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대순진리회 포천도장 두드림손짜장

 

 

 포천시 호국로 1009(선단동 산11-15) 대순진리회 포천도장

 

막내딸래미가 대진대학교에 미술실기를 보러 간 인연으로 둘러보게 된 포천도장은 중국의 사찰을 보는 것처럼 엄청 웅장하고 거대하다. 멀리서 보니 새로생긴 절집같아서 들어가보니 대순진리회였다.

 

대순진리회는 중곡동에 본부가 있었으나 여주로 옮겼으며, 전국에 5개의 도장이 있다.

포정문

 

도장은 증산교 창시자인 강증산, 태극도를 창시한 조철제, 대순진리회를 창시한 박한경의 삼위를 비롯하여 천지신명을 모신 영대가 있는 곳을 말한다.

 

 

본전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겨울이라 파카를 입고 갔는데 복장이 불량하다고 경비원이 못들어가게 하여 둘러 보진 못했고 본전은 신성한 곳이라 사진촬영은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선정원

 

 

포정문의 용조각

 

 

계단위의 궁궐입구 같은 곳이 숭도문으로 도를 널리 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아이가 시험이 1시반이 넘어서 끝났기에 학교를 나와서 무작정 들어간 두드림손짜장집인데 수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