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읍 여술1길 80 반값소 ☎ 031 684 9222
‘반값소’는 24시간 운영한다. 2교대, 3교대 하는 야간 근무자가 많은 공단 특성에 맞춰 운영하게 된 것이다. 퇴근하고 혼자서 또는 동료들과 든든하게 한 끼니를 먹을 수 있는 이곳이 바로 ‘반값소’다.
‘반값소’의 최고인기메뉴는 반값소 세트메뉴다. 소고기 등심을 기본으로 살치살, 갈비살, 토시살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특히 등심을 구울 때 불맛을 입혀 소고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반값소’에는 소고기를 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가 준비돼 있다. 소고기를 전문 부위별로 맛볼 수 있다. 가게 이름에 걸맞게 시중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충분히 먹을 수 있다. 고기류 외에 된장정식, 육회, 냉면 등 일품요리도 추천할 만하다.
‘반값소’에서 소고기 와규를 전문적으로 맛볼 수도 있다. 와규 꽃등심, 와규 눈꽃살, 와규 갈비살 등을 부위별로 맛볼 수도 있지만, 한꺼번에 맛볼 수 있도록 모아 놓은 것이 와규세트다. 고기 씹는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등심, 부드러운 맛이 남다른 살치살과 담백한 맛의 토시살 등 맛도 맛이지만 양이 푸짐해 세트메뉴 하나면 3~4인이 충분히 먹을 수 있다. 여기에 직접 개발한 소스를 곁들이면 육즙 풍부한 고기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고기도 고기지만 고기 먹은 뒤 나오는 돌된장죽이 좋아서 이곳을 찾는 사람도 많단다. 돌된장죽은 고기를 구운 돌판에 박정임 사장이 직접 담근 된장을 넣어 만든 찌개에 밥을 넣어 끓인 후식 메뉴다. 된장찌개에 밥을 넣어 끓였는데도 짜지 않고 감칠맛이 돈다. 주인의 손맛이 남다르다고 느껴진다.
출처 : 평택시민신문 2021.11
도곡리 1123-2 벨라지오관광호텔 031-686-8855, 031-686-7600 www.bellagioht.co.kr
서평택 항구로 새롭게 거듭나는 포승공단내 많은 공업단지로 형성된 포승공단 및 항구를 겸비한 물류도시, 포승에 우아하고 안락한 현대적 분위기의 벨라지오관광호텔은 서해대교와 항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더욱 여유로움이 함께하는 공간으로써 내일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계획과 활력을 찾는 편안하고 안락한 호텔이다.
지상 12층 ~ 지하 1층 / 더블룸 14만원 ~ 스위트룸 24만원 / 조간신문, 석간신문 제공 / 외국어안내 - 영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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