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강촌리1 춘천 403지방도로-강촌역주변 검봉산 구곡폭포 북한강을 따라 굽이굽이 뻗은 국도 46호선. 경춘선 철길이 바로 옆에까지 왔다, 또 강 건너 저편까지 달아난다. 길, 강, 철길. 셋은 그렇게 같이 달린다. 1980년대만 해도 경춘선 기차는 ‘젊음의 로망’을 실었었다. MT 때가 되면 기차에서 기타 소리, 노래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웃고 떠들.. 2007. 12.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