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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상북도

고령 고령읍-쾌빈리 우륵박물관

by 구석구석 200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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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읍 쾌빈리 162 우륵박물관 054-950-6789

 우리나라 대표적 현악기인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樂聖) 우륵의 업적을 기리는 ‘우륵박물관’은 연면적 951.9㎡에 박물관(지상 2층), 가야금 공방, 주차장 등으로 꾸며져 있다.

 

쾌빈리 일대는 우륵이 대가야 시대에 가야금을 창제하고 작사.작곡했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에는 우륵의 생애와 가야금의 기원에 대한 영상물.그래픽과 가야금, 아쟁, 해금 등 전통 국악 현악기들이 전시되고 악기들의 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고대 대가야국 사람인 우륵은 당대 가실왕의 뜻을 받들어 가야금을 만들고 12개의 연주곡을 지었으며 551년(진흥왕 12년) 신라에 투항, 가야금을 전파하는데 큰 공 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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