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서면-70번지방도-팔봉리 숙박시설

 

 

산내들펜션 033-434-0363 011-9798-8021

 

 

 산내들 펜션은 푸른 홍청강이 흐르는 팔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촌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수 있는 곳으로 5분거리에 대명 비발디파크 및 팔봉산휴양지 등 홍천의 관광명소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 낚시, 물놀이, 스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곳이다.  

 

직접 재배한 채소 및 고구마 제공하는 바베큐시설이 있고 각종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서울->양평->용문->단월->대명스키장 정문으로 진입-> 후문 -> 팔봉산유원지(대명-팔봉산 10분)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을 통과하여 춘천, 팔봉산 이정표를 보시고 내려오면 약 1KM지점 

 

팔봉리85-4 별빛소나타펜션 033-435-1296

다슬기,빠가사리와 쏘가리가 노닐고 반딧불과 별빛이 어우러진 여유로운 홍천강변에 위치한 동화같이 예쁜 유럽풍의 최고급 목조펜션이다.

 

 

음악과 벽난로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홈바는 별빛소나타만의 또다른 추억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객실수용인원 -  블루벨 2/4인  루드베키아 2인 아네모네 2인 사루비아 2인 쟈스민(로얄커플룸) 2인

 

 

벽난로 앞에 누워 와인 한잔 `뽀대` 

홍천강 펜션 타운 내의 펜션 ‘뽀대’는 겉보기에는 주위의 여느 펜션과 별다를 게 없다. 하지만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그야말로 뽀대(?)나는 인테리어에 입이 쩍 벌어진다. 부티크 펜션이라고 이름 붙여도 손색없을 만큼 스타일리시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12명이 머물 수 있는 2층 패밀리룸은 복층 형태로 벽난로와 홈 바가 중심. 연인과 함께 벽난로 앞의 하얀 양털카펫에 누우면 그 즉시 영화의 한 장면이 연출된다.

전체적인 실내 톤은 연두와 보라를 조화시켰고, 거실의 주석거울과 문양이 독특한 식탁의자도 예사롭지 않다. 부엌은 코렐 접시와 쿠크 밥솥, 독일제 냄비와 고급 와인 잔으로 세팅되어 있을 뿐 아니라 침실과 화장실의 소품 하나하나에도 주인의 애정이 듬뿍 묻어있다. 펜션이 아닌 ‘살고 싶은 집’을 만들고 싶었다는 것이 안주인의 설명이다.

데크로 두른 작은 야외 수영장은 겨울에는 간이 썰매장이 되고 여름에는 선배드로 채워진다. 추운 날씨에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실내 바비큐 장도 마련했는데 드럼통 고기집을 연상시켜 정겹다. 벽난로가 있는 패밀리 룸과 통나무집 같은 느낌의 캐빈룸, 공주풍의 아기자기한 커플룸 등 단 3개의 객실에 온갖 정성을 다 쏟아 부었다.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홍천강과 팔봉산이 겨울 운치를 더한다.
033-434-5255  ㅣ  www.P-bbodae.com  ㅣ  숙박료 커플룸 8만~12만원,패밀리룸 30만~35만원  ㅣ  위치 대명비발디파크 후문에서 6.3km 떨어진 곳에 10여 개의 펜션이 밀집해 있는 홍천펜션타운 내에 있다.

  editor 이송이 photographer 고영욱

 

 

별미순례/ 동家(홍천군)

홍천군 서면 팔봉산 기슭에 있는 동家 퓨전 레스토랑은 꿩 전문식당겸 휴식처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서울서 연극을 하던 董영수(50)씨가 팔봉산 유원지부근에 만든 아담한 한옥 동가는 꿩요리 뿐 아니라 전통 오리훈제를 맛볼 수 있고 간단한 차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카페이다.

동가에서는 2만5,000마리의 꿩을 창촌농장에서 직접 키워 품질좋은 고기만 공급하기 때문에 육질이 좋은데다 주인 동씨의 어머니(오영비)가 황해도에서 익힌 이북식 꿩만두를 빚어 맛이 독특하고 감칠나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명스키장으로 가는 팔봉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어 등산객들은 물론 춘천지역 각 기관에서도 단체 회식을 자주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커피와 국산차도 마련돼 있는 퓨전스타일로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북식 꿩만두와 차 한잔 그리고 음악이 있는 동가는 추억과 낭만을 되새길 수 있는 곳으로 팔봉휴원지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 033)434-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