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포항은 50여척의 배가 드나드는 작은 항구로 봉포리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봉포항에는 낚시와 스킨스쿠버 활동 등 다양한 여름 피서와 레저활동이 이뤄지고 있어 많은피서객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이다. 한일합병 이전에 해변가는 광포, 산너머는 봉현(鳳峴)이라 칭하여 오다 한일합병이후 1914년에 2개리를 합함에 따라 그 당시 이장 박매경씨가 봉현의 '봉(鳳)' 자와 광포(廣浦)의 '포(捕)' 자를 따서 봉포리(鳳捕里)로 했다.
소규모 어항인 봉포항엔 선박이 1톤 미만 5척, 1톤~5톤미만 28척으로 최근 주말을 이용해 바다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쪽에 동해를 접하고 있으며, 서쪽에는 인흥리와 신평리, 남쪽에는 용촌리, 북쪽에는 천진리가 각각 위치하고있다.
봉포해수욕장
봉포항과 연접하고 천진해수욕장과 연접한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작은 바위들이 산재해 있고, 백사장이 있어 낚시와 해수욕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90년 개장한 이래 매년 해수욕장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봉포항구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즐길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파제에서는 연중 바다낚시를 할 수 있다.
서울→홍천→미시령→용촌검문소→봉포리→봉포해수욕장
봉포리 40-9번지 캥싱턴리조트비치 033-631-7601
하일라비치콘도와 함께 위치하고 있으며 고성군 최남단 해수욕장으로 넓고 긴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이 으뜸으로 수심이 낮아 콘도미니엄 이용자들과 일반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 인 곳이다.
고성 봉포리해수욕장의 하얀모래사장을 따라 길게 펼쳐져 있는 켄싱턴 동해비치 콘도는 바다와 바로
접해있어 전망이 아름답다. 창밖으로는 바다를 볼 수 있으며 저녁에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잠을 잘 수 있고 아침에는 동해일출도 볼 수 있다.
객실이용료
16 (원룸)/4인 : 170,000(정상가) 64,000(주중) 90,000(주말)
21 (방1)/5인 : 180,000(정상가) 69,000(주중) 103,000 원(주말)
26 (방2) /6인 : 260,000(정상가) 79,000(주중) 125,000(주말)
봉포리 28번지 선샤인비치가족호텔 033-638-3590
호텔의 화사함과 펜션의 아늑함이 느꺼지는 객실 인테리어와 넓은 창밖으로 푸른 동해바다를 볼 수 있는 별장같은 휴양지이다.
펜션형/17평형 26실 13~15만원 / 23평형 6실 18~22만원 / 25평형 2실 22~25만원
싱크대, 냉장고, 가스렌지, 전기밥솥, 식기류 / 인터넷 전용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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