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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기도

시흥-시흥9경 오이도낙조 소래산 관곡지 월곶

by 구석구석 201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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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시흥1경 오이도 - 오이도낙조

갯벌을 메워 조성한 인공해양단지인 오이도는 원래 섬이이었으나 매립이 되어 육지와 이어지게 되었다.  ‘ㄱ' 자 형태로 조성된 횟집거리와 조개 칼국수집 들은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사시사철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작열하던 태양이 구름 빚겨진 하늘을 벌겋게 물들이며 바다 수면위에 천만 이랑 금빛 비늘 꼬리를 늘이며 떨어지는 모습을 보라 ! 누구인들 옷깃을 여미고 숙연한 마을로 들어가지 않을까

서쪽 하늘 저녁노을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해안선과 붉은 석양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갯벌에는 조개체취도 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체험학습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도 부족함이 없다.

 

바다 한가운데를 가로지른 시화방조제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오이도는 서해바다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다의 낭만을 즐기기에는 최고의 장소다.

오이도어시장

에서는 먹음직스로운 횟감들과 조개들이 손님들을 유혹하고 갯벌에 들어가 조개를 줍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봄?여름에도 오이도 선착장 주변에는 정박한 배들과 구경 온 사람들로 늘 분주하다

 

오이도유적

은 서해안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으로 신석기 시대부터 통일 신라시대까지 이어지는 주거지이며 집자리 온돌유구, 토기편, 서기, 어망추 등이 출토되어 우리나라 해안지역 주민의 생활상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제공되고 있다.

 

 정동진에 일출 (日出) 이 있으면 ,『오이도』에는 낙조가 있다 / 시흥시청

 

시흥2경 소래산 - 소래산망주

소래산은 경기도 시흥시와 부천시,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299m의 산으로서, 조선시대에는 인천부의 진산(鎭山)으로 널리 알려졌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을 비롯한 조선시대 각종 지지자료(地誌資料)에는 “소래산은 부의 동쪽 24리 되는 곳에 있는데 (인천부의) 진산이다(蘇來山在府東二十四里鎭山)”라는 기록이 있다.

소래산은 여느 산과 달리 알맞은 경사와 적당한 바위타기 그리고 산림욕장까지 갖추고 있다.

 

 

소래산 등반코스 내원사 → 쉬어가는 숲 → 소암천약수터 → 만남의 숲 → 청용약수터 → 마애보살입상 → 독서의 숲 → 진달래 숲 → 윗대야동

 

산의 중턱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돤 소래산

마애상

이 거대한 바위에 선각되어 소래산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정상에 오르기 전 잠시 숨을 돌리고 뒤를 보면 시흥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내원사 입구에서 정상까지 5㎞에 달하는 산책로는 각종 체육시설, 독서하는 숲, 원목 로프를 이용한 힘 기르는 숲으로 정비되어 있다. 또 소암천 약수터와 청룡 약수터 등은 양질의 물을 제공해 소래산

산림욕장

을 찾는 모든 이들의 갈증을 식혀준다 . 날씨가 맑은 날에 정상에서는 육안으로 서울 인근 서해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소래산 마애상은

병풍바위

(혹은장군바위) 암벽에 서있는 모습의 부처를 얇은 선으로 새긴 것으로 균형잡인 신체에 사각형의 얼굴, 원통형보관, 섬세한 발가락 표현등이 특징적인 세련된 작품이다. 지금은 암벽이 풍화가 심하여 그 형상을 뚜렷하게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마멸이 심하다. 머리에는 연화문(蓮花紋)의 화사한 보관(寶冠)을 쓰고 있는데 그 모습이 특이하다.

 

이처럼 선각으로 거대한 상을 조각한 것은 고려시대에 유행하였다. 이 마애상의 규모는 높이 14m, 보관 높이 1.8m, 발길이 1.24m, 발톱길이 15cm, 귀 1.27m, 눈크기 50cm, 입크기 43cm, 머리높이 3.5m, 어깨너비 3.75m의 거불(巨佛)로 우리 나라 석불조각에 있어서 최대에 속한다.

 

시흥3경 염전 - 염전허사계

가을이면 염생식물의 붉은 융단을 깔아 논 듯한 모습, 겨울이면 고즈넉 한 겨울 정취에 눈썰매로 타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만나며, 봄이면 만물이 소생하는 녹음의 아름다움, 여름이면 길게 페인 바다 향으로 갯골생태공원은 물이 든다.

 

45만평 넓디넓어 그냥 서있기만 해도 시원한 바람한점과 친구가 되어 외롭지 않다. 길목에서 반겨주는 보리의 생생함, 유채꽃의 화려함, 생기를 더하는 갯골의 아름다운 굴곡. 무엇하나 놓질것이 없다.

 

옛염전에서 계절마다 제각각의 경치를 느끼는 것을 시흥3경인 염전허사계라 했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이라는 점도 멋지다.

포동 새우개와 신촌마을 앞으로 펼쳐져 있는 폐염전은 1934년에 일본인이 58만원을 투자하여 2년 뒤인 1936년에 완성하였다. 1996년 7월 31일에 폐쇄될 때까지 60년간 포동과 방산동 주민들의 생활 기반이자 삶의 터전이었다. 폐쇄된 뒤 염전지대는 황폐해졌고 그 때문에 황량한 감이 없 지 않으나 자라나는 어린 세대들에게는 자연을 이용해 '소금'이란 것을 채취하던 조상들의 생활 방식의 일단을 엿볼 수 있는 좋은 학습장이며, 체험의 현장이다.

 

시흥4경 옥구도 - 옥구정망월

옥구공원

정상(해발 95미터)에 건립된

옥구정

(玉鉤亭) 난간에 걸터앉아 동쪽하늘에 뜬 보름달을 보면 잠시 세속의 근심을 잊고,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하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되며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이웃 친지에 대한 도리를 저절로 깨닫게 된다.

또한 옥구공원은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시흥시의 가장 큰 규모의 공원이다.

특히 사계절 중 봄에는 온통 진달래로 가득하여 지나는 이의 발걸음을 멈춰 서게 할만 큼 장관을 이뤄, 행복하고 푸근한 한해의 서막을 알린다.

 

공원입구에서 10여분 정도 올라가 옥구공원의 정상인 옥구정에 서면 아름다운 정자가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아 있고, 정자 바로 곁에 조성된 낙조대에서는 서해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까이 오이도 전경, 서해바다와 멀리 인천의 송도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금상첨화라 하겠다. 오이도와 인접한 섬이었던 옥구공원이 현재는 많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로 태어난 것이다.

 

옥구공원 정상에서 달맞이 하는것이 시흥4경인 옥구정망월이다 / 시흥시청

 

오이도

와 인접한 섬이었던 곳으로 현재는 옥구도도시자연공원이 조성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휴식공간으로 변모했다. 문헌에 등장하는 최초의 지명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석을주도(石乙注島)'이고, 『여지도서(輿地圖書)』에서 같은 이름이 나온다.

 

섬의 모양자체가 바다에 돌이 우뚝 솟은 모양을 잘 나타낸 이름이 있음에도 왜 옥구도(玉鉤島)로 불리게 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오이도의 이칭(異稱)인 옥구도(玉龜島)를 잘못 알고 붙인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가능하다. 따라서 현재의 ‘옥구도(玉鉤島)'라는 명칭보다는 ‘

돌주리섬

(石乙注島)'이 섬의 모양과 문헌기록을 종합할 때 더욱 적당한 이름이라 생각된다.

 

시흥5경 물왕저수지 - 물왕수주영

1950년대 초부터 낚시꾼들이 찾기 시작하여 우리 나라에서 웬만큼 낚시를 한다 하는 사람은 거의 거쳐갔다고 할 만큼 소문난 곳이다. 서울ㆍ안양ㆍ인천ㆍ부천ㆍ안산 등 수도권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데다가 서쪽으로는 관무산(일명 성인봉), 남쪽으로는 마하산, 북쪽으로는 운흥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최상급의 낚시터이다./시흥시청

 

화려한 조명을 받은 저수지의 야경이 아름다워 또 오고 싶은 물왕 저수 지에는 저수지 변 구석구석 숨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다. 시 흥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물왕저수지의 다른이름은 흥부저수지. 저수지를 설치할 당시 1945년에 행정구역이 시흥군과 부천군이었기 때문에 시흥의 흥자와 부천군의 부 자를 취한 것이다

 

봄ㆍ가을엔 한가롭게 여가를 보내려는 강태공들이 저수지를 가득 메우고 저수지 주변에 조성된 라이브 카페에서는 항상 아름답고 행복한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비갠 후 물왕저수지에 걸쳐 뜨는 무지개는 가히 신선경이라 할 수 있다. 주변지역에 카페 촌이 들어서면서 야경이 물속에 비춰내는 그림 또한 도시 내에서 향유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

 

물왕동에 있기 때문에 흔히 ‘물왕저수지’로 부르고 알려져 있지만, 공식명칭은 준공당시에 몽리구역이 시흥군과 부천군(현 소래읍)에 이르므로 시흥군의 ‘흥'자와 부천군의 ‘부'자를 딴 ‘

흥부저수지

'이다.

몽리면적 793ha에 유역면적 1,320ha이며, 제방의 크기는 길이가 290m, 높이 10m, 폭 4.5m로 총저수량 1,994천톤, 유효저수량 1,894천톤이며 1945년 준공되었다.
1950년대 후반에는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전용 낚시터를 만들어놓고 자주 들러 더 유명해졌으며, 주변에 조선 초기의 문신 이숙번(李叔蕃)의 묘와 동요 「따오기」를 작사한 한정동(韓晶東)의 묘 및 동요비가 있다.

 

시흥6경 호조벌 - 호조추야수

호조벌은 조선시대 효성이 지극했던 정조대왕이 능행차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간척사업을 실시하던 곳이다. 간척사업으로 하중동과 포동에 방대한 농경지가 새로 조성되어 이를 농민들에게 경작하게 하고 그 도지를 받아 능행비용에 사용하였다.

호조벌조성 300주년 기념행사

시흥의 곡창지대인 미산ㆍ 은행ㆍ 매화 ㆍ하중ㆍ하상ㆍ물왕ㆍ광석ㆍ도창ㆍ포동 등의 농경지 대부분이 이때 조성된 농경지인데 호조에서 막다하여 호조벌 , 호조들, 호조방죽 이라고 부른다.

 

호조벌의 '호조추야수'인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과 소리는 시흥9경의 하나 / 시흥시청

 

신천동에서 39번 국도를 따라 시청 쪽으로 오다 보면 미산동, 포동을 지나며 왼쪽으로 드넓은 벌판이 펼쳐진다. 말 그대로 훤히 뚤린 평야인데, 이 곳을 이곳 주민들은 호조벌이라 부른다. 호조벌에서 ‘호조(戶曹)'란 조선시대 6부의 하나로서 국가의 경제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던 관청을 말하는데, 수도에서 떨어져 있는 이곳에 ‘호조'란 이름이 붙었으니 의아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호조벌의 맞은 편으로는 포동방산동과 장현동ㆍ장곡동 사이에 넓은

내만갯벌

이 펼쳐져 있고, 1930년대에 만든

소래염전

이 그 위에 자리 잡고 있다.
1910년대에 만들어진 지형도를 보면 갯벌을 통해 바닷물이 들어오다 현재의 39번국도 앞에서 막힌 상태를 잘 볼 수 있는데, 이 바닷물을 막아서 생긴 것이 바로 호조벌이다.

 

호조벌을 막은 둑을 ‘호조방죽' 또는 ‘걸뚝'이라 하는데 지금까지는 대개 조선 정조때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인 현륭원에 행차하는데 따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쌓은 것으로 전해져 왔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

 

시흥7경 관곡지 - 관곡지연향

 매년 7월경 관곡지는 연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정경을 볼수 있다. 주변에는

연재배단지

가 조성되어 있어 관곡지와 함께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을 제공한다. 연꽃의 개화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시기를 잘 맞추어야 한다.

 

 관곡지는 하중동 208번지에 위치한 작은 연못으로서 조선 전기의 유명한 관료인 강희맹 선생이 명나라 남경(南京)에서 꽃은 흰데 끝부분만 옅은 붉은 빛을 띠는 전당강(錢塘江)의 연꽃씨를 가져다 심은 곳으로 유명하다.

 

시흥7경 '관곡지연향' 관곡지에서 나오는 연꽃의 은은한 향기 / 시흥시청

 

못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인데, 시흥관내의 연성초ㆍ연성중학교 등의 교명과 연성동의 동명 및 시흥시의 향토문화제명인 연성문화제(蓮城文化祭)의 명칭 등은 이 못에서 연유해 명명되었다.

시흥8경 군자봉 - 군자봉선풍

군자봉은 삼국시대 한강유역과 남양만의 교통요지 이기도 하지만 우리  무속신앙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영산으로도 유명하다. 산정상에는 수백  년 수령의 느티나무가 있는데 이곳 소원당에서 매년음력 10월 3일 신곡 맞이 행사로 1천여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군자성황제를 지내오고 있다.

 

 

군자봉은 행정구역상 시흥시 군자동과 장현동 능곡동 사이에 위치한 높이 199미터의 봉우리로서 주변지역을 대표하는 명칭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군자봉정상의 느티나무를 타고 불어 오는 바람/시흥시청

 

군자봉 또는 군자산이란 명칭은 조선시대 문종(文宗)과 단종(端宗)의  안산 거둥과 관련하여 전해지고 있고 현재 주민들은 주로

군자봉

이라 부르고 있다.

 

군자봉을 오르는 산책길은 구지정 영응대군 재실인 경효재에서 약수터를 거쳐 체육시설을 경유하여 가는 길과, 구지정 큰말에서 체육시설을 거쳐 올라가는 길, 그리고 영각사 앞에서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 길이 산행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그 밖에 군자동 산 뒤에서 굿당을 거쳐가는 길과 샛터에서 구지정 사이 가래골 약수터에서 오르는 길이 있는데, 이곳은 산세가 가파르기 때문에 시에서 1995년에 산행하기에 편리하도록 로프시설 50경간을 설치하였다.

 

시흥9경 월곶 - 월곶귀향선

해안선을 따라 길게 조성된 아름다운 산책로를 걸으며 탁 트인 바다를 감사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해질 무렵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벤치와 가로등 조명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아주 그만이다. 싱싱한 횟감이 넘치는 어시장에서 한바탕 경매가 벌어지는 풍경도 볼거리 중 하나다. 포구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는 횟집들의 야경도 볼만하고 사시사철 싱싱한 횟감을 맛 볼 수도 있다.

 

월곶은 정겹고 소담스럽게 사람들을 부른다, 서해만이 줄 수 있는 특유의 여유롭고 편안한 포구의 품에다 신선한 삶의 생기를 더한 얼굴로 언제든지 한번 마음놓고 오시라고 바다와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곳이다. 또한 아스라이 펼쳐진 바다와 넉넉함 속에서 움직이는 크고 작은 어선들과 사람들의 건강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큰소리로 목청껏 높여 부르지 않고 은은한 뱃고동처럼 낮은 목소리로 월곶은 우리를 부르는 듯하다 / 시흥시청

 

갯골을 사이에 두고 인천 소래 포구를 마주하고 있는데, 경계부분으로 옛날 수인선 협궤열차가 다니던 철로가 놓여 있어 소래와 월곶 사이를 철로로 위로 걸어서 왕래 할수 있다.

만선의 기쁨과 이를 기다리는 물의 아낙이 환하게 웃으며 맞이하는 모습 을 상상하면 휠씬 역동적이면서도 정감과 낭만을 맛볼 수 있는 명소이다. / 시흥시청


월곶포구는 시흥의 대표적 신도시로서 월곶 앞바다의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주거지와 어패류를 판매하는 상가 및 선착장을 만든 곳이다. 따라서 현재 월곶포구 자체에는 역사적 유래로서 다룰 만한 것이 없지만, 월곶동은 유서깊은 마을이다.

 

아버님 면회갔다 오면서...

월곶포구 내에 있는 마린월드(위치, 월곶동 995-1)는 상업지역 2만7천2백36㎥에 연건평 1만8000㎥의 유럽 전통 스타일의 현대식 식당가를 건립하고 단지 내에는 무료옥외 해수풀장을 비롯 바비큐시설 등을 갖추고 청소년은 물론 가족단위의 관광객을 위해 교통공원, 순환궤도열차, 바이킹, 우주전투기, 시뮬레이션, 회전목마, 타가디스코 등 총 15종의 기계위락시설을 설치, 수도권 외부지역의 쾌적하고 안정된 놀이공원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가는 길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시흥 IC - 시화공단(시화신도시) 방향 - 소래대교인근 서해안고속도 월곳 IC - 시흥시청 방향 - 소래대교 인근

 

 

자료

경기도 시흥시청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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