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건봉산대대1 22보병사단 55여단 쌍호여단 건봉산대대 GOP 천국의계단 무한의 어둠 속에서 전우애를 품습니다, 두려움 사라진 눈에 책임감이 빛납니다 연중 기획 다시, DMZ (2)고성- 육군22보병사단 산 따라 이어진 철책 순찰하며 레이다로 식별 불가한 항공전력 확인 상황실서 24시간 신호·영상 감시 이른 새벽 군장 준비 개개인이 자신의 임무는 물론 동료의 임무까지 숙지하며 긴장 유지생각은 존재의 증명이다. 경중에 상관없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끊임없이 생각을 하며 삶을 이어간다. 적막이 흐르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 주변에도 많은 생각들이 부유한다. 희뿌연 새벽 공기, 그 너머에 떠다니고 있는 장병들의 생각들이 궁금했다.생각은 마치 흐르는 물과 같다. 하나의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흐르기 때문이다. 최전방을 지키는 장병이라고 해서 늘 수호의 의지만을 다지는 .. 2024. 10.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