시회의를 갖었어요.

 

세미나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만 날이 쌀쌀하고 무료숙박이라 조금이라도 폐를 안끼치려고 방에서 회의를 했는데 학교를 리모델링 했기에 방도 꽤 넓은 편입니다.

 

 

늦은 저녁시간에 도착을 했기에 바베큐로 저녁을 해결하고 방으로 자리를 옮겨 새벽 2시까지 열띤 토론을 합니다.  경인교구청운회가 처음 갖는 워크샵이었는데 나름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어요.

 

 

다들 워크샵을 정례화 시키자고 하며 장소는 이곳 북캠프로 정했어요.

 

안산교당 교도회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인데 청운회워크샵은 무료로 하루 대여를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감사하고 모두가 은혜입니다.

 

 

글램핑동이에요.

안에는 샤워시설까지 되어 있어 잘 꾸며져 있으며 개수대와 바베큐를 할 수 있게 동마다 비치되어 있네요.

 

 

파란잔디구장 주위로 글램핑텐트가 쭉 늘어서 있어요.

 

 

어른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하루 묶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네요.

 

 

글램핑 한동에 주말에는 20만원, 주중에는 16만원으로 몸만 오면 사용할 수 있기에 더 없이 편합니다.

 

 

텐트사이로 보이는 곳이 펜션인데 우리가 묶었던 방입니다.

 

거실 주방 욕실과 방이 2개씩으로 어지간한 모임은 펜션에서도 다 소화할 수가 있어요.

 

 

 

텐트마다 각각 설치되어 있는 바베큐시설

 

 

 

텐트사이의 간격이 넓어 차량주차에도 걱정이 없어요.

 

 

캠프장 주변에 플라타너스가 심어져 있는데 예전의 국민학교가 그려지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텐트의 뒷모습인데 각 동마다 개별보일러와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요

 

 

본관내부의 모습으로 본관을 들어서면 도서관이 있는데 북캠프같아 보입니다.

 

 

 

 

 

 

 

 

 

 

야외 바베큐장이에요.

 

바베큐시설과 100여명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탁자가 준비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