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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기도

파주 법원-법원리 오현리 초리골

by 구석구석 200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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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4리 391-3 초계탕 031-958-5250

법원리 4거리에서 의정부방향으로 시립도서관 뒷편

 

살짝 얼은 얼음이 송송 떠 있는 육수 속 닭고기와 야채를 김치에 싸서 한 입에 넣는 순간, 새로운 맛의세계를 접하게 된다. 닭 육수와 물김치의 조화, 고소하면서도 개운한 육수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해주는 초계탕의 원조이다.

 

법원리 두루뫼박물관 http://www.durumea.org 031-958-6101~2

'법원 시립 도서관' 좌측의 길(초리골 입구)로 약 1km정도 직진 → 두루뫼 박물관

생태계가 살아 있는 십리 계곡의 산림욕장 중심부에 자리를 잡은 두루뫼 박물관은 현대화 물결에 밀려 우리 조상의 손때 묻은 생활용품들이 사라져 가는 것을 안타까워한 설립자 강위수, 김애영 선생 부부가 30여년 간을 한 점 두 점 모아서 전시해 놓은 민속생활사 전문박물관이다.


두루뫼(周山)는 설립자의 고향마을 이름으로서 북측 군사분계선내 장단군에 있다고 한다. 초등학생들의 소풍코스로도 이용되고 있다. 근래까지 실생활에 이용되던 우리 전래 생활용구는 너무나 광범위하고 보편화되어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오히려 역사유물로서의 그 가치를 소홀히 하게 되었고, 현금에 이르러서는 훼손과 유실이 심화되어 멸실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에 두루뫼 박물관은 전래 생활용품 잔존품 수집에 역점을 두고 장독대, 토담, 싸릿문, 터주가리, 업양가리, 서낭단, 신당, 장승, 솟대, 헛간, 재래방앗간, 원두막 등 민속문화재를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다. 장독대 뒤울안, 토담을 끼고 양지쪽에 자리를 잡은 장독대, 볏짚으로 만든 터주가리를 중심으로 키순대로 옹기종기 정답게 모여앉은 큰 독 작은 독 오지 항아리... 우리 선인들의 숨결이 밴 그것들은 우리 국토의 특징인 유연한 굴곡의 산자락과 초가마을, 바람과 구름과 주변환경이 조화되고 자연과 어울리는 특성을 지닌다. 두루뫼 박물관에서는 장독대와 초가 사랑방, 방앗간, 헛간.. 기억 저편에 편린으로만 남아 있던 고향의 그것들과 만날 수 있다.
○관장 : 김애영
○관람시간 : 10:00 ~ 18:00 (예약으로 조정 가능)
○실내전시 : 원삼국, 백제, 가야, 신라, 고려, 조선, 근세 수집품
○야외전시 : 솟대, 장독대 헛간, 방앗간, 원두막, 서낭당, 가마솥, 싸릿문, 토담, 옹기점
○휴식공간 : 노스탤지어(찻집), 초가사랑방, 원두막, 야외 휴식공간
○요금 : 어른 3,000원, 중고생 2,500원, 어린이 2,000원

 

법원리 162-2번지 펜션초리풍경 010-9161-0164  www.choripunggyeong.com/

 

 5인용 4실 / 80,000원 ~ 120,000원 / 시립도서관에서 4인까지 픽업해줌

맑은호수와 푸른산과 계곡이 있는 천혜의 자연 테마와 최고의 시설을 갖춘 펜션으로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 여행을 만들고 싶은 분들을 위해 초리풍경은 항상 정성과 정열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곳이다. 맑은 호수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펜션으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최고급 펜션이다. 

 

투숙객에 한하여 가정식 백반(5천원)과 토종닭(3만5천원), 바베큐(삼겹살,목살 1인당7천원)를 예약에 의해 제공한다.

 

법원읍 법원4리 초리골마을 031-958-1840

 

법원읍 도서관 옆길로 들어서면서 시작되는 초리골마을은 계곡을 따라 길게 이러지는 형태이다. 그래서 이 마을에서는 초리계곡이 생명수와 같다. 얼핏보기에는 그저그런 계곡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 계곡 속에 크고 작은 계곡이 28개나 전개되는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다. 계곡 중간쯤에 형성된 초리저수지는 마을의 보배로 여겨진다. 생명수를 깊이 간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실은 이 저수지에 각종 야생동식물들이 찾아오고 자라나 마을의 보배라는 것이다.

 

 

1968년 1.21사태 당시 김신조등의 첫 숙영지로 알려졌을 만큼 계곡이 깊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이 계곡 속에서 숯을 구어 팔았던 숯가마터가 있어 이를 복원에 온고지신의 사례로 삼을 계획도 세워놓았다. 요즘 이 마을이 바쁜 것은 마을을 야생화 단지로 조성하려는 의욕에서이다. 마을 입구 진입로에 가지런히 야생화를 심고, 전통잡곡인 보리, 수수 등도 심어 토속적인 한국의 멋을 살리려 하고 있다.

 

* 봄 - 벚꽃축제, 손모내기, 산나물 채취, 코스별 등산 프로그램
* 여름 - 가재잡기
* 가을 - 벼베기(수확), 고구마캐기, 과일따기(배, 포도), 밤따기
* 겨울 - 조류 및 포유류 관찰 및 먹이주기, 코스별 등산 
 

 

법원4리 168번지 초호쉼터펜션 031-958-0029, 016-254-0029 www.chohopark.com

시립도서관에서 초리골방향으로 1키로 

초호쉼터는 경제성장을 앞세운 현대화 물결 속에서 자연이 훼손되는 안타까움속에 대대로 물려 받은 토지에 보통사람들의 휴식처를 만들기 위해 주인장이 설계에서 부터 시공까지 정성들여서 가꾸어 놓은 곳으로써 고객들이 와서 갈때까지는 쉼터의 주인이 되어 모든 시설들을 이용하여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쉬었다 가는 곳이다.

 

9실/1일-35,000원, 1박2일-50,000원 /취사불가하며 조식제공없음

잔디장, 농구장, 수영장(여름철에만 개장이며 수영복 착용), 족구장, 바베큐장, 노래방

 

법원4리 승잠원 031-958-9522, 959-9522 http://sjwgarden.com.ne.kr/index.html

 

승잠원은 파주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초리골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생활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전통한옥의 형태로 지어졌다. 특히 중부지방의 전통 건축양식을 살려 지어진 한옥으로 내부는 낭자방, 금자운, 은자운, 연등실, 다실로 나누어졌다.

대청마루에서 내다 보는 앞산 풍경은 강원도 깊은 산속에라도 들어가 앉아 있는것 같은 기분을 느낄수 있으며 정겨운 사람들과 만남의 자리, 상견례, 전통혼례등의 행사에 이용하기에 더 없이 좋다. 앞 뒤로 산들이 빙둘러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는 승잠원은 달이가다 쉬어 갈 정도로 아름답고 아늑한 곳이다.

 

법원읍 오현리 50-1 도자기나라 031-958-7063 www.dojaginala.co.kr/main.html

자유로 - 통일동산 지나 - 문산I.C(당동I.C)에서 적성방향 1Km에서 서울방면으로 우회전(여우고개) - 2Km 후 문산 4거리 - 전곡방향(법원리방향)으로 좌회전 - 법원리, 의정부방향 약 25분 소요 - 오현리고개에서 적성방면으로 좌회전(조심운전) - 300m  

 

 도자기나라는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한적한 오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현초등학교 직천분교장이 폐교된 후 개조하여 예쁘게 도자기 체험장을 만들었다. 하루쯤은 복잡한 일상을 떨쳐 버리고 순순한 마음으로 돌아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펜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청정지역에서만 느끼는 아름다운 밤과 캠프파이어,그리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펜션에서 바라본 평화로운 시골의 느낌은 도시인들의 가슴을 활짝 열어줄 것이다.

 

물레작업, 수작업, 핸디페인팅, 천연염색 등 체험비용 - 한 작품당 10,000원

 

 

 

약수터휴게소 031-958 - 1810 , HP 010 - 4725 -1810

파주시 법원읍 오현2리 269번지/ 두부전골 콩국수 야채보리밥

부부가 10년 동안을 한결같은 밥상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잡고 있는 이 식당에서 추천 하는 메뉴는 두부전골과 여름엔 콩국수이다.

양쪽으로 산이라 산수구경도하고,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등산코스로도 좋으며 등산후 한번 찾아가서 맞을보면 잊지못해 또 찾아가게되는 곳이다.

지금도 부부가 각종 야채를 직접 농사를 짓고 콩은 장단콩축제 내놓을만큼 최상의품질에 그 콩으로 직접 손두부을 만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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