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현북면-기사문해수욕장

 

기사문해수욕장

기사문리는 예전에 내외부락이었는데 내부락의 이름은 초진, 외부락의 이름은 기사진이므로 기사라 명칭하였다. 마을해변 모래사장을 걸으면 뽀드득하고 걷는 소리가 들려 세칭 명사라고도 불렸는데 근래 행정구획 변경시 기사문리라 개칭되었다.

 

 

 

 

깨끗한 백사장과 파란 바닷물이 유혹하는 기사문리는 항보구가 있어 갓 잡아 올린 수산물은 물론 어민들의 삶의 현장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어촌체험과 낚시배를 타고 나가는 배낚시, 방파제에서의 바다낚시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