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갈재길1 정읍 등천리 갈재길 문화생태탐방로 ■ 옛 삼남대로길인 백양사역 - 입암면사무소 갈재길 갈재길은 삼남대로(전남 해남 ~ 서울, 410km) 중에서 옛길의 흔적이 가장 잘 남아 있는 곳이며 전남 과 전북을 잇던 소통의 길이란 상징성이 있는 탐방로이다. 총 길이는 11.2km이며 전남 장성군 구간이 5.6km, 전북 정읍시 구간이 5.6km이다. 전북 정읍과 전남 장성을 잇는 갈재길은 조선시대 10대 대로였던 삼남대로(해남~서울 410km) 가운데 옛 흔적이 가장 잘 남아있는 길로 꼽힌다. 역사와 전설의 보고로 많은 시인·묵객이 작품을 남겼다. 호남선 폐철도, 폐터널과 굴다리 등이 남아 근·현대사가 공존하는 곳이기도 하다. 정읍시와 장성군이 전남·북 경계의 갈재길 9.3㎞(정읍 4.8㎞, 장성 4.5㎞)를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조.. 2020. 9. 21. 이전 1 다음 728x90