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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강원도

삼척 미로면-38번국도-동산분교 생활공예체험 흙과나무

by 구석구석 200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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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예체험장 흙과나무 033-572-8276

미로면 동산리 동산분교(폐교)를 활용, "흙과나무"란 주제아래 다양한 생활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흙을 이용하여 도자기를 직접 빚어 굽기도 하며, 나무를 이용하여 액자, 시계, 함 등 여러 가지 생활용품도 직접 만들 수 있다.

 

 

도자기를 빚으며 나무를 다듬으며 천진한 마음으로 흙장난하듯 공작놀이를 하듯 직접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하여 정서적으로 순화되고 잊고 있던 재능을 찾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일상을 벗어나 우거진 숲과 넓은 잔디가 있는 아담한 산골분교에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폐교가 된 분교에 목공실과 도자기를 굽는 가마를 설치하고 운동장에는 넓게 잔디를 카펫처럼 깔았다. 주변에는 자그마한 성곽과 원두막 그리고 다양한 놀이물을 만들었고 군데군데에는 그네를 만들어 놀이의 재미를 더하게 했다.
 

 

체험교실 이용가능기간 : 사전예약후 가능 (월~토)
흙공예 (흙으로 빚기 컵에 그림그리기 곤충, 꽃모양 찍기) / 가족(4인기준) : 2만원/개인(단체 50인 미상) : 6천원/개인(단체 50인 미만) : 8천원

나무공예 / 가족(4인기준) : 2만원/개인(단체 50인 미상) : 6천원/개인(단체 50인 미만) : 8천원

액자만들기 / 가족(4인기준) : 2만원/개인(단체 50 이상) : 6천원/개인(단체 50 미만) : 8천원

 

찾아가는 길  삼척시에서 태백방면으로 20분정도 가다가보면 하정교 못미쳐 다리옆에 동산리 이정표가 보이고 이 다리를 건너기 전에 우측으로 난 사잇길로 진입하여 2-3분이면 체험학교 동산분교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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