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익동맛집 손두부 칼국수

 

 

 

 

 

 

 

 

학익동 패왕조개

 

문학구길에서 학익동고개넘어 SK주유소옆에 위치한 인천에서 몇안되는 조개전문점으로 토지금고에서 영업을 하다 이곳으로 이전을 했다.

 

조개구이(28~48,000원)는 키조개와 가리비가 많이 나오고 2인분이상 주문받는 칼국수(6,000원)는 조개찜을 하고 나오는 육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물이 끝내준다. 최근에는 철판에 조개와 낙지 새우가 곁들여진 조개한판(40,000원~) 매뉴를 개발하여 야채와 더불어 나오는데 국물에 칼국수사리를 넣으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하며 메뉴로는 가리비회, 관자회, 석화, 낙조탕(25~35,000원), 해물라면은 2인분이상가능(1인분6,000원) 등이 있으며 해물과 갈비가 볶음으로 나오는 건 아이들도 잘먹는다.

 

 

 

 

서해해물칼국수

인천남구 매소홀로446번길 20(학익1동 675-7)

백학초교옆 032 868 9476

 

해물칼국수 7,000 낙지해물연포탕4~60,000

조개찜 해물칼만두 해물파전

주차장 없음

 

 

연경산배드민턴장 아래 위치한 칼국수집으로 아침에 테레비에 칼국수 맛집을 소개한 탓인지는 몰라도 오후에 갔는데도 식당안이 꽉차있어 집 근처에도 이런집이 있었나 했던 칼국수전문점이다.

 

 

칼국수요리를 특허냈다고 메뉴판 한켠에 써 놓았다.

맛배기 보리밥이 나오고 큼지막한 냄비에 칼국수가 나오는데 통오징어에 가리비 등 해물이 많이 들어가 있으나 해물의 신선도가 약간 떨어지는 감이 있다.

 

 

 

바지락은 몇개 안들어가 있고 홍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으나 가격대비(1인분 7000원)는 준수한 편으로 해물을 건져 먹으니 배가 탱탱....

 

 

▲ 해물칼국수

 

 

 

12월에는 바지락칼국수를 3,500원에 감사세일을 한다고 하여 저녁에 가서 먹었는데 바지락을 듬뿍 넣어주어서 배가 든든했어요. 1인분을 시켰는데도 냄비에 담아 내오며 바지락은 주방에서 삶아서 내오기에 천천히 건져먹을 쯤에는 면이 꼬들꼬들하게 익어요.

 

 

▲ 원래 6,000원이나 12월 한정으로 3,500원하는 바지락칼국수

 

 

 

 

▲ 

칼국수먹으면서 추가로 주문한 낙지탕탕이

. 다진고추가 안나와서 조금은 아쉬움

 

학익동660-15 문학골손두부 032-868-5060

두부를 직접제조하고 판매하는 음식점으로 손두부로 이름이 알려진 곳인데 주차장이 없다.

 

 

 

순두부가 일반음식점에서 나오는 순부두처럼 연하지 않고 약간 거친듯한 느낌이 있으며 밑반찬으로 나오는 반찬이 입에 맞아 싹싹 비우고 나왔던 집.

 

 

 

 

 

▲ 순두부상차림

 

 학익동 강릉초당순두부

 두부를 직접 만들어서 내는 순두부전문점으로 초당집과 문학골, 길 맞은편에도 순두부집이 있어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