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 845번지방도로 / 율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IC → 강진 → 장흥 →수문리 → 율포 / 보성읍내에서 18번 국도를 따라 율포쪽으로 8km 쯤 가면 봇재다 향각.여기에서 3km더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은 수문포 해수욕장 가는 길이고, 좌측길이 율포 가는 길이다. 좌측 길로2.1km 가면 율포이다.
율포리는 청정해역인 득량만의 바닷가마을로 율포해수욕장이 있다. 보성에서 남쪽으로 14km 지점에 있는 율포해수욕장은 1.2km에 이르는 은빛 모래밭과 50~60년생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뤄 운치를 더해 준다. 득량도가 앞을 가리고 있어 바람이 거세지만 파도는 잔잔한 편이다.
율포해수욕장과 방파제/송일호
11월의 율포는 해수욕 보다 운치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과거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이곳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 아니다. 다른 해수욕장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기에 물이 많이 지저분하다. 하지만 북적이지 않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율포는 연인들을 위한 장소로는 제격이다. 또 개인, 동성 친구들만의 여행으로는 전라지역 사람들은 율포해수욕장을 적극 추천한다.
대나무에 바구니를 달아 생선을 말리는 모습/송일호
보성 율포해수욕장 마을에는 분위기 있는 전경 속에 사람들의 지혜를 볼 수 있다. 해변가 근처 집들에는 대나무를 높이 세우고 바구니를 놓아 생선을 말리는 풍경은 맑은 하늘과 어울어져 아름답기만 하다. 이렇게 율포해수욕장 주변의 경관을 바라보며 걷고 나면 사람과 차에 방해받지 않고 여유롭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자료 - 오마이뉴스 2007 송일호
율포해수욕장 및 해수풀장
백사장이 폭 60m와 길이 1.2km에 이르는 은빛 모래밭에 100여년생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운치를 더해주는 율포해수욕장은 공해없는 청정해역으로 이름난 득량만에 위치하고 있어 깨끗한 바다를 즐길 수 있다.
199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미끄럼틀 등 놀이시설이 갖추어진 600여평의 해수풀과 지하 120m의 암반해수를 우려낸 녹수를 이용한 건강·미용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해수녹차탕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지하해수를 이용한 해수탕과 보성지역에서 생산된 녹차를 추출해서 시욕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해수녹차탕이다. 1998년 4월 13일 개장하여 탕 안에서 바다와 백사장을 바라보며 목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목욕문화를 창출하면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푸른 융단을 펼쳐 놓은 듯한 계단식 녹차밭과 서편제 보성소리 창시자인 정응민예적지가 있어 현장체험학습 등 특별목적 관광으로 적합한 곳이며, 득량만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바지락회 등 싱싱한 수산물을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개장 7월 7일 ~ 8월 19일/해수녹차탕 이용시 직영 주차장 이용료 감면/당일 : 소형 3,000원, 대형 : 5,000원/1 박 : 소형 5,000원, 대형 : 10,000원/백사장 : 1.2km 72,000㎡ /샤워장 : 3동/야영장(솔밭) : 2개소 1,875㎡ /화장실 : 7동/해수풀장 : 2지 1,875㎡ /음수대 : 4개소/해수녹차탕 : 1동 2,155㎡
문의 / 해수풀장 : 061)853-1633 / 해수 ·녹차탕 : 061)853-4566 / 회천면사무소: 061)852-8535
여관 | 수협여관 | 12실/061)852-443 |
옥섬비취모텔 | 35실/061)853-2240 |
민박 | |||
오창모 | 8실/061)852-8033 | 문덕수 | 3실/061)852-3955 |
박정애 | 6실/061)852-8434 | 박상채 | 5실/061)852-8378 |
김상환 | 2실/061852-8379 | 정노채 | 3실/061)852-7759 |
박성동 | 4실/061)852-8050 | 김흥자 | 2실/061)852-9940 |
오형모 | 4실/061)852-8463 | 김이중 | 2실/061)852-8098 |
김명현 | 3실/061)852-8171 | 김재창 | 5실/061)852-8310 |
박상운 | 2실/061)852-5624 | 오복금 | 3실/061)852-5761 |
김금진 | 4실/061)852-8466 | 오명모 | 4실/061)852-4430 |
장연심 | 5실/061)852-8053 | 정금순 | 5실/061)852-8804 |
자료 - 전남문화관광 홈페이지
회천면 율포리 442 회천면사무소뒤편
산장민박
061-853-2372
비수기 25,000원 ~ 성수기 50,000원
신용카드안됨
득량만이 바로 내다보이고 율포해수녹차탕과 해수욕장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바닷가에 위치해있다.
회천면 율포리 315-3번지 만리회관 061-852-8025, 8035
전국 최대의 녹차 생산지인 보성 녹차밭을 지나 99고개를 넘어 도착하면 청정 해역 득량만과 율포해수욕장을
옆으로 끼고 바다내음과 함께 바로잡은 싱싱한 생선회 를 먹고 있노라면 남도의 정취를 흠뻑 맛볼 수 있으며,
전국유일의 해수 녹차 온천 탕에서 몸을 씻고 해변 백사장을 거닐면서 낭만을 즐길 수 있다.
08:00 - 22:00 / 대표메뉴 생선회 / 연중무휴 / 30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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