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595번지방도1 단양군 595번지방도 백자리 보발재 구인사 화전민촌 드라이브코스로 일품인 강변억새밭과 보발재산에서 피는 억새밭이 강변에 있다. 갈대가 아닌 억새가 분명하다. 단양과 영월을 잇는 남한강변이 온통 억새밭이다. 이 길은 드라이브코스로도 일품이어서 영월과 단양을 거치는 여행길이라면 꼭 한번 가볼만하다.남한강이 시작되는 영월 고수동굴 앞에서 단양 쪽으로 길을 잡으면 남한강변길 드라이브투어는 시작된다. 가끔씩 래프팅 배가 떠다니는 남한강을 왼쪽에 두고 달리면 금새 영춘에 닿는다. 옛날에는 단양의 매포와 여주 이포, 서울 마포와 더불어 남한강 4대 나루로 불리울 만큼 번성했던 곳이다. 그 영광은 어디가고 조용한 시골마을의 정취만 감도는 시골마을이다. 이곳 영춘에 온달장군의 유적지가 있다. 영춘 땅이 한눈에 내려 다 보이는 나즈막한 산위에 산성이 남아있고, 아래는 온달.. 2022. 8.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