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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브라질-BOPE COT

by 구석구석 201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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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 BOPE

Batalhão de Operações Policiais Especiais

 

특공대원이 당하면 반드시 범인을 찾아내어 죽인다는 브라질경찰특공대 BOPE,

 

갱들과 시가전 같은 저강도 분쟁을 처리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시가지라는 리우데자네이루의 빈민가를 정찰하는 특공대로 유명하며, 영화 엘리트스쿼드(2007년작)의 모델이다. 

 

1978년 1월에 리우데자네이루 시 군경(Military Police of Rio de Janeiro State) 소속으로 창설된 군경 산하 특공대가 시초며, 이후 점차 부대 규모가 커지면서 현재의 BOPE가 되었고 대원은 400여명 규모.

 

 연방 경찰

기습대원 de Operacoeses Taticass 

             - Servicoo de Estrategiass Taticass 

             - Servicoo de Operacoeses Taticass (SOT)

Grupos de Operacoeses Especiais (헌병ops그룹)

Grupo de Acoeses Taticass Especiais

 

Batalhão de Operações Policiais Especiais를 소재로한 영화 엘리트 스쿼드

 

브라질의 빈민가 지역은 치안 상태가 굉장히 나쁜데, 사실상 정부 통제가 안 닿는 곳이라 갱단이 다스린다. 갱단의 장비도 AK-47 같은 자동소총에서 RPG나 로켓포까지 사용하는 단체로 BOPE에서 사용하는 장갑차의 방탄유리도 12.7mm 총탄 방호력이 있다. 

 

 파벨라에서 진압작전 중인 BOPE로 복장이 자유롭고 작전중 살인에 대하여 관대하여 과잉진압에 따른 문제발생이 적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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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만한 갱단들은 부대원들이 인정사정 없기 때문에 해골마크만 보면 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파벨라지역은 치안부재의 이유로 갱들이 구역별로 점조직으로 되어 있어 각자의 구역을 정한 다음에 활개를 치는데 브라질은 사회적으로 부패가 심한고 경찰조직도 예외가 아니어서 경찰들도 치안유지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이 먼저이고 갱들의 뒤를 봐주는 뒷거래를 하고 있다고 한다.

 

 

 

공권력의 부재가 결국은 갱들이 판을 치게 만들었고 월드컵개최를 맞이하여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하고 있으나 갱조직들도 중무장을 하고 있고 인원이 많기 때문에 BOPE를 출동시키고 있다. 이들은 경찰조직과는 다르며 계급도 군대식이다.

 

최고의 엘리트조직으로 훈련수료율이 10%정도라고 한다. 그만큼 대원들은 자부심을 갖게 되고 능력또한 뛰어나다. 또한 정부에서 뒷받침을 하고 있어 갱들에게는 무자비하게 대한다.

 

 

 

밀집지역에서는 공중지원을 받아 갱들을 소탕하기도 하고 조직이 큰 곳일 경우 군지원까지 받는다.

파벨라의 경우 워낙 미궁같이 복잡하여 헬기로 정찰을 하며 갱들의 움직임을 파악한다. 그러나 갱들의 화기가 좋아 대공사격이나 RPG에 추락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COT - Comando de Operações Táticas

Tactical Operations Com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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