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숭인동-담소원 만다린

 

 

안성시 숭인동 13  담소원 677-7766본점 숭인동 공도점 만정리에 위치 /  갈비탕 포도갈비 찜정식 불고기정식새천년이 시작되는 지난 2000년 어버이날 문을 연 담소원은 11년의 세월을 보내며 안성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맛을 인정받고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담소원은 안성의 특산품인 포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한 안성포도갈비(소갈비)를 주 메뉴로 하고 있다.

 

담소원이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뭐니 뭐니 해도 ‘골프채 갈비’ 때문이다. 통 소갈비를 이용해 갈비탕을 만들고, 돼지 통갈비를 재는 담소원은 상표등록까지 할 정도로 골프채갈비에 애착이 깊다. “갈비탕을 하려고 하려니 다른 집과 비슷한 고기를 쓰면 손님들이 차별화를 느끼지 못할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소갈비 통 뼈를 그대로 사용하는 거였어요. 생긴 것이 골프채 같아 이름을 그렇게 지었는데, 당시 박세리 선수가 골프로 유명할 시기여서 손님들이 기억하기 쉬웠나봐요”라며 겸손하게 설명하는 맹민자사장.

 

담소원의 점심메뉴가 주로 갈비탕이라면 저녁에는 가족단위의 갈비 손님이 많다.

 

안성포도갈비는 안성의 명품인 포도를 이용해 소갈비를 재는 것인데 소고기의 씹는 맛에 더불어 포도의 향과 즙이 스며들어 다른 집에서 맛 볼 수 없는 맛이다. 

 

숭인동 8 중국전통음식점 만다린 031-671-3251

시내국민은행뒤편으로 100미터 들어와 담소원우측에 위치 /  11:00~21:30 연중무휴

겨울의 별미 굴 짬뽕과 각종 요리 중 간소새우와 오룡 해삼이 별미인 곳으로 아늑한 공간에서 고급 중국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만정낚시터 031-653-1533

안성시 공도면 만정리 56

수면적 23.8㏊ / 붕어 잉어

 

주변땅이 황토산으로 되어있어 물고기들이 자연적으로 황토를 먹고자라 건강하고 힘이 넘치는 체질을 갖게 되며, 이러한 자연조건으로 인해 국내 최고 어종의 산란장소로 소문이난 곳으로 붕어체장이 38~41cm, 잉어 98~110cm, 가물치120cm(무게 10kg)가 낚이는 곳으로  60년동안 숨겨진 보물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