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132번도로1 서귀포 신도리 일과리 해안누리길 대정읍 신도리에 위치한 옛 신도초등교는 도자기 체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계룡산 도예촌에서 작품활동을 해왔던 도예작가 김경우·문선예씨 부부가 이곳을 도자기 전시·판매·작업장인 산경도예 ‘흙으로 만나는 사람들’로 학교를 완전히 바꾸었다.이곳엔 기존 교실을 개·보수해 각종 생활도자기와 작품들이 전시 판매하고 있는 전시실 2실, 교육장 2실, 작업실 2실, 휴게실과 자기를 구워내는 전통가마시설이 갖춰졌다.산경도예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도 열린다. 매주 월-토요일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도자기 체험학습시간을 마련한다. 일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가족들이 와서 도자기를 만들고 작품감상을 할 수 있는 가족교실을 연다.작은 생활도자기며 도벽(벽에 붙이는 도자기) 등 찻잔에서부터 대형작품 .. 2011. 4.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