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만에 다시 찾아가본 여주의 목아박물관
불교조각박물관이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불교색깔로 외관은 이국적이다.
박물관 출입문인 맞이문. 외국의 절집에 들어가는 기분이다.
제일먼저 만나는 화장실로 비우소간판이 걸려있다.
매표소
박물관 입장표
박물관 안내판
야외광장
야외광장
전시관입구의 조각뜰
전시관에 들어가면서
전시관의 외관이 참 독특하다. 인도의 석굴사원에서 착안되었다고 한다.
박물관 내부계단이 둥근계단으로 되어 있는데 불법승을 상징한다. 실내는 전통한옥구조로 되어 있으며 건물에 비해 창을 최소화하였다.
박물관해설사가 원불교정복을 입으신 교무님을 알아보셨는데 집안에서 교무를 배출하였다고 한다. 1층은 동자전시관과 기념품매장으로 되어 있다.
박물관은 3층부터 관람을 하면서 내려와야 한다.
3층 전시관으로 목아 박찬수선생(중요무형문화제 108호 목조각장)의 목조각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부처의 탄생에서 열반에 이르기까지의 법상 인왕 사천왕 십이지신상 불보살상등이 전시되어 있다.
부처님이 설법하시던 법상으로 모조품
2층은 5년간 16종의 나무로 제작된 500나한상이 있으며 15,000여점의 불교관련 유물과 일반 역사 유물이 번갈아서 전시된다.
특별전시관은 기획전 특별전 초대전이마련되며 다채로운 전시가 이뤄진다.
전시품을 둘러보고 계시는 원불교 교무님
지하전시관에는 예전엔 체험장과 명부전으로 되어 있는데 옹기전시관으로 탈바꿈되었다. 옹기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작은옹기로 타임캡슐을 만들어 2년후에 열어보는 행사가 진행중이다.
각종옹기가 전시되어 있다.
현장체험중인 학생들. 향기로움 정자에 오르면 작은 모임을 할 수 있는 자리배치가 되어있다.
조각공원과 사천왕을 모신 마음의 문
각종석물들을 전시해 놓은 야외공간
향기로움 정자에서 보는 큰말씀의집으로 부처님을 모시고 있다.
야외정원
불교박물관이라 박물관야외에는 각종 불교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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