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강진명소1 강진명소 전라남도 강진 ‘남도 답사 1번지’로 불리는 전남 강진은 역사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이곳에서 18년간 유배생활을 했던 다산 정약용의 흔적이 곳곳에 배어 있고, 서정시인 영랑 김윤식이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집필한 생가도 남아 있다.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유산 가운데 하나인 고려청자가 처음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다. 전남 강진은 강처럼 좁은 강진만이 육지 깊숙이 들어와 탐진강 하구와 맞닿는 지형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강진 어디에서나 쉽게 바다에 닿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강진 동쪽에서 강진 서쪽으로 가려면 반드시 강진읍을 거쳐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 때문에 강진여행 일정은 강진만 동서로 나뉜 지형을 따라 동선을 잡아야 한다. 강진중앙에 있는 영랑 유적지와 강진 서쪽의 다산 유적지, 강진 동쪽.. 2022. 9.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