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 장릉
성남/안양 - 율동호 안양천 백운호수 관악산 남한산성 과천저수지
안산/군포 - 호수공원 화랑유원지 시흥갯골생태공원 반월갈치저수지 수리산임도 왕송호수 구름산
화성/평택 - 화성호방조제 제부도해안도로 평택호수변데크 부락산자전거도로 수원천변 수원화성
여주/양평 - 남한강변 마감산 양평대교 두물머리 능내역
이천/용인 - 설봉호수 원적산 미리내성지 대림동산
의정부/동두천 - 중량천변 왕방산 심악산
가평/하남 - 자라섬 덕풍천 검단산
김포 장릉 유적지
장릉산 산책로는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야외 배드민턴장·체력단련기구 등이 있다. 주변에 조선시대 제16대 인조의 부왕인 원종과 인헌왕후의 능인 사적 제202호 장릉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조선 16대 인조(1623-1649)의 생부인 원종과 그의 비 인헌황후 구씨의 능이다. 사적 제 202호로 지정돼 있으며 능 아래는 조선 21대 영조와 22대 정조가 매년 행차해 제사를 모시던 재실이 있다. 능 주위는 공원으로 꾸며져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다. 교통이 편리해 김포시민들 뿐 아니라 서울 경기지역에서도 나들이 나오기 수월하다. 하절기(3월~10월)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5시까지 개장한다. 성인 1,000원, 소인 5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걷기 코스 총 연장 3.5km:
장릉입구-570m-장릉저수지-1,160m-고려공원-910m-농장마을-860m-장릉입구
장릉가든 (031-983-0805), 수연식당 (031-984-2808), 박씨네추어탕 (031-985-8440), 한탄강 (031-984-7810), 감나무집 (031-983-9197) 등이 있다.
성남 율동호 산책로
분당선 서현역 하차 (버스 이용, 도보시 15분 정도 )
율동공원은 율동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산책로, 자전거도로, 갈대밭이 어우러진 데크 등이 깔끔하게 조성된 도시자연공원으로 책테마파크, 번지점프대, 국궁장, 발 지압장과 잔디광장, 꽃동산이 조성되어 있어 상쾌함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율동공원 주변에는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아름다운 카페와 맛있는 한정식집 등이 많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서현동 맛고을에는 전통 한우고기집, 갈비집, 고풍스러운 찻집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안양천변 조깅코스
4호선 평촌역, 범계역
안양천의 맑고 풍부한 물이 흐르면서 각종 물고기, 백로 등 여러 종의 조류가 찾아오는 도심 속의 생태하천으로 자전거도로, 농구장, 징검다리 등 체육시설 및 자연학습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안양예술공원에 각종 음식점이 있고, 전통재래시장인 안양중앙시장에 여러 종류의 먹거리가 있다.
의왕 백운호수
경관광장 및 계원조형예술대학에서 출발하여 문화의 거리를 지나 임영대군 사당을 보며 백운호수를 순환하고 숲속의 정취와 맑은 공기를 맡으며 유산소 운동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경관광장 주변에는 별미인 보리밥 집이 있고 백운호수변에는 카페 및 한정식 식당촌이 유명하다.
안양 관악산 삼림욕장
경기 5악의 하나인 관악산은 아름다운 바위산으로 작은 계류도 여기저기 흘러 봄의 진달래, 가을 단풍 및 겨울의 설경이 아름답다. 참나무숲 및 간촌약수터의 발지압장과 습지원이 있어 습지식물과 각종 곤충들이 서식해 시민들의 휴식과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관악산 충의대 입구 쪽에 여러 종류의 음식점이 있으며, 관양동의 전통 재래시장은 다양한 볼거리·맛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남한산성 유적지
남한산성은 서울을 지키는 4대 요새(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중 하나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은 석충으로 산성 둘레는 약 8km 가량이다.
걷기 좋은 길은 산성종로거리에서 북문, 서문, 남문을 지나 다시 산성 종로거리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연장 5km 정도다. 남한산성에서는 산성 주변 산과 마을에서 채취한 산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과 손두부, 도토리묵이 유명하다.
산성종로거리-800m-북문-1,400m-서문-600m-수어장대-600m-영춘정-800m-남문-800-산성종로거리
과천저수지
과천시 부림동 사무소에서 서울대공원으로 가는 길로, 휴식과 문화예술이 있는 코스이다. 초입은 과천시가 굴다리를 색깔 타일과 독특한 거울로 꾸며 신비한 느낌을 준다. 대공원 입구 근처에서는 단재 신채호 등 유명인물의 동상도 볼 수 있다.
안산 호수공원 산책로
호선 고잔역 하차 후 한양대학교 방향으로 도보 10분
무궁화동산, 시비동산, 호수 및 수변광장, 갈대습지, 중심광장(공연장), 자연학습장, 체육시설 등 도심 속의 정취를 더하고 있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자연휴식 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호수공원 인근에 경기도음식문화시범거리인 ‘댕이골 전통음식거리’가 있다. 도심 속이지만 한적하고 공기 좋은 곳에 30여개의 음식점이 댕기 모양의 길을 따라 산자락에 모여 있으며 개성 넘치는 아름다운 건물들로 단아한 느낌을 준다. 한정식, 탕류(장어탕·영양탕), 해물류(찜류·회), 구이류(소고기·돼지고기·오리·닭·장어), 한방차 등 다양하다.
안산 화랑유원지
선부동과 초지동에 위치한 도심지의 화랑유원지 화랑호수에는 가을이면 인근 시화호에서 수천 마리의 겨울철새들이 찾아와 도심 속의 정취를 더한다. 화랑유원지를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자연휴식 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인근에 있는 화정동의 음식점을 비롯하여 70여곳의 으뜸업소가 브라보(BroVo) 맛집으로 지정되어 있어 원하는 종류의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시흥갯골생태공원
갯골생태공원은 소래염전지역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생태공원을 돌아보며 갯물 주변에서 자라는 동식물을 공부하는 ‘갯물해안학습교실’도 인기가 있다.
정통밥집 (031-403-1765), 쭈삼쭈삼 (031-404-6393), 들꽃향 (031-405-4054) 등이 있다.
반월·갈치저수지
낚시꾼들이 낚시하는 모습이 눈에 많이 띄는 군포의 숨은 비경 중 하나로 해질 무렵에 물에 비치는 노을이 황홀경이다. 수리산과 반월저수지 및 갈치저수지를 볼 수 있다. 반월저수지는 커다란 호수를 연상시킬 만큼 넓고 쉴 곳이 많다.
반월저수지 근처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및 한정식 식당과 갈치저수지 주변의 백숙(닭,오리)집과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식당, 한정식집, 콩나물 해장국집 등이 있다.
군포 수리산 임도
수리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임도로서 일반 등산로처럼 좁고 험준하지 않고 폭이 넓고 바닥이 잘 다듬어져 있다. 가족처럼 여러 명이 동시에 걷기에 좋은 코스이며 수리사, 용진사와 같은 유명한 절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가 잘 조화되는 임도이다.
갈치저수지 근처에 백숙(닭,오리)집과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 한정식, 콩나물 해장국 식당 등이 있다.
의왕 왕송호수
왕송호수 주변에 철도박물관 및 철도대학이 있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학습공원이 있고 걸으면서 맑은 공기와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왕송호수 주변에 오리탕, 닭백숙, 닭요리집이 있어 호수를 바라보며 조용하고 한적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자연학습공원 앞 호수로에는 토속음식점이 서너군데 자리잡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광명 구름산 등산로
30분에서 2시간까지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어 선택하여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등산로 주변은 높이 20m의 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산림욕을 즐기면서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구름산 정상부는 240m로 높지 않으나 산책로의 봉우리에서 서울 관악산, 북한산, 강북지역 등과 부천, 안양, 시흥, 안산 등을 모두 관망할 수 있다.
보건소 식당가(보리밥, 두루치기), 밤일마을(한식)등이 있다.
화성호 방조제
해송과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지이다. 길이 2㎞, 폭 50m의 백사장과 해송 5000여그루가 한데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화성호 방조제 건설로 10㎞의 방수제 도로가 개통되어 자전거 및 인라인 스케이트 등 생활체육 도로로 활용되고 있다.
궁평항 수산물 직판장에는 각종 활어 및 조개구이가 있고 궁평리 마을 부녀회가 운영하는 서해일미마을(031-357-9255)에는 칼국수, 각종 활어가 있다.
제부도 해안도로
제부도는 0.98㎢의 작은 섬으로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곳으로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다. 연인ㆍ가족이 바다 위로 펼쳐진 산책로를 통해 서해안 리아스식 해안의 절경과 출렁이는 바다 위로 붉게 물든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제부도 매표소 앞 회타운에서 각종 회와 바지락 칼국수 등을 맛볼 수 있고 제부도 내에는 조개구이, 횟집 등이 있다.
평택호 수변데크
평택~안중을 오가는 시내버스(80번)를 이용하여 안중 ~ 평택호행 시내버스(82-1)로 환승
목조 수변데크를 따라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평택호. 코스 중간에는 평택호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예술관도 있다.
싱싱한 활어회와 조개구이, 바지락 칼국수 등 해산물 먹거리가 다양하다.
평택 부락산 자전거도로
이충레포츠공원에서 국제대 입구까지 이어지는 벚꽃터널과 부락산 자전거도로와 이어지는 구간으로 주변 자연경관이 빼어나다. 부락산 등산로, 이충분수공원, 이충레포츠공원 등을 접하고 있어 편의시설이 잘 발달되어 있고 도심과의 접근성도 뛰어난 명소이다.
평택시송탄출장소 앞 부대찌개가 유명하고 부락산자전거도로 인근 보리밥, 오리불고기 등도 즐길 수 있다.
수원천변
수원천을 따라 흐르는 물소리와 감미로운 음악이 가슴을 트이게 한다. 요즘엔 야생화가 가을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또 중간중간에 벤치와 체력 단련 시설이 있어 수원 시민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즐겨 찾는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화성.
☞걷기 코스 총 연장 5.7km-약 2시간:
팔달문-970m-서장대-900m-화서문-830m-장안문-405m-화흥문-332m-연무대-420m-창룡문-850m-봉돈-970m-팔달문
여주 남한강변 산책로
여주읍 오학지구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증진을 위해 우레탄으로 포장한 산책로를 조성했다. ‘걷고 싶은 거리’는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천년고찰 신륵사가 인접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여주읍 월송리의 월송한강매운탕과 여주읍 천송리 용궁, 남한강 풍경(매운탕, 곤드레나물밥), 동해바다(일식 전문) 등이 있다.
여주 마감산 산책로
시작점인 삿갓봉 입구에 위치한 여주온천은 심신의 피로를 달랠 수 있고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는 마감산은 뛰어난 경치를 감상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007년 8월에는 마감산과 보금산을 잇는 구름다리를 설치하여 더욱 편리하고 아름다운 등산로로 각광받고 있다.
조선옥(031-883-3939·한정식), 강천매운탕(031-882-5191), 굴암매운탕(031-882-0094) 등이 있다.
양평 남한강변도로
양평의 도심지에서 시작되는 걷기코스로 금광아파트~군민회관 사거리는 양근천을 따라 조성되어 있으며, 군민회관 사거리~양평생활체육공원은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최적의 건강 걷기 코스이다.
양평재래시장, 개군한우전문점, 대문집 떡볶이 등 양평읍 시내와 인접하여 먹거리가 많다.
양평 두물머리산책로
두물머리는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양수리의 우리말 이름이다. 400년된 느티나무와 이른 아침 물안개 피는 모습은 자연의 운치를 더한다.
두물머리순두부, 양평선지해장국, 연밭 등 양서면 시내와 인접하여 먹거리가 많이 있다.
남양주 다산 유적지
1호선 회기역에서 덕소행을 타고 팔당역에서 하차해 버스 환승 다산유적지 입구 하차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마현마을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태어나 유년기를 보내고 오랜 벼슬과 유배생활 끝에 다시 돌아와 목민심서 등 저술을 완성, 여생을 마친 곳이다. 다산유적지에는 다산 생가와 묘(부인 홍씨와 합장), 사당, 기념관 등이 있다.
다산유적지의 언덕 위에는 다산의 묘소도 있다. 이곳 언덕에서 내려다보면 마현마을과 한강을 넘어 천진암 앵자봉 계곡까지 바라볼 수 있다. 다산유적지는 양수리에서 팔당댐 방향으로 3km 지점에 있으며 마현마을 혹은 마재로 불리기도 한다. 주변에 남양주종합촬영소가 있다.
매운탕집(감나무집, 오동나무집, 호반), 한정식집(푸름한정식, 옛 나루터, 저녁바람이 부드럽게) 등 다양하다.
이천 설봉산 임도
설봉산의 특성은 주차장에서 출발해 각기 다른 방향으로 산행을 하여도 주차장으로 다시 되돌아올 수 있다는 점이다. 왼쪽 오른쪽 중앙 등 3개 등산로로 구분되나 항시 정상에서 만날 수 있는 것 또한 이 산의 특징이다. 산 전역에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다.
이천에서 생산한 쌀로 지은 쌀밥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일대에 쌀밥촌이 형성되어 있어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로 만든 밥을 먹을 수 있다.
이천 원적산 임도
자가용 서이천 IC를 빠져나와 좌회전 후 삼거리에서 다시 좌회전 후 3번 국도 경기도 광주 방향으로 고미정 쌀밥집 입구에서 임도로 접근
이천시에서 가장 높은 산(694m)인 원적산의 임도로서 1990년도부터 현재까지 유지 보수되고 있다. 백사면 도립리의 산수유 축제 때는 원적산 등산로와 연계되어 축제와 함께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이천에서 생산한 쌀로 지은 쌀밥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일대에 쌀밥촌이 형성되어 있어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로 만든 밥을 먹을 수 있다.
용인 용담저수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와우정사,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린 생태체험 학습장 우리랜드와 MBC 드라마 세트장,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식물을 보유한 한택식물원이 인근에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안성 미리내성지
용인 IC에서 용인시내-평택방향 45번도로-장서교차로-고삼방향 82번도로-노곡교차로-미리내성지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묻힌 후부터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천주교 신자들이 신유박해(1801년)와 기해박해(1839년)를 피해 이곳으로 숨어들어와 교우촌을 형성한 것이 성지를 이룬 시초였다. 밤이면 교우촌 여기저기서 불빛이 반짝였고 이 그 빛이 은하수처럼 보였다고 해서 ‘미리내’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리내성지 부근에는 미리내테마마을과 예지촌이 있어 계절마다 다양한 전통체험을 할 수 있다. 미리내 성지 아래에 있는 미리내호수도 나들이 코스로 좋다.
미산저수지-1,900m-미리내 마을-500m-미리내성지 입구-800m-김대건 신부상-200m-대성당-600m-
미리내성지입구
대림동산 벚꽃길
경부고속도로 안성IC에서 약 4㎞ 떨어진 마정리의 야산 주변에 전원주택단지를 배경으로 조성돼 있다. 중앙공원에는 분수대와 놀이터 등의 시설이 있으며, 소나무 숲속에는 정자도 갖추고 있다.
의정부 중랑천 걷기도로
의정부의 중심을 지나는 시의 젖줄인 중랑천의 공원화사업이 추진 중이며, 하천의 양쪽을 자전거와 걷기를 위한 보행로로 개설(2010년까지 서울 여의도까지 자전거로 달릴 수 있도록 구간연장을 추진중임)하고 있다.
동두천 왕방산 임도
동두천시의 동남쪽에 위치한 왕방산 임도이다. 수목이 우거져 맑은 공기와 자연환경이 뛰어나며 천연의 자연환경 속에서 산림욕을 하며 운동할 수 있는 코스이다.
동두천 중앙역 앞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송월관 떡갈비, 중앙재래시장 먹자촌의 순대국, 오직 설렁탕만을 고집하며 대를 이어 영업하는 진미옥 설렁탕집 등이 있다.
파주 심학산 등산로
5~6월에 이곳에 가면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산 정상 팔각정에 오르면 한강과 임진강, 고양, 김포, 관산반도, 자유로와 교하신도시 등 동서남북 모두 시원스레 펼쳐진 경관이 마음을 활짝 열어준다.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 낙조도 일품이다.
서울역 → 금릉역 또는 금촌역 하차 → 100-3 마을버스 환승 → 출판단지 하차
참게장과 파주 장단콩이 유명하다.
파주 LCD단지 임도
파주시 월롱면 LG필립스 LCD단지 근처에 걷기 코스가 마련되었다. 전망대 정자 1곳, 나무다리 9개, 로프난간·의자·운동기구, 이정표 등이 설치되어 운동하기에 편리하며, 능선에는 쉼터와 약수터가 있어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경의선 서울 → 도라산 → 월롱역 하차 → 월롱지구대 앞(6번 환승) → 덕은3리마을회관 하차
감악산 머루주와 파주개성인삼이 유명하다.
가평 자라섬 산책로
청량리역에서 경춘선기차 이용~가평역 하차~자라섬(도보 20분)
북한강에 떠있는 하나의 섬으로 중앙에는 자연수목원이 있으며 강가 수변도로와 해바라기 광장, 들꽃 광장, 코스모스 등 수많은 꽃과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휴양지이다.
남이섬 진입로 주변에 닭갈비, 매운탕집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식당가와 펜션 및 민박집이 많이 있다.
덕풍천 조깅코스
덕풍천은 하남시의 중심부를 통과해 한강본류로 이어진다. 억새풀과 한강변이 어우러진 신장 둔치의 산책로와 팔당대교 하단까지 자연습지, 갈대밭이 조성돼 있고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
검단산 산책로
하남시의 대표적 명산인 검단산 주변을 따라 한강 상류쪽으로 팔당댐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를 조망할 수 있다. 주변에는 40여개의 음식점이 자리잡고 있다.
자료 - 주간조선 2008.10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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